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한
작품명 :황금신수
출판사 :
나한님의 황금시리즈를 다봤습니다 황금백수,황금수 ,황금신수 나온거까지...재밌게보긴했는데 갈수록 주인공의 성격이 셋다 똑같은걸 느꼈습니다... 하나의 주인공으로 세가지 이야기를 써나간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닮았죠...첫째 강하다...매우강하면서도 주인공의 적은 항상 주인공을 과소평가합니다 직업이나 신분? 이런걸로...
항상 당하기만 하면서 운이좋았다고만 생각하지 주인공의 무공이 얼마나 강한지 하는놈은 아군들뿐이 없습니다...두번째는 퍼주기...이거 정말 짜증나죠...주인공이 가진게 하도많다보니 막 퍼줘도 상관 없다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저런것도 다 퍼주네 싶을정도입니다...돈도 퍼주고 무공도 퍼주고 내사람이다 싶으면 아끼는거 없이 다 퍼줍니다 천하제일 무공이라도 다줍니다...세번짼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여자 안막는 난봉꾼 타입...나이,직업 상관 안하고 안겨드는애들은 전부 다 후리고 다닙니다...굉장히 낙천적이고 활발합니다 예전 광풍시리즈와 비교하면 좀 가볍다 해야하나?
지금도 잘보고있지만 계속 같은 주인공으로 작품을 쓰면 시야가 좁아지고 식상해질거같습니다 내용도 뻔히 보일거고...그래서 접은 작가님이 몇있죠..;좋아하는 작가분중 한분인 나한님이라 좀더 사악하고 독고다이로 다니는 그런 주인공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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