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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04.01.31 09:44
조회
2,903

최근 컴백한 서태지의 흥행 대박을 보며 느끼는것들이 많습니다.

그의 이번 7집은 감성코드라 카는데, 사실 매우 하드코어적인 사운드가 배경으로

쫘악 깔림에도 멜로디가 부드럽게 진행되서 그런지 상당히 대중성이 있조.

그런데, 잘 들어보면..

처음엔 뭐였지.

두번째 전체가 마치 한곡처럼 지나가네..

세번째 아 이런 가사 였구나. 이제서야 곡이 귀에 붙는느낌...

네번째 아 좋네. 역시..

다섯째 한동안 다른 음악은 못듣겠구만..역시 서태지.

요 몇일 사무실에서 단한번도 다른 음악을 틀어 본적이 없군요.

그의 음악이 대중성을 포함하고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사운드에 치중하고 있고,

곡 하나하나에 가사에 신경쓰고 있으며, 메시지가 담겨 있고, 하드코어 장르의

특성이 조금은 완화 되었을진 몰라도 성숙되고 깊게 또아리 틀고 없어지지 않았씁니다.

그의 족적이 남긴 그의 흥행성은 그자신으로 모두 대변되조.

이는 무협장르와 맞아 떨어진다고 봅니다.

판자지계의 대부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와 최근작 눈물을마시는새를 기억하십니까.

드래곤라자 참으로 잘쓴 대작이조. 그러나 그것은 형식면에서 이영도님의 세계관이

아주독창적으로 반영되어 있기는 해도 세계관의 기본은 역시 서양 환타지 였습니다

그것은 현재 판타지 장르라고 나오는 거의 모든 책에서 그러하기도 한 점이고요.

그러나 눈물을 마시는새에 이르러서는 그만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여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얻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사실 이 눈물을 마시는새가 처녀작이라면 결코 이만한 성공을 내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글쓴이의 개인적인 필력과는 관계없이 순수하게 글을 알릴만한 유명세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가 없지요.

서태지와 이영도 대중의 코드를 첫작품부터 극도로 만족시켜주고, 이후 조금이지만

지속적이고큰 변화를 모색하다가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풀어내는거 같았습니다.

무당마검은 처음부터 모두 만족시켜주는 좋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다만 장르의 한계에 부딫혀 다량의 책이 판매되지 않게 될까 하는 불안감이 있지만요..

여기서 제 개인적인 바램을 말하자면 드래곤라자와 같은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겁니다.

전 묵향은 솔직히 진짜 싫어 하는 스타일이고 비뢰도는 중반이후는 아예 보질 못해서

그렇지만 기억으로는 7권까지 인가 보았는데 참 재밌고 좋았었습니다. 지금도

비뢰도에 대한 인상은 좋군요.

두가지 히트작에서 아쉬운점은 드래곤라자와 같은 여운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겁니다.

드래곤라자가 출판된지 십년이 다되 가는거 같은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이영도란

작가는 드래곤라자로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고 이후 아주 멋있는 그만의 스타일을

가꿔놓았습니다.. 그만치 작가의 역량 그자체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데요.

이제 무협에서도 작품성으로 인정받고 흥행성도 모두 갖춘후 대박 인기 있는 그런

작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서 무당마검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아주 많이요.

작품성과 대중성을 이렇게 모두 만족시켜주는 작품은 아무리 신인이라고는 하지만

기존 기성작가들사이에서도 거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다만, 금강노사의 발해의혼 이라던지 용노사의 태극문 정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킨 정말 무협계에선 찾아보기 힘든 대작임과

동시에 흥행대박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작품들이조.

이제 다시 무당마검이 정말 오랜만에 그 바통을 이어받길 바랍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4.01.31 10:03
    No. 1

    이영도님을 좋아하시는군요.
    영도님이 최근에 '눈물을 마시는 새' 후속작 '피를 마시는 새'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재 주소는
    <a href=http://www1.hitel.net/cgi-bin/svcpkg/svcpkg_title.cgi?db=svcpkg063&index=serial&menuval=01&cmd=16&key=jin46
    target=_blank>http://www1.hitel.net/cgi-bin/svcpkg/svcpkg_title.cgi?db=svcpkg063&index=serial&menuval=01&cmd=16&key=jin46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1.31 11:06
    No. 2

    오잉? 무당마검이 그 정도의 작품이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31 11:24
    No. 3

    무당마검이 수작인것은 분명해 보이조.
    다만 완결을 볼때의 느낌이 지금과 같기를 바랄 뿐이고요.

