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사전기 9권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풍사전기

출판사 : 뿔미디어

풍사전기 9권은 풍사가 절대고수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천마총의 사건을 마무리 짓고 더 나아가서 강호에 풍사라는 다음세대 천하제일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또한 마소산과의 아픈 이별 장면은 비극적으로 끝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러나 야래향이라고 하는 신마의 등장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이 그려질것 같다. 마지막으로 사천의 수좌인 광천의 등장으로 새로운 사건이 그려질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러는 광천의 무위는 그때 당시 사천중 제일의 무위를 가지고 있던 광천이기에 지금의 만월야의 마영이가는 동급이나 아니면 약간 처지는 무위고 빈천보다는 강하고 무제나 유일도 보다는 약할것 같다.  

[카니안]

야래향은 신마아니에요? 천마는 예전에 죽었고 한산동이나 형로의 백 속에 천마가 남긴 기억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단군한배검]

죄송^^
신마가 맞네요 헬갈려서요 ㅜㅜ

[Supreme...]

마소영이 아니라 마소산 아닌가요^^;?

[단군한배검]

수정했음 ㅋㅋ

[새벽의별]

그런느낌은 보는 독자에 따라 다른것같네요. 예전에 댓글중에서
카디스도 동생애 느낌이 난다는분이 있었거든요. 그렇듯 보는 입장과
독자에 따라 전해지는게 틀린가보네요^^
제가 심히 보기에 힘들었던건 남궁소공자였는데말이죠
그렇게 못느끼시는분들이 상당하더라고요.
아마도 개인차인듯싶네요^^

[동부아시아]

전 3권까지보고 치웠음...
신마라는 사람이 풍사라는 사람의 몸에
무언가를 심게 되는데
그것이 풍사를 제어하기도 하고
내공을 공급하기도 하고
약간판타지스러움이 잇는거 같아서
바로때려치움...

[코끼리손]

이번 권은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이에요.
질질 끄는 느낌도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흡입력이 떨어지는 듯.
신마 잡을 때가 제일 재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