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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
12.02.29 11:00
조회
4,226

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고수현대생활백서

출판사 : 영상노트

안녕하세요.

글을 먹고 사는 하얀 벌레, 백화어충입니다.

제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게기는 감상란에서 이 책의 정보를 접했기 때문입니다.감상란에서 대충 줄거리를 보고 난 후에 제가 든 생각은

'거기서 거기기'였습니다. 볼 생각이 아에 없었죠.

하지만 제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이곳 저곳을 뒤지며 또 읽으며 찾아본 소설중에 더 이상 볼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뜬 이 책이 생각이나서 접하게 되었죠.

처음에 1권을 봤을 때에는 '생각보다 괜찮은데?' 였습니다.

원래 위로, 더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모든것을 초월 할 수 있지만 그 위치에서 생기는 고뇌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은 그런것 조차 없는 정말 완벽한, 존재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는 '인간다움'이란 것이 결여되어 있는 캐릭터죠. 사람을 알지만 사람을 모르고 인생을 알지만 인생을 모르는. 모든 것이 완벽했기에, 오롯하기 때문에 오롯히 혼자서 밖에 살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실패는 없고 도전과 성공만이 있는 인생입니다. 그런 그가 처음 실패하는게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우화등선', 즉 신선이 되는 일이었죠. 물론 그 문턱까지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지만 그 문턱에서 쫒겨납니다. 그리고 다른 육체에 영혼이 깃들죠. 쫒겨난 이유는 책을 읽으신 분들은 모두 아시리라 믿고 적지 않겠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1권을 보면서 기대했던 내용은 그런 그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면서 오롯했던 그가 오롯하지 않지만 사람을 알고, 인생을 아는 그런 캐릭터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먼치킨적인 요소도 충분히 흥미요소가 있었습니다. 전 이때까지 이렇게 완전무결한 무적의 캐릭터를 지향하는 소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해서 '먼치킨+인간성장'이런 것을 기대하고 2권과 3권을 빌려 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거기서 거기'란 생각뿐, 기대했던 내용과는 너무나 동 떨어진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먼치킨이 판치는 먼치킨을 위한 내용일뿐. 물론 주인공의 인강성장이 중간 중간에 나오기는 하지만 다 합헤서 한 페이지도 될까 말까한 내용들...게다가 그 내용만큼 변하지도 않습니다. 더 더욱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1권, 2권에서 사회풍자적인 내용을 적던 작가가 3권에서 노인을

힘있고 능력있으므로 자신을 대신해 근무시키고 복무시키는 내용은

작가 자신이 1권, 2권에서 풍자했던 것들은 무엇인가 싶습니다. 그 1권 2권을 보면서 나름 생각에 잠겼던 제가 정말 멍청이같았습니다.

솔직히 이런 저런 말 할 거리들은 아주 많지만 나머지는 일반적인 먼치킨+고꺵물의 한계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완결무결한 캐릭터는 정말 힘듭니다. 왜냐하면 그런 캐릭터를 쓰기 위해선 작가 자신도 그 소설안에서는 완벽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에도 흔들림이 없고, 어떤것도 잊지 않으며, 어떤것도 이겨내는 캐릭터. 무적의 캐릭터는 정말 쉬울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작품내에서 캐릭터의 정체성이 흔들림이 없어야 하며, 설사 흔들린다 하더라도 그만큼의 큰 사건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소설내용 하나 하나 전부 놓처서는 안되며 그 모든 것을그 캐릭터에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완전무결'한 캐릭터란 그렇다고 전 생각합니다. 오히러 인간적이 캐릭터가 머릿속에 그리기 쉽죠.

저는 위의 이유로 결국 이 소설도 '거기서 거기'란 평입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은 어떠신지요?


Comment ' 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9 11:06
    No. 1

    재미난 영화를 봐도 다~ 거기서 거기.
    여행을 가도 다~ 거기서 거기.
    새로운 음악도 다~ 거기서 거기.
    너 말고 다른 여자는 다 거기거 거기...
    니까 역시 사랑을 하면 세상이 아름다워질 것이 분명합니다.

    고수현대생활백서는 않읽어봐서-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조삼모사
    작성일
    12.02.29 11:31
    No. 2

    사실 많은 판무소설들이 그런 것 같아요. 1-2권은 참신한 소재로 나름 재미있게 시작을 하다가 그걸 넘어가서 장황하게 권수 늘이기에 들어가서 헤매다 조기 종결.

