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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블리츠 4권

작성자
둔저
작성
07.06.13 17:48
조회
1,010

작가명 : ennui

작품명 : 이계의 블리츠

출판사 : 로크미디어

'성인식' 챕터는... 훗. -_-; 이런거 필요없지 말입니다.

로맨스니 멜로니 하는 것들은 필요없습니다!

남자의 길은 솔로의 길!

-_-)/ 원래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겁니다!

(23년 경력의 솔로가 울부짖고 있는 상황)

4권에서는 크게 두 가지가 진행이 됩니다.

하나는 3권에서 이야기가 나왔던 용병연합의 성장.

그리고 민츠의 개인적인 재회와 성장.

일단 용병 연합은 민츠가 지닌 각종 전쟁 지식, 전술, 전략 등과 길드 전을 통해서 커져가고 있으니 5권으로 가면 적어도 용병집단으로는 왕국내 제일의 세력을 지니게 될 것 같군요. 아니면 용병길드의 맹주 같은 존재가 되거나.

만약 아란 왕국 내의 문제만 다루게 된다면 한 6~7권이 될 것 같고, 다른 나라들까지 건너간다면 분량이 꽤 많아 질 것 같네요.

와이번을 이용한 공중전은 이번 권에도..흑..ㅠ.ㅠ 하긴 용병들끼리 혹은 용병과 몬스터끼리 싸웠으니 와이번 공중전이 나오기는 힘들지요. 다음 권에서는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그래도 와이번을 이용한 공격이 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민츠는 이계진입 당시 헤어진 후배와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어떻게 만나는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 후배 진짜 대단하군요. -_-; 주인공보다 더 대단한...

후배 덕분에 총알이 거의 떨어진 권총 문제도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강의 추측은 되네요.

ps - 리나... 이 못된 것. 내가 너랑 민츠랑 연결되기를 얼마나 바랬는데. 그래서 공주인지 뭐시긴지 하는게 민츠랑 되는 분위기에서 내가 얼마나 긴장을 했거늘... 킹카 엘리트가 나타나자 바로 마음을 바꾸다니!

(삐뚤어진 관점으로 보고 있는 둔저)

ps2 - 사실... 이번 달 최다 감상문을 노리고 한번 달려볼까 생각했습니다. -_-; 헉, 불순한 의도를 지닌 둔저를 향해 쏟아지는 따가운 눈총들! 아무튼... 그랬습니다만은 개인적인 사정상 당분간 책을 많이 읽을 수 없게 된지라...흑...ㅠ.ㅠ

결국 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많아봐야 15~16개 정도가 되지 않을지...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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