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연재때도 엄청 재미있게 봐서 출판작도 기대를 했는데 혈마등장때부터 급격히 거슬리는게 늘어나네요. 다른 비평글처럼 9배 어렵다는 심검의 경지,헤로인에게 막퍼주는 전개등은 별로 거슬리지 않았지만 혈마의 등장부터 거슬립니다. 혈마라면 그래도 세외최강자(숨겨진 애들 말고)에 중원에서도 주인공빼고는 적수가 없는 거의 1인 문파급인데 왜 중학생같죠? 부활했더니 정신에 문제가 생겼나?
그 정도 무공의 경기가 될려면 몸만 굴려도 되는 건가? 때쓰고 앙탈부리고... 때릴까바 쫄고 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전 황제의 검 초반처럼 파천과 천마의 동거를 생각한 저는 좀 충격적인 전개더군요. 애처럼 변한 혈마와 동거생활.
절대군림도 나름 재밌게 본 저로선 절대군림보다 짜증납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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