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최근 판타지/무협 비평

언젠부턴지 모르겠는데,,,,,, 아마 2000년대 후반부터지 싶음.

예전에는 똥글 100개중에 10개는 제대로된 작가의 나름 재밌고 특색있는 소설들이 많았음.. 무협작가중에는 좌백 용대운 ,,,어쩌고 저쩌고,,판타지도 나름 개성있는글 꽤 있었고,,, 근데 최근덴 1000개중에 998개쯤 똥같고 천편일률적 똑같은 소설들...

내가 판타지에 죄와벌이나 이방인급 초대작을 바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뭔가 읽으면 음,,,,! 이런책이 있으면 좋겠음..... 아마 지금 책방이나 인터넷 다운로드현실보면 이미 책으로 나와서 꽤 읽을만한 책이 나오기는 힘들지 싶음,, 문피아 선베 골베를봐도 다 똑같은 재미없는 내용들.... 다를게 하나도없음 걍 내용만바뀌고 생각하는건 똑같음

걍 마스터베이션임 여기서 벗어날수가 없음.

그나마 요새 인터넷상에 유료연재하는 책들이 그나마 읽을만함...

내생각에 대한민국 활자무협 판타지는 끝난거나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대본처럼,,, 시나리오처럼만들어서 드라마로 하나만 터져준다면 ..........원작있는 드라마치고 재밌는건 없다지만,,, 하나쯤 터져준다면 이 판무계에 뭔가 새로운 탈출구가 열릴것만같다,,

[은수저군]

비평이라고 쓴 글이라기에는 자기 감상과 주장만 들어 있군요.
요즘 장르소설들이 어떤 식으로 천편일률적인지, 논거와 논리를 갖추어 써오세요.
그리고 다시 쓰러 가시기 전에 게시판 공지 좀 읽고 가세요.
장르 일반에 대한 비평을 하지말라고, 공지 중에 제목으로 박혀 있는데 왜 이렇게 어기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군요.

[징징모드]

수저님 동감합니다..

[88골드]

죄와벌과 이방인?? 너무 생뚱맞네요.
과연 진실로 읽어보셨을지 궁금하네요

[초끈이론]

어차피 삭제될 글이니 그냥 웃고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스레이]

삭제 앤 경고

[월영신]

무갤에서 오셨나요?

[無我之境]

내 평생 이런 개~똥 같은 비평글(?)은 첨 보네요...ㅡ.ㅡ;

[서가연]

무척 동감은 됩니다만, 게시판을 잘 고르시길..

[戀心]

쯧쯔...

[용세곤]

무갤렄ㅋㅋㅋ

[[탈퇴계정]]

문득드는 생각이 밥은 왜 먹고, 취미생활은 왜 하고, 왜 사는건지...
매일 똑같은 시작에, 행동에, 마무리에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장형 소설보다 더 기계같은 인생인데....

그냥 소설읽으면서 소소한 재미라고 느꼇으면 좋겠네요

[정상사람]

핫 나도 이런거 몰랐는데ㄷㄷㄷ
문피아가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은 분들 많으신거 같지만 규칙이 너무 많은 게 힘드네요...
자칫하다 약간 정신 헤롱거리는 날이면 수십개 시나브로 어겨먹을듯...
규칙이 좀 손쉬웠으면;

[이제운]

1000중 998은 과장이 심하군요. 요즘도 중견 작가님들은 꾸준히 작품활동하십니다. 거기다 1990년대 장르문학들 보면 다 주옥같은 글이었고. 옛날을 어디부터 옛날이라 한건가요?
그래도 이전에 비해 요즘이 늘어난 작품 양에 비해 볼 작품이 없다는것은 공감합니다.

[꾸우움]

흠 저도 동감하는부분이네요..이젠 슬슬 책빌려보기도 싫어지는 상태까지 와서요,,삶의 낙인데,,,보고나서 짜증나는 경우가 최근 출판물에서 넘 자주 생기니,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