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황
작품명 : 창응검전
출판사 : 뿔 미디어
현대물 속에서 오랜만에 무협이 나왔다고 좋아서 빌렸습니다.
전작에 쟁자수라고 되어있었지만.......쟁자수도 실망했거든요^^
주인공의 문파는 검부라는 신비문파입니다. 이 문파는 마교가 천하에 나왔을때 짠 하고 나타나 마교를 이기고 사라지는 문파이지요.
내용은 아버지가 죽으면서 친구에게 아들을 부탁합니다. 그래서 제천궁이었나?? 그런 거대문파에 묘지기로 가게 됩니다. 전전대 궁주와 전대 궁우의 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인공이 그 문파에 간 이유는 비고에 있는 검부에 보물이라는 검정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자기 무공을 숨기고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무공을 막 드러냅니다.
묘지기가 된 이후에 그 묘에 마교의 보물이 있다고 마교의 고수들이 막 옵니다. 그러면 아직 힘도 없는 주인공은 자기 무공을 숨기거나 도망해야 할텐데 싸워줍니다. 그러면서 정작 숨겨야할 마교 고수들에게 자기가 검부라는걸 들키고 검부의 무공을 싸우며 간신히 이깁니다. 마교 고수는 도망을 가지요.
그리고 궁주가 젊은 여자 궁주인데 대체 누구이냐 그러니 우리 문파의 원수라고 합니다. 왜 말하지 않을까요;; 마교고수들에게는 다 들켜놓구선...... 그러면서 그 무공으로 왜 왔냐 하니 문파 보물이 여기 있다 하니 공짜로 주겠단다~ 그럼 아싸 해야 하는데 주인공은 훔칠생각이었던 주제에 대가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즈는 3년 도와줘 이러니 주인공이 2년으로 협삽해서 그 보물을 손 쉽게 얻어냅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인데... 솔직히 저는 보고 주화입마에 걸렸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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