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데이몬
안녕하세요
날씨도더운데 모두 건강잘챙기시죠?
다름이아니오라
감상란에 데이몬에대한 악평이 많은거같기에..
재미없는 소설로 묻혀질까봐 글남기게됩니다.
전 dvd방 야간알바생인데
저녁에 시간날땐 무협지를읽지요
오늘 데이몬 다봤습니다
솔직히 저도 데이몬 3권이 신작이엿을때무렵 처음봤는데
그때 책덮었습니다.. 억지스러운면이있어서요
근데 일주일전에 다시보니 꽤 재미있어서 끝까지읽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전 신기하게 데이몬의 주인공이 데이몬같지않습니다
데이몬의 주인공은 냉유성같습니다 ㅋㅋ
냉유성이랑 캐릭터에 더 호감이가고 더 감정이입이잘되더군요
냉유성이 초절정벽을깨고 자신을 버린 목가장에 찾아가
검을돌려받으면서 황보군악과의만남 이부분은
한 3번정도 다시읽었습니다 ㅋㅋ
마무리가 아쉽기도하지만
태양의전설 바람의노래 만큼이야 하겠습니까 ㅡㅡ;;
마무리가 그렇더라도. 몇시간만이라도 저를집중시키게만든
데이몬이란 소설을 높이평가해주고싶습니다
김정률작가님의 소설중 제일재미있게읽은것은
다크메이지입니다.
고등학교때는 소드엠페러를 되게좋아했는데
지금다시보니.. 소설은괜찮은데 파황이였나?
몸안에 다른영혼이 있다는게 거부감이들더군요;;
전 먼치킨이건.정통무협이건.주인공이 약하던
몰입이잘되는소설을 "아 ~! 재미있는 소설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에 너무연연하시지마시구
다크메이지나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연대기
재미있게읽어보셨던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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