    현대고수백서도 연재분은 재미있게 읽었어요. 주인공이 노닥(?)거리는 걸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연중이 되었지만 딱히 더 보고 싶은 생각은 안나더라고요. 어차피 그 다음을 찾아보면 실망할 것이 뻔하니까. 딱 그 정도 보는 것이 좋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돌법사
    작성일
    12.02.29 13:19
    No. 3

    건리고고님의 작품은 아무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읽어야 합니다. 작가님이 이미 '난 캐 먼치킨!'이라고
    말씀하셔서 감안하고 봐야죠.
    다른 미사여구 필요없이 시원하고 쭉쭉 뚫고 나가는게
    건드리고고님의 특성입니다.
    이런 말 아주 많이 떠돌아 다녔고 감상란이나 비평란에도
    글이 올라올때마다 나왔는데 못 보셨나보네요.
    사실 이계독존기 말고는 개인적으로 실망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답답함 없이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12.02.29 13:31
    No. 4

    냉갈님//그건 알고 있지만 과연 그게 작가에게 좋은 일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무야미안
    작성일
    12.02.29 14:57
    No. 5

    건드리고고님은 아마도... 자신의 의도한 소설의 영향과 반응을 이미 예상하고 있을겁니다. 스스로 쓰고 싶은 글을 쓰는것에 만족을 하는 작가님이기 때문입니다. 모르죠.. 몇년후 이젠 충분히 만족 했으니 정통적인... 글을 써보자 해서 또 다른류의 작품을 쓸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이런것도 이젠 재미없구나.. 하면서 아예 집필을 하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어차피 쟝르소설이라는게 타깃층이 그렇고 그렇다 보니.. 문학보다는 흥미만 추구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예전 구무협때부터 시작이 그랬으니 이걸 따지고 들기엔 무리가 있지만 말입니다. 코믹만화는 왜 웃기냐? 순정만화는 왜 여주들이 눈이 왕방울보다 크냐?라고 따질수도 없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몇몇.. 작품성 있는 소설을 쓰는 쟝르소설 작가도 있으니까 비교가 되서 그렇게 느끼시나 봅니다. 저도 지뢰작의 기준이 상당히 높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만은.. 제 기준에 고수현대생활백서는 작가의 의도와 소설속 전개가 그리 거부감을 느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심지어 된장에 물들어 가는 여동생도 귀엽기만 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나무야미안
    작성일
    12.02.29 15:07
    No. 6

    소설속 주인공은 이미 과거 무림속 황제보다 더한 우월성 속에서 살아온 일반인이 보기엔 도저히 짐작도 하질 못한 독특한 인간같지 않은 인간입니다. 현재에서 나고 자라고 관념이 제한된 인물이 아니기에 이해의 폭도 넓어질수 있다고 봅니다. 지적하신 노인네를 압박하여 종 부리듯 하는것도 그 옛날 대가문의 주인이였었기도 했기에 주인공 입장에서는 종 하나 부리는걸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어찌보면 그런 주인공의 인간 같지 않는 모습도 주인공이니까 그럴만하다란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작가가 글중에 충분히 녹여 놓았기에 그렇게 이상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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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9 15:10
    No. 7

    약간씩 비트는 점이 작가의 매력이었으나, 가끔씩 너무 나가서 폭주(?)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끝나보니 '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르딘...까지는 그래도 좋았는데, 보통은 -4권까지만 보게됩니다...잘 나가니까 '대중성'을 확보한 것일까 생각하지만...잘 모르겠습니다. 무협'지', 판타'지'는 숨어서 보는 맛이라는 관점을 가진 세대에게는 재미는 일단 있지만 이걸 본다고 내세우기에는 좀 껄끄러운 작품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돌법사
    작성일
    12.02.29 15:27
    No. 8

    백화어충님// 좋은일은 아니죠.
    프로 작가라면 더 좋은 더 높은 완성도의 글을 위해 노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답답하고 이리석고 무늬만 천재인 주인공이 나오는거에
    비해서 건드리고고님의 주인공들은 그런것에 벗어났죠.
    작가님의 말도 있었고,그 새로운 스타일의 글이 제겐 재미있더군요.
    비평할라치면 무수히 많이 나오겠지만 그걸 감안하고 봐야한다는거죠.
    제 글을 보고 작가에게 좋은일이냐고 묻는 다는것 자체가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봤다는 그런 댓글이 무수히
    달린것도 아니고 저 한번인데 그걸로 좋은일이냐니...
    아무튼 비평만 하시길 바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2.02.29 16:26
    No. 9

    근데 노인은 그만큼 대가를 주잖아요. 무공전수라는...

    자기 제자 아니고서야 어디 착한 고수가 공짜로 무공 가르쳐주나요.

    무림인에게는 그리 과한 요구 같진 않았는데, 싸가지는 둘째치더라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9 17:34
    No. 10

    글 상에서는 '노인'보다는 '일반 장정'보다 강하고 튼튼한 '무공을 익힌 장년'이라고 봐야 맞을 듯 합니다만...

