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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_천년용왕

작성자
幻首
작성
08.08.31 00:05
조회
4,784

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천년용왕

출판사 : 동아발해

그냥 평어로 씁니다. 그저 감상(비평)의 토로라....

외출했다 돌아오면서 총판에 들렸다. 30분쯤 둘러봐도 볼만한게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천년용왕 1,2권을 사서 집에 와 책을 폈다. 읽는 내내 한숨이 나오더라. 기왕 산 책 간만에 비평이나 쓰자하고 넘기면서 걸리는 부분을 접고 색깔펜으로 긋기 시작했다. 1권을 접으니 책 두께가 20%는 늘어난 듯한 느낌. 2권 서너장을 넘기다 보니 집중력의 급 하락에 따른 스킵이 이루어 졌다. 정말 휙휙휙 넘어간다. 다 읽고 나니 세세히 비평하기는 무리다 싶다....... ㅡㅡ..

그래도 여기에나마 조금 쓰자면, 천년용왕이란 책의 정체성이란 먼가? 책으로써의 가치나 글로써의 가치가 있나 싶다. 잠룡전설, 금룡진천하, 이것이 나의 복수다의 짜집기 같다고 생각한 난 바보이고 지나치게 부정적인 건가? 나는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향점과 상상력의 유발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으로 대리 만족을 들 수 있겠다. 여타의 것들은 포기한지 오래니 이쯤이 내 선택의 기준이다. 그런데 이 천년용왕이란 책은 지향점이 없다. 잠룡전설처럼 유유자적하려는 것도 아니고, 금룡진천하처럼 돈벌려는 목적도 아니고, 이것이 나의 복수다처럼 복수가 목적도 아니다. 아니 활자상으로는 복수가 목표이기는 하다. 하지만 전작들의 성격을 모두 포함시키고자 하는 노력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절실함이 전~혀 없다. 친절하게 활자로 설명도 넣었으니 할말이 없다.(세월의 여유......) 전작들의 장점을 잘 버무리려는 시도였던 듯 한데 그저 내용의 버무림은 아니지 싶다.

대적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을 내리고 행동한다. 그런데 모두가 A이면 B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 속 대적자들은 하나같이 A이면 C나 A이면 D라고 생각을 하고, 주인공이 A이면 B라고 생각하는게 엄청나게 대단한 걸로 여겨지는 설정이 반복되는 것도 이제는 신선하지 않다. 잠룡전설 때는 신선한 맛이 있고 나름의 위트와 풍자도 느낄 수 있었으나 이제는 역설적으로 그런 장치가 이 글 스스로를 풍자하고 있지 않나도 생각해 본다.

"그놈을 죽이라고 했는데 마침 그때 험상파가 몰살을 당하다니요. 아무래도그 사건의 범인도 허무정이라고 하는 그 요리사  같습니다."

'그게 가능할 정도로 대단한 고수라면 요리사를 할 리 없지.'

--- 몇 번 다른 식으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있음에도 이런 사고의 흐름은 불변의 진리이다. ㅡㅡ;;

상기한 책을 고르는 기준은 사실 책을 읽고 나서 다음권을 읽느냐 안 읽느냐의 기준일지도 모른다. 그에 비해 제목이나 작가의 서문 목차의 소 제목은 책을 구입하기 전 구입을 자극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한다. 작가의 서문은 요즘 방향이 많이 뒤틀려 있지만, 대게 작가가 이 글에서 추구하는 방향을 제시하여 독자로 하여금 최대한 작가의 원 의도에 가깝게 글을 접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라면, 목차의 소제목은 소설의 내용을 얕게나마 추측하게 하여 어떠한 내용과 사건이 진행될지를 암시하여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역할을 한다(100%는 아닐지라도.) 하지만 황규영 작가의 글에는 이러한 친절이 없다. 그럴 것이라면 차라리 목차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 나을진데도 그러하지 않고 제1장 제2장....식의 나열에 지나지 않는다. 어쩌면 제목만으로 내용이 모두 짐작되는 단순한 구조여서인지도 모른다. 예전 어느 연재글에서 작가가 제목을 정하는 것이 힘들어 한다 하는데, 그건 냉정히 말해서 작가의 사정일 뿐이다.

천년용왕은 원래, 청바지와 티셔츠 시리즈 세 번째 글로 준비한 것입니다. 예정대로 써나갔다면 무척 가볍고 유쾌한 글이 됐겠지요.

하지만 손가락이 멋대로 움직이고 마음도 바뀌어, 애초 목표와는 조금 다른, 지금의 글이 나왔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에게는 기존의 글과 똑같아 보이겠지요.

저는 제 책에서 항상 세상을 비꼬았지만, 그게 쉽게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아봐주시는 분이 가끔 계셔서 기쁩니다.

저는 글을 씀에 있어 몇 가지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요즘은, 제가 정한 선이, 저의 발전을 막는 벽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직은, 선을 지킬 때입니다.

천년용왕은 편안한 글이니, 그냥, 편안히 읽으시기를......

