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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무림 5권....에효~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
11.08.02 11:26
조회
6,860

작가명 : 봉황송

작품명 : 학사무림

출판사 : 북두

1권 : 오 ~ 신선한걸

2권 : 흠 ~ 나쁘지 않아

3권 : 어라 ~ 뭐지 ?

4권 : 우웩 ~ 아 놔 장난하나 !

5권 : 크크 ~ 가관이구만

4권을 비평글을 적었었습니다

그 때 대문에 읽지 마세요란 말을 적어 놔서 매너 없다는 지적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4권을 읽어본 분들이 "당신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하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4권을 욕해 놨으니 예의상이라도 5권을 읽어 보자

그리고 좋은 점이 있다면 칭찬도 해주고 살펴보자 란 마음으로 5권을 봤습니다.

제가 작가님에 대해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부분들 입니다

(중간 중간 ~~하다로 말이 짧게 끝나도 이해 바랍니다. 제 감정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개인 독백처럼 쓴 부분이 있습니다. 불만제로에 나오는 상황이야기 해 주는 성우 분 톤이 요즘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아서요 영향을 받은 듯)

1. 주인공이 최고수가 안 되면 글 이 안 써지나 ? 전개가 안 되나 ?

2. 전투씬이 싹다 "일곱번째 사람 일도파천,열일곱번째 사람 월인천강" 이걸로 끝?

3. 이런 대사는 왜 필요 한거지 ?

" 정말로 대자연은 위대하구나"

"고대에 이곳에 화산이 터졌었구나"

"지심화연정분을 직접 눈으로 볼 줄은 몰랐다"

"지심화연정분을 사용하면 재미있는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겠어"

"하지만 지금 당장은 지심화연정분에 관심을 둘 시간이 없어"

"조금이라도 빨리 단리 부인의 걱정을 지워내야 한다"

"극화대지의 극지온풍이다"

"극지온풍을 십년 동안 꾸준~유연한 근육을 가질 수 있다고 했지"

"하지만 오래 전에 ~남아있을뿐이구나"

"지진이라도 일어난 모습이군"

"이 냄세는"

"음"

"이 사람은 생전에 강한 무인이었다 그리고 죽기 직전 누군가와 격렬하게 싸웠다"

장장 6페이지 동안 새로운 장소 묘사하며 나온 독백들...긴장감도 없고 멋도 없고 잼도 없고 감동도 없고....근데 이 학사 녀석은 뭔데 보기만 하면 다 아는거야 ?

4. 밑도 끝도 없는 인연들... 복선 ? 그딴건 필요 없어 !!!

다른 책 보면 길가다 칭룡삼봉 만나거나 마도련 주력부대 마주치고 싸우게 되면 최소한 그 방향으로 걔들이 왜 가고 있었는지 정도는 설명을 해 준다.

학사무림5권은 시놉이 짜여졌던건지. 그냥 가져다 붙이는 건지

독에 중독 되니까. 임학후가 할아버지가 어의셨댄다

임학후가 암습당하니. 거북이가 나타나 치료해 준다

뜬금없이 교육이 필요한 애를 구하고 거기서 혈마 기연도 만난다

주인공의 배경이 필요했었나 보다 5권 마지막엔 갑자기 문학후를 찾으란다.

제가 느끼기엔 개연성도 없고 복선을 약간이라도 깔아 준 것도 아니고 당혹스럽고 억지스러울 뿐이다.

다~ 대막을 위한 잘 짜여진 시나리오니 믿고 기다리라면 난 그냥 안 기다리련다.

5. 새로운 교습방법은 ? ..............없네

중반부 한 소녀를 교육하게 되어, 은근히 기대했었다

천자도법 처럼 뭔가 맛난게 나온다면 하고 기대했었다.

결과는 눈 높이 교육...밥하고 씨 뿌리고 요리하고 소꿉장난하고 자빠졌다. 젠장 나라도 말 안 통하는 애들하고는 그러고 놀고 있겠다. 그러다 발짝일으키면 난 죽겠지..학사님 넌 좋겠다.. 무공 강해서 죽지도 않고...

