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데자뷰(훈)
작품명 : 카리스
출판사 : 두레
간단하게 초반 스토리 설명 드리자면은...
마계에서 올라온 발록을 무찌른 용사가 죽은 후에 신의 보상으로 기억을 가지고 다른 세상에서 환생을 합니다. 귀족가 서자로서 권력 다툼 때문에 어린 나이에 아카데미에 처넣어지고, 그곳에서 마법을 배우다가 전생에 걸었던 검의 길을 잊지 못해서 검을 수련합니다.
마침 마탑의 마법사들이 엘프, 드워프들과 힘을 모아서 마법사 전용의 마갑기를 만듭니다만은 도저히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던 중 마법사 사뮤엘은 심장이 아니라 아랫배에 써클을 만든 카리스를 보고 되고 그로 하여금 마갑기를 움직이게 하고 이는 성공합니다.
이 후의 이야기는 젊은 인재들을 모아서 비밀리에 전사단 육성, 제국간의 전쟁... 같은 전쟁쪽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뭔가 특이한 소재가 있다거나 하기 보다는 익숙한 소재와 스토리입니다만은 그래도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봤습니다만은 읽어보니 재미있어서 2권을 봤습니다.
ps - 음, 열명의 미녀 아내를 두기 위해서 공주를 거부하다니... 처음 표지에서 글 읽을 때는 '말도 안 돼!'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권력을 잡아서 적어도 공작에서 대공 급의 신분이 될 자신이 있다면 굳이 사랑하지도 않는 공주랑 결혼해서 그렇게 사느니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열명이랑 사는게 더 낫겠군요. 음... 좋아, 그게 남자의 길이다!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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