천년용왕의 머리글이다. 애석하게도 나는 그 어떤 사람 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세상을 비꼬았다(풍자)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독해력 부족 탓일 테다 그런데 정말 '아직은 선을 지킬 때'가 아니라 이제는 선이란걸 버릴 때라는 걸 절심했다. 선이란게 어깨너머 자기 책을 보고 베끼는 것이라면 진정 버려야할 시기이지 싶다.

천년용왕은 편안한(어떤 의미에선 편안하다. 다음 내용은 전작에 다 나왔을 테니 이보다 편안한게 어디 있을까?)글이 아니라 불쾌한 글이다. 책 사는 돈을 아까워 하지는 않는 주의지만 한권에 8000원짜리가 세시간만에 재활용품으로 분류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Comment ' 19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08.08.31 00:19
    No. 1

    발전여지 없는 주인공의 목표의식 없는 일상-
    물론 목표가 전혀 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나 막연하고 절실하지 않아서 편안하다 못해 방만한 분위기에 지나치게 희석되었습니다. 소설의 구조로 따지면 발단조차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판국이랄까요.
    편안한 글이라고 하면 물론 맞는 얘기겠지만, 별로 좋은 글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31 00:31
    No. 2

    이 분 소설 주인공은 다 똑같더군요. 칭찬받는 표사도 마찬가지고... 모두 다 무공을 숨기고 있고 이를 드러내기 싫어하죠. 주변에선 주인공의 무공을 알 기회가 수십번은 있었음에도 머리가 돌대가리들인지 그럴리 없다고 아주 단정을 지어버리죠. -_-;
    무공을 숨기고자 하는 아주 절실한 이유도 없고... 무공을 써도 주변 사람들은 완벽하게 이를 몰라주고... 우연찮게 주인공 무공을 안 사람들은 주인공을 이용해 먹으려고만 하고... 이 패턴 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08.31 00:55
    No. 3

    지금까지 나름 황빠라고 자청하면서 황규영님의 작품은 그냥 무작정 빌렸습니다. 이번에도 연재시에는 손도 안대고 책방에 신간으로 나오자마자 아무 고민없이 빌렸지만.. 저 역시 금룡진천하에 다른 여러작품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리 청바지에 박스티라지만 그 동안은 각각의 개성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실한 연재주기와 표사를 정말 좋아하지만 가벼움속에 참 즐겁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천년용왕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幻首님이 비평을 안하셨다면 제가 했을정도로..
    아무튼 이번작품은 솔직히 양산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08.31 07:20
    No. 4

    이런 말이 섣부를 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독자도 세 번째를 용납하지는 않는군요.
    작가가 항상 변화하기는 어렵다지만 적어도 세 번째에는 변화를 바라게 됩니다.
    단순예시가 되겠지만 어렸을적 서효원작가의 무협을 무한정 읽을 때는 한질을 읽고나서 바로 그 내용이 제대로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워낙 자가복제작품을 많이 접해서 그내용이 그내용이라 집중도 않하고 기계적으로 읽어내렸을 뿐이었죠. 어느순간 그걸 느끼고 서효원작가의 책 읽기를 그만 뒀지만 최근에 그와 비슷한 작가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어후
    작성일
    08.08.31 10:38
    No. 5

    킹왕짱 세고 천재인 주인공 - 주변사람들은 다 바보 - 악당도 바보
    결국 킹왕짱짱짱 결말
    안봅니다. 이분껀.
    새 책이 나왔대서 책소개 보고 독후감도 몇개 보았는데 달라진건 없는거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8.08.31 12:20
    No. 6

    공장무협 부활이죠 머.. 3권에서 10권으로 권 수 좀 늘고 이제 무협지도 안녕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만월(滿月)
    작성일
    08.08.31 13:47
    No. 7

    문제는 이 분 작품은 대여점에선 불패입니다. 괜찮다는 작품들 거의 반납크리 되는데 이 분 작품 반납되는거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쓸수 밖에요. 요즘은 어떤 책이 성공할지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잘쓴책과 못쓴책의 차이거 없고 어떨때는 못쓴책이 더 잘나가니 말이죠.
    달빛조각사와 아크, 기갑전기 매서커쓴 작가분들 다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나름 글의 수준이 오른 분들 이란것과 좀 진중한 작품을 쓰시던 분들이란거죠. 그런 분들이 거의다 게임판타지를 씁니다. 잘쓴 게임 판타지는 재미있고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다만 이 게임판타지란것이 일반 무협이나 판타지보다 진중한 맛이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리얼강호의 시장반응이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리얼강호 쓴 작가분과 아크쓰신 분은 동일인물입니다. 대여점 주인 말로는 이 아크가 잘나가는 책중 하나랍니다. 리얼강호는 3권까지만 있습니다.
    이러니 전 이 황규영작가분을 원망할수가 없습니다. 공들여쓰나 날려쓰나 비슷한 결과가 나오니 말이죠.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하기에 이렇게 쓰는것이겠지요.
    그래도 이러면 발전은 없겠죠. 그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이건 더 논의 해봤자 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작가의 마음이 변해 진중한 작품이 나오길 비는 수 밖에요. 그런데 쉽게 변할것 같지가 않습니다.
    지금 처럼 쓰면 대여점에선 불패이니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8.08.31 14:17
    No. 8