아이가 마성의 발작을 일으킨다.......-> 이미 그럴 줄 알고 미리 진법 다 설치 해 놨단다... 진법이야기도 밑도 끝도 없다 그냥 뜬금없이 이미 다 예상하고 설치해 놨단다.

역시 임학후는 대단하다.

6. 이거 1970년 대 쓰여진걸 혹시 카피해 온건가 ?

한참 읽다 보니 이런 전개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뭘까 뭘까 생각하다 보니 아하 하고 떠오른 생각....

길가다 악당 만난다 죽인다, 또 만난다 죽인다

길가다 미인 만난다 인연이 꼬인다. 여인은 주인공의 사랑의 노예가 된다.

만나는 호걸들 마다 주인공의 진가를 알아보고 멋지게 대한다.

만나는 악당들 마다 무개념 살인에 미친 또라이다.

이 책에는 정파는 완전 좋은 사람 사파는 개 쓰래기 악마, 살인마.... 나오면 서로

"캬캬 따라올래 죽을래 "

"저넘 수백명 죽인 나쁜넘이에요 "

"캬캬 그게 바로 나다 캬캬 "

"으악 주인공이 이리도 쎄다니 "

그리고 혈마 나오고 지옥마제니, XX군림부 니 작명쎈스가 쩐다. 앗

이것은

이것은

이것은........... 70년 대의 세로 읽기 무협시절의 전형적인 센스다

이 정도가 제가 학사 무림 5권을 읽고 느낀 불편한 점입니다

그럼 이제 좋았던 점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좋았던 점은.........

좋았던 점은.........

좋았던 점은.........

하하 ~~!! (ㅜㅜ); 다른 분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전 이만


Comment ' 23

  • 작성자
    Lv.1 Khanel
    작성일
    11.08.02 11:37
    No. 1

    ...용두사미인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감시하는자
    작성일
    11.08.02 12:02
    No. 2

    1권 : 오 ~ 신선한걸
    2권 : 흠 ~ 나쁘지 않아
    3권 : 어라 ~ 뭐지 ?
    4권 : 우웩 ~ 아 놔 장난하나 !
    5권 : 크크 ~ 가관이구만

    공감80%... 80%인 이유는 4,5권 빌려오고 아직 5권은 안보고 있기 때문인..
    5권읽으면 100% 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08.02 12:33
    No. 3

    연재때부터 포기한 1인입니다. 매권이 나올 때마다 슬쩍 한번 보는데 이건 뭐 하렘물인가 싶을 정도로 여인네가 바뀌니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08.02 13:44
    No. 4

    전 이거 전투신 때문에 접은 기억이있습니다. 아니 무슨 공격을 받으면서 20글자가 넘는 대사를 쳐댑니까? 4권에서 황보옥인가 그 여자애가 공중에서 강기를 날리니, 밑에있던 적 떨거지들이 "아니 이런 엄청난 수준의 뭐시기뭐시기" 이러면서 나가떨어집니다.
    거기다 효과음은 왜이리 많이쓰는지 공격한번하면 우르르 콰르릉으로 두줄 잡아먹고 못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追惺
    작성일
    11.08.02 16:39
    No. 5

    우와.. 염우님 글 한번 연재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님 덧들 읽으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글 재밌게 잘 쓰실 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8.02 19:25
    No. 6

    너무들 하십니다.
    그래도 작가님은 노력을 하셨을 겁니다.
    너무 뭐라고 하진 마시고, 그냥 조용히 이런이런 이유로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아무튼, 나무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식목일에는 나무는 못 심어도 물이라도 드릴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8.02 20:16
    No. 7

    연재분부터 봤지만 이미 포기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뭘합니다까?뒷받침할 필력이 딸리는데말이지요.그리고 윗분말처럼 노력했다면 저런글이 나왔을까 싶네요.글쓴이님의 말처럼 노력했으면 무력을 가지는게 아니라 학사의 지모를 더 키울생각을 하셔야지요.쉽게쉽게 가는게 너무 보편화 되어있어서 무력으로갔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11.08.02 21:18
    No. 8