    대중성을 표방한 작품들이 끝내 무협 매니아들에게 비평을 받지 않고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무당마검을 가지고 최고다 어쩐다 하는것이 아닌 단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시도를 하여 어느정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점 하나만 가지고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月下映奭
    작성일
    04.01.31 11:46
    No. 4

    무당마검 수작이죠.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강 추 ! ! ! ! !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31 13:07
    No. 5

    호쾌한 스케일,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 주술 등 무공에 국한되지 않은 설정, 재미와 완성도를 고루 갖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작가분의 진지한 자세까지 ㅡㅡ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리스테그린
    작성일
    04.01.31 13:13
    No. 6

    이건 무당마검 추천입니까? 아니면 이영도님에 대한 예찬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31 13:54
    No. 7

    흥미를 이끌수 있는 흥행 작품은 필요하다. 다만 그것이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단순 말장난이거나 허황됨만을 쫓는 무의미한 내용의 반복이라면 그건 바람직 하지 않다. 그러므로 이영도님의 작품이나 무당마검 같이 호쾌하고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문장력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의 등장은 매우 바람직하다 라는게 제말의 요지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31 13:55
    No. 8

    아 카테고리 지정을 해놨는데요. 일반...
    감상및 추천등의 혼재한 내용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1.31 16:49
    No. 9

    <눈물을마시는새>와 <무당마검>이 작품성과 흥행에 모두 성공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1.31 18:33
    No. 10

    이영도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
    그 분이 무협을 쓰신다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31 19:06
    No. 11

    온라인상의 흥행이 실지 책의 판매와 연결되는것은 근래들어서나 종종 있는 일이지 이전에는 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종종 있었다지요.

    무당마검은 학생들이나 장년층 모두에게 어필할 만한 대중성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래에 그런 작품들이 잘 팔리는것을 보았을 때 가능성을 이야기 한것이지 그리 될지 안될지는 장담못하지요.

    그러나 여타 제가 좋아 하는 작가들이 많아도 그분들보다 흥행성에서 더 나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작가인 임준욱님은 앞으로도 꾸준히 팔릴 대가라고 보지만 책은 무당마검이 조금은 더 팔릴꺼라 보는셈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31 19:17
    No. 12

    눈물을 마시는새에...

    엉뚱함. 비틀어짐. 호쾌함. 비정함. 사랑, 감동, 욕망, 거짓, 반전

    이모두가 독특한 세계관과 유머속에 녹아 있조.

    명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04.01.31 19:57
    No. 13

    잘 모르시나 본대.. 눈물을 마시는 새 흥행참패입니다.. 양장본이랑 처음에 조금만.. 좀 팔리고 그 이후엔 거의 안 팔렸습니다. 양장본은 인기만점이었지만.(소장가치가 훌륭했기에) 글고 이영도님 작중ㅇ 드래곤라자만큼 흥행성공작 없는데.. 퓨처워커도 망했고(드래곤라자2부라는 부제가 붙었지만. 미와 쳉등등.. 주인공이 별 감흥을. 할슈타인이나 칼 샌슨 잠시 나와서 흥미절하) 눈물을 마시는 새 도 별루고
    오히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이우혁님이야 말로 대표주자가 아닐까..?합니다. 제 사적인 견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31 20:33
    No. 14

    허어..이우혁은 정말 대단한 작가죠 인정~~ 전 퇴마록 읽으면서 정말 전율에 전율을 금치 못했죠..이영도의 드래곤라자도 대단한 작품이죠..눈물을 마시는 새는 보지는 못했습니다만..흐음..한번 시간나면 봐야겠군요..갑자기 볼게 많아지네..-_-;;;

    무당마검이..그정도 뛰어난가요? 흐음...전 아직 보진 않았습니다만..추천글이 많이 올라와있긴 하더군요..이것도 함 봐야겠네..아아아아 갑자기 볼것이 왜이리 많아지는것이냐..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01.31 22:11
    No. 15

    눈물을 마시는 새가 별로 안 팔렸나요? 정말 아쉽네요.. 저도 비록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긴 했지만 읽는 내내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런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이영도님의 역량에 감탄을 하면서 후반부의 반전부분에서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도깨비라는 종족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요.. 니름이라는 단어는 좀 난감하긴 했지만 금새 적응이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31 22:22
    No. 16

    망했다라...좀 과격한 언사가 아닐런지요.

    적어도 퓨처워커와 폴라리스렙소디 눈물을 마시는새등이 가지는
    흥행성적은 이영도님의 데뷔작이자 그를 대표하는 작품인 드래곤라자에
    비해 적은것이지 여타 작품들에 비해 참패라고 말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작품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냉혹하게 말하긴 모합니다만 서점에
    깔려 있는 대다수 판타지물들이 가지는 작품성이라고 한다면 정말
    이영도님의 작품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게과연 얼마나 될까요. No have

    이우혁님을 이야기 하셨는데, 좋은 작가끼리는 그냥 느낌이 각각 다른
    작가로 분류하면 그만입니다. 우열을 평하는것은 좀 그렇지요.

