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신마 북큐브연재는 뭐하는 것일까?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기갑신마

출판사 : 북큐브 연재

9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10월 12일까지 연재를 하였고 그 동안 12화를 올렸으며, 평균 조회수는 500정도로 모바일까지 합치면 더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2일 이후로 오늘까지 단 한마디의 말도 없이 연재 중단을 하였고, 내내 기다리기만 하다가 바로북에서 연재중이라는 말을 들었고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북큐브에서 보던 사람들을 작가가 시원하게 엿맥였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게 중요한지도 모르겠고요, 작가? 이 사람이 작가라 불릴 자격이 있을까요? 북큐브에서 연재 보시는 분들도 꽤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북큐브 연재 관리는 너무 허술합니다. 연재를 너무 작가 재량에만 맡기는 것이 아닐까요 돈을 받으면서 연재를 한다면 적어도 연재는 꾸준하게 그것도 못할지언정 적어도 한마디는 적어놓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정말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작가들 연중도 너무나 싫습니다 진짜. 너무 연재 방식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작가들 너무 합니다. 진짜 북큐브에서 연재는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건가요?  

다른 연재 작품들도 여러가지 보면서 느끼는데 거의다 한 편에 100원 꼴인데요 솔직히 보면 연재 분량 차이가 심합니다. 작품들마다 이런거 정형화되야 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요 하여튼 북큐브 진짜 허술합니다 운영이.

[LongRoad]

연재구매중에 작가가 연재중단하면 환불해줍니다..
나중에 캐쉬확인해보세여%^^ 북큐브에서 자동으로 해주는데 문제는 이분들이 공지도 않하고 환불해줫다고 연락도 안해줍니다.
저도 환불 몇번 받았는데 나중에 캐쉬이력보고 알았습니다.

[superior..]

안좋은 일 있을 수도.. 무슨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ㅎ 윗분 이야기대로라면 환불도 해준다고하니

[superior..]

북큐브 볼만한 책 추천 좀 해주세요 ㅎ 문피아 감상글에서 카이첼, 이수영님 글 추천 받고 알게 되서 봤는데 볼만하더군요. 다른 글들이 처음 몇화나 1권은 무료라도 시간 관계 상 다보기도 힘들고 ㅎㅎ

[superior..]

뜬금포라 죄송 ㅎ

[슈크림빵이]

환불해줘도 기분 더럽죠.. 저도 그럴거 같아서 정말 보고 싶은 소설들이 있어고 북큐브 안갑니다.
조아라에서 당한게 몇번 있어서. 그냥 책으로 나오면 빌려보거나
소장가치있으면 사야겠음

[흑우b]

superiro준님 홍정훈 작가의 마왕전생red 재밌습니다. 더로그와 월야환담 시리즈 쓰신 작가분 신작이에요. 분량도 200회 이상있구요.

[별흑은자]

아직도 이 작가분을 믿으셨나요? 표기무사부터 시작해서 끝맺지도 않다가 뜬금포로 다시 나와서 낼때부터 믿지않았습니다 필력은 인정하지만 자기자신 작품도 끝맺지않고 연중탈때부터 기피 작가가 됐죠...똑같은 분으로 건곤일기 작가분 초운님이 있는데 필명도 비슷하네요

[에크나트]

마왕전생red는 책방에 나와있으니 책으로 빌려보세요
700원이면 빌려볼 책을 왜 한권에 3000원 정도 주고 봅니까?

저도 나중에 책으로 나올줄 모르고 호구같이 몇배는 더내고 뒤통수 맞았네요
북큐브에서 잘팔리면 책으로 내서 돈 더받고
북큐브이용자가 호구 베타테스터도 아니고 참나

[淸流河]

에크나트님... 대체 무슨 소릴 하시는 겁니까; 북큐브의 연재분은 구매한 거고요. 대여점에서는 빌리는 겁니다. 자기것이 되는거랑 남의 것을 잠시 빌려서 보는거랑 어떻게 같습니까? ㅡ_ㅡ; 호구같이 몇배는 더 내고라니...;;;

이렇게 한 분을 보며 장르소설 시장은 희망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에크나트]

전 한번 본책 다시는 안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대체 그런 책을 몇번이고 다시볼필요가 뭐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내 머릿속에 있는데 집에 자리만 차지하게 책을 사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이게 몇번씩 봐서 곱씹어볼만한 책도 아닌데?

물론 그런 사람도 있고 저랑 다르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절대 다수는 그렇게 생각안하니 책을 안사고 빌려보지 않습니까? 희망이 있네 없네 하고 논의하는게 좀 웃겨서요 현실을 좀 생각을 하시면 좋겠네요

[설국포차]

책을 사서 본다는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시점에서 이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그게 현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