    글을 잘 쓰는 것은 몹시 힘든 일입니다. 다들 장르문학을 즐기시는 분들이니소싯적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 적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막상 글로 옮기려면 아득해지지요. 아무리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필력이 모자라면 모두 허사인 것은 옳은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글을 쓰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저는 나무와 저의 눈에게 미안해지는 글을 봐도 '오오 이분은 작신이다 작신(작가神) 너의 천박한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이러는 사람이 없는한 그냥 그러려니 지나가고 책을 빌릴때 꼭 차분히 1/4은 읽고 빌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8.02 22:12
    No. 9

    아~~~~~~~~~~~~~~~~

    화가 납니다.

    이 것은

    70년대 무협에 대한

    처절한 모욕이고 모욕이고 또 모욕이고 또 또 또~~~~~~~

    70년대 무협도 절대 그런 저질은 아닙니다.

    시정하고 사과하세요.

    정말 모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8.02 22:36
    No. 10

    1965년에 정협지 가 출간되면서 우리나라에 무협소설이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66년에 군협지(원제-옥차맹:와룡생)이 가을에 출간되었고

    1967에 야적(와룡생), 무유지(원제-강설현상:와룡생), 비룡(비연경룡:와룡생), 무명소(와룡생), 검신(관락풍운록:사마령), 천애기(천애협려:와룡생)

    1968년에 생사교(천검절도:와룡생), 쌍봉기(쌍봉기:와룡생), 등등이 한꺼번에 출간되면서 무협소설의 전성기를 이루었지요.
    당시에 동아일보에 비호가 연재 되었고......

    68년에 비연(비룡 2부), 검웅(검신 2부) 취수옥환(와룡생) 등이 출간되면서 진청운의 작품과 사마령의 작품 몇 개가 소개 되었었지요.

    70년에 금검지(와룡생)를 끝으로 서서히 열기가 식어갔고 또, 와룡생, 사마령등의 작품이 번역할 만한 것은 다 번역되어서......

    이 때부터 우리나라 작가들이 초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의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이 70년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작품의 질도 조금 모자랐었고 이 때에는 만화가게에서 대여하는 정도였지요.

    1975년에 주간스포츠에 무협소설이 연재되었는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것을 보기 위해서 주간스포츠를 사서 봤으니......
    나중에 김용의 작품이 번역되고서야 그 것이 영웅문 1부(사조영웅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80년대에 들어서서 김용의 작품들이 소개되기 시작했고 다시 무협소설의 전성기가 돌아왔습니다.

    무협소설은 이와 같은 성, 쇄기를 거쳤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장르소설계에도 다시 한 번 변화가 올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을 거쳐고 살아남는다면 그 때야 말로 강자(역시 질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만이 살아남는 적자생존이 되겠지요.

    어찌보면 지금의 장르소설계의 위기는 이미 예전에 감지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무리 탈을 바꾸고 방법을 바꾸어도 중고생만을 바라보는 전략으로는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결국 시장이 커져야 하는데 이 것은 작품의 질이 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거의 예를 보면 80년 초반의 김용작품은 거의 다 성인들이 사서 봤으니까요.
    이미 할 말은 다 한 것 같군요. 앞에서 말한 바에서...... 유추해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8.02 23:18
    No. 11

    아 이 작품이 그.... 진법? 정원? 으로 무공을 전수하고 그걸 전수받은 주인공은 해당 가문에 전해주기는 커녕 전혀 관계없는 애한테 무턱대고 전수하는 그 소설입니까? 아니면 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03 00:28
    No. 12

    전투씬이 진짜 미미하긴 한데....... 일곱번째 사람 네번째 ~~입니다. 진짜 오글거리던데.... 하렘이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평소에가끔
    작성일
    11.08.03 06:56
    No. 13

    1권 초반보고 안본 기억이.............
    뭔가 했는데 천자도법하니 생각나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1.08.03 10:18
    No. 14