    나이 많다고 약하고 보호받아야 하고, 반드시 공경해야만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이보다는, 그 사람의 처지나 그 사람의 상태, 상황 등을 근거로 판별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2.29 18:22
    No. 11

    1권보고 바로 덮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2.29 19:39
    No. 12

    특별히 태클 걸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노인=무림고수 입니다. 우리보다 훨씬 강하다는.... 그리고 나이도 주인공이 더 많습니다. 전생만 처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2.29 19:51
    No. 13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이 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 아쉬워요. 무심한 듯 시크한 주인공은 이미 마신에서 충분히 맛봤기 때문에 애정관계에 목석 같이 모호하게 구는 면이 좀 식상하기도 하고요. 엄마한테도 안 져주는 뻔뻔함 같은 게 신선해서 계속 볼 예정이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자묵
    작성일
    12.03.03 08:04
    No. 14

    찬반 누르기가 조금 애매한데요. 전 ㅎ;; 건드리고고님 소설은 대체로 먼치키에 막나갑니다. 심하게 말하면 막장이라고도 할수 있죠. 그런데 이해할 수 없게도 재미는 있습니다. 보통은 저도 백화어충님 같은 반응이 되는데요. 정말 이상하게 건드리고고님의 소설들은 괜찮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홍균
    작성일
    12.03.03 09:20
    No. 15

    저한테는 몰입이 되지도 않고 재미가 없더군요.
    1권은 솔직히 재밌게 봤는데 그 이후로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2.03.06 08:49
    No. 16

    ㅎ 주인공이 힘으로 노인을 억압시켜서 군복무를 시키는게 아니고 무공증진이라는 당근으로 노인을 끌어들이는거죠 애초에 그 노인에겐 어떤 금제도 걸려있지 않거든요 주인공이 군생활 하는데 찾아간것도 노인이구요 주인공이 인간적으로 성장을 했느냐, 하면 그건 그렇다 라고 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가족은 조금씩 챙기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유하늘
    작성일
    12.03.07 16:14
    No. 17

    흠.. 건드리고고늼의 글이 읽기 쉽고 시간때우기식의 글이라고는 충분히공감합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글도 아닌 글들보단 나은거 같습니다.
    앞뒤 없이 중간도 없는 그냥 개연성과는 전혀 동떨어진 글은 아니라고 보이니까요.. 최소한 건드리고고늼의 글은 주인공이 먼치킨적인 존재라는. 아님 그렇게 성장하는 배경이나 과정은 확실히 보여주고 있고 주인공이 이리저리 되도 않게 휘둘리지도 않는게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읽게 되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BIN123
    작성일
    12.03.07 18:26
    No. 18

    뭐 병맛 컨셉이 확고한지라 재미있습니다
    읽을만 합니다
    오히려 주인공 성격이 바뀌면 이도저도 되지 않을 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2.03.07 19:07
    No. 19

    무념무상으로 보면 볼만하지요.
    그 이상은 안바라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Dr.G
    작성일
    12.03.08 21:35
    No. 20

    가만 보면 윗분들이랑 글쓴분 생각 이랑 거기서 거기정도의 소설이란 면에선 생각이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더이상 기대할게 없는 소설이니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미리 안정하고 보는것 과 아닌것의 차이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나이런일이
    작성일
    12.03.10 18:03
    No. 21

    그만큼 쓰기 힘든 소설입니다.
    매번 나오는 고딩 학원물 보다는 훨씬 개연성 있고 현실성 있게 씁니다

    이런 류의 소설이 잘 안 나오는 님도 말했지만 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고딩이 마법이나 무공 얻어서 학교가서 짱 먹는다 얼마나 쓰기 쉽죠.
    그런데 살인은 안 합니다. 지 부모 다 죽어도 팔다리 하나 부러뜨리고 복수 다 했다는 류의 퓨전 소설이 판을 칩니다.
    하지만 여기 주인공을 얄짤 없습니다. 덜하면 회쳐서 죽지도 못화게 하고
    심하면 그냥 죽여버립니다.
    사실 무공 얻은 캐릭터들이 법만 피할수 있다면 없다면 살인은 정말 쉽죠.
    그런걸 잘 표현한겁니다.
    그리고 고고님은 문장실력이 출중하고 거기서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는 류의 소설만 씁니다.
    작가 특성만 알아도 이런 비평 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나이런일이
    작성일
    12.03.10 18:04
    No. 22

    고고님 고수 나올때마다 알리딘 1착 주문하고 있어요.
    얼른 7권 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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