    이제 대여점에서도 반응이 별로던데요. 잠룡전설까지는 괜찮았는데 천하제일협객하고 이것이 나의 복수다는 별로 안 나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만월(滿月)
    작성일
    08.08.31 14:21
    No. 9

    그래요? 그래도 우리집 근처 대여점에선 여전히 본전은 뽑기 때문에 넣는 다고 합니다. 이 분 책을 넣으면 손해는 보지 않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일소만복
    작성일
    08.08.31 14:39
    No. 10

    황규영님의 작품중 소환전기와 가즈 블러드, 이것이 복수다는 대여점에서 그렇게 잘나가지 못했습니다. 저도 그 세작품은 1권보다 접었구요.
    하지만 나머지는 전부 잘 나갔습니다.
    표사, 잠룡전설, 천하제일협객, 금룡진천하
    위의 작품들은 저도 나머지는 전부 재미있게 본 것입니다.
    꼭 진중하게 쓰실 필요없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쓰신다해도 저는 재미있게 잘 볼것이고 또한 많은 독자분들도 황규영님의 작품을 찾아서 읽으실겁니다.
    뭐, 어쩌다 한번 진중한것을 쓰는 좋지만 저는 황규영의 재능은 지금의 청바지에 반팔 티셔츠의 느낌이 묻어나는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재능을 좀 더 갈고 닦으면 한 방면에 있어서는 대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8.08.31 15:12
    No. 11

    제가 상세히 쓰지않았지만, 이 작품의 문제는 가벼운데 있지 않습니다. 금룡진천하에서 보아온 사건의 진행과 잠룡전설에서 보아온 주인공의 성격 및 능력, 이것이 나의 복수다에서 따온 어설픈 복수관 등의 중복에 있습니다. 황규영이란 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가 이 글을 썼다면 표절이란 말이 그냥 나왔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 소설의 소재의 특이성, 천년 전 용왕이라 불린 절대 고수가 천년동안 반노환동을 계속해서 젊음을 유지한다에 있습니다만, 그 소재의 특장점이나 그 소재로부터 야기되는 독자의 바람(?) 등이 전혀 나타나질 않습니다. 그저 천년이란 세월은 잠룡전설에서 주유성의 신체적 특징과 전혀 다를바 없죠.
    한 때 잠룡전설도 사 모으긴 했지만, 이렇게 똑같은 복사본을 두번 사 본 사람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책. 그래서 불쾌한 책이죠. 대여점만이 목적이었다면 대여점에만 공급을 했어야죠. 이게........................ 후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어후
    작성일
    08.08.31 17:45
    No. 12

    이글 어디갔나 했더니 엄청나게 빨리 찬성먹고 올라왔군요
    이만치 빨리 하이온글도 드물듯... 황규영님은 반성좀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8.08.31 20:16
    No. 13

    황규영 이 돈에 환장한 쓰레기 작가야...그딴식으로 책 쓰려면 때려쳐..
    에이 망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09.02 01:51
    No. 14

    비평란 담당하시는 분이 바쁘신가 보군요. 욕설이 삭제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해동협
    작성일
    08.09.02 16:53
    No. 15

    솔직히 오죽하면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황공장장'이라 부르겠습니까?
    만날 책 빨리나온다고 '우와, 님 짱' 이러면서 환호만 보내던게 문피아 였는데, 이제는 문피아 에서도 욕먹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봄해
    작성일
    08.09.03 21:47
    No. 16

    황규영 작가 본업도 그만두고 책쓰기에 올인 하신 것 같던데... 뭐 가벼운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정말 진중한 글로 2~3달에 1권씩(그 이상일 때도) 내놨는데, 먼치킨양산형 3주에 한 권씩 나오는 소설이 더 잘 팔려버리는 현실이니 금룡진천하 같은 소설을 찍어낼 수 밖에 없죠. 결국엔 작가탓도 아니고 독자탓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뭐 소설 내용이 그래서인지 황규영님 소설은 모두 읽다가 포기했지만. 이제 시도도 않고. 그래도 표사는 괜찮은 책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09.07 23:21
    No. 17

    비평란은 대부분 쓴소리가 많이 올라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문피아 담당자분도 거의 긁을 안 읽는 것 같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욕설 댓글이 버젓이 달려있고 삭제될 기미가 안보이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9.08 01:24
    No. 18

    저도 보고 신고까지 한지 몇칠이나 됐는데... 계속 있더군요...
    운영진이 비평란 포기한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0.05.21 21:46
    No. 19

    표사, 잠룡전설, 천하제일협객 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금룡진천하는 좀 지루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진유미가 일벌이고 수습하는거의 반복이라 좀 지루했습니다만서도.)

    그런데 이 작품은 정말 내내 지루하기만 하더군요;
    마지막권에 최종보스가 스산한 목소리로 '200년을 기다렸어'라고 말할 때만 소름이 돋고 말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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