    작가는 프로 입니다.
    프로의 글을보고는 '글쓰는거 어려우니까 이럴수도 있지..'라는것은
    너무 착한마인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리버스톰
    작성일
    11.08.03 12:38
    No. 15

    1~4권까지 샀는데 5권보고 책값달라고 싶은심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로젠리터
    작성일
    11.08.03 12:40
    No. 16

    비평에 대해 조용히 찬성. 권당 비평에 센스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8.03 14:23
    No. 17

    관락풍운록님/

    70년대 무협을 간접적으로 비하한 것에 대해
    무릎 꿇고 사과 드립니다.
    .
    고전 무협의 작품성이나 세계관 인물 묘사들과 전체적인 비교를 한 것은 아니고 단지 그 시대 세로일기 식의 갱지 책들중에 작가의 근원을 알수 없는 만화방용 무협들의
    설렁설렁한 분위기와 성의 없는 "챙챙 으악 으악" 식의 묘사들을 떠올리게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08.04 13:34
    No. 18

    학사무림이 '용두'라는 소리까지 들을 시작이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검이달빛에
    작성일
    11.08.04 19:15
    No. 19

    학사 쪽 무협을 좋아 하는 저로서는 3권이 한계더군요.
    그저 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1.08.07 03:41
    No. 20

    전 5권 읽으면서 가장 이해가 어려웠던 우연!

    암습 당해 물에 쓰러진 임학후를 우연히? 지나가던? 큰 영물 거북이(이름 생각 안남)이 구해준 것이랑.

    우연히 구해준 그 거북이가 전권에서 신경 쓰였던 '죄 많은 어미' 편지의 주인공이 있던 곳의 상징적 영물이라는 우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편지의 주인공인 죄 많은 어미가 임학후를 보살피게 된 우연?

    가장 이해가 안 되는 우연이 바로 이 어미를 만난 우연입니다.
    왜 하고 많은 인연중에 이 여자와 만나게 되었냐는 겁니다.

    거기서부터 전 작가의 주인공 하렘화를 작정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가르치는 학생마다 여자입니까?

    가는 곳마다 꼬이는 여자 때문에 전 벌써 짜증이 난 책입니다.
    앞으로 계속 읽어야 할까...라는 생각 중입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막 읽기 좋은 내용들이지만, 이 하렘화는 정말로 짜증을 유발시킵니다.

    거기다 5권에서 나오는 여자는 이중인격, 아니 삼중인격(천진 어린아이, 성인 같은 의식체, 나머지 완전 미친 혈귀 한마리)이라니...

    인격이 나뉜 것을 어떻게 치료한다는건지....
    이것도 그냥 말 한마디에 풀리면서 깨달음을 통해 통합되어 치료되는 겁니까?

    이야~ 임학후~ 당신은 진정한 만능치료선생님이시군요.
    그래서, 그 치료과정에서 여자가 임학후에게 사랑을 느끼고...

    짜증 제대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8.07 05:21
    No. 21

    앙제님//
    작가님께서는 노력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이상은 현재 장르시장의 한계 때문에 무리인겁니다.
    더 잘 쓸 수 있지만, 안쓰는게 분명합니다!

    그래도 앙제님께서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안보는게 좋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風雷刀
    작성일
    11.08.08 18:36
    No. 22

    강력한 마공서로 거듭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11.08.17 13:30
    No. 23

    한마디로 말해서.. 이래서 책을 소장하기 겁난다고 하고싶음.. 제가 기성작가 작품도 후반부에서 삽질할까봐 무서워서 못사는데... (예를들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샀다가 개피똥..) 샀다가 조기종결크리 또는 작품붕괴 등등.. 책을 사기에 힘들게 만드는 요소가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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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무협 학사무림4권구독후 4권은 내용이 없다 +7 kalhazad 11.06.01 3,080 9 / 6
1113 무협 의기@@!! +18 Lv.38 하늘여행 11.05.29 2,827 6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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