    저도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퓨처워커를 대할때 기대하는 부분이 다른
    까닭에 느끼는 재미도 달랐던거 같군요. 전 퓨처워커가 대중성 있는 어떤
    유쾌함을 약간 덜 신경썼을 따름이지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었인지에 주목하고 본다면 참으로 재밌었던 작품으로 기억하거든요.

    드래곤라자는 좀더 상징성 있는 언어와 복잡하게 헝클어진 사건들 그것
    을 일이키거나 풀어내는 케릭터들의 독특함. 그들의 주장에 따른 행동
    그런 행동들이 주는 유쾌함 . 대리만족, 몰입감..

    읽었다고 다 똑같은 느낌을 받았으리라 전제하면 안되겠지요..

    무당마검이란 작품을 매우 추켜올린 기분이 드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려
    무당마검이 내포한 문제점들을 가릴만한 아니 극복해 낼만한 역량을
    작가분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미래를 내다보고, 작가님의 호쾌한 글 전개방식은 그러한 사소한 문제점들이 있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도록 저에게 중요하게 받아들여
    지지도 기억되지도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31 22:33
    No. 17

    한백님작가님이 작품에선 여러 장점이 발견됩니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살아 있는 케릭터를 창조하셨고, 그만한 케릭터가

    살아 있는 작품을 썼다는거 자체가 매우 맘에 들지요.

    다만 욕심을 더 부려본다면 좀더 살아 있으면서 진정 마음속 깊이

    받아 들여질수 있는 케릭터를 만들수 있도록 바랍니다.

    저는 사조영웅전의 곽정과 황약사를 기억하며 노완동을 기억합니다.

    저는 승천문(원작이름까묵음.ㅡ.ㅡ;;) 의 금세유를 기억합니다. 마검패검

    의 전옥심을 기억하며, 독보강호의 노독행을 기억합니다.

    대도오의 대도오를 기억하며 천산검로의 늑유혼을 성라대연의 소호를

    황금인형의 성인학을 기억합니다.

    혈기린외전의 혈기린을 ..비적유성탄의 왕일을 기억합니다.

    의천도룡기의 주지약과 조민을 기억합니다.

    각기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런 기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검랑글랑
    작성일
    04.02.01 03:20
    No. 18

    눈마새, 여타 작품에 비해서도 참패했습니다.
    언제쯤 제가 재미있게 읽는 글이 흥행에 성공하는 날이 올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이심환
    작성일
    04.02.01 07:11
    No. 19

    위에 풍운고월님
    말씀하신 소설의 주인공들은 저도 좋아하는 편인지라 딴지 하나 걸겠습니다. 알고 계신데 잘못 쓰신거겠지요 혈기린외전에서 혈기린을 기억하신다는 부분은 왕일이 혈기린을 대체하기도 하여서 이해가대지만 비적유성탄에서는 왕일이 아닌 왕필이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2.01 15:00
    No. 20

    왕필은 비적유성탄 아닌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無形劍客
    작성일
    04.02.01 15:12
    No. 21

    무당마검.... 어제 외출했다 귀가하며 1~4권까지 빌려왔는데요.
    아직 읽어보지는 안않지만 정말 기대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2.01 16:35
    No. 22

    왕일과 왕필을 햇갈린 모양이네요^^

    그리고 제가 기억한다는것은 주인공만을 가르킨건 아닙니다. 뇌리에 꼭꼭 박혀서 잊혀지지 않는 그런 케릭터를 말한건데요.

    혈기린은 말그대로 본래의 혈기린을 말한겁니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혈기린의 그 이미지 자체를 말하조.

    그래서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에 등장하는 황약사도 거론된 것이조. 그의 오만함과 유아독존적인 사고방식. 고고한 선비의 기상과 더불어 때론 악랄하기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2.01 21:53
    No. 23

    눈마새 정말 좋았는데;;
    양장본 2권까지 사놓고 3권을 사러가니 서점에 없더라는.....;;;
    그래서 뒷부분을 못보고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2.01 21:56
    No. 24

    그리고 무당마검의 한백림님은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가님
    한백무림서의 또다른 주인공들을 기다리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극락나비
    작성일
    04.02.02 04:09
    No. 25

    글쎄..환타지는 전혀보질않으니 모르겠지만..
    무당마검..재미있게읽고있는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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