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북미혼
작품명 : 천봉무후 4권
출판사 :
벌써 4권이 나왔네요. 이번 권에서는 3권의 연장선이라 그리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그냥 3권에서 나왔던 내용의 심화(?)라 할까요?
우선 백검지와 남궁옥설의 사랑에 대해서 조금은 더 진지(?)해져가는 과정이 나오고 그냥 남궁옥연과 옥소려(?) 가 히로인급으로 진행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구마종과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구요.. 이제 세번째 인데..;;
5권에는.. 좀.. 질질 끌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구마종이니까 아홉번째가 보스일텐데... 말이죠;; 하하;;
그리고 .. 한가지 평을 말하면.. 4권을 읽으면서 느낀점 !!
천봉무후는 사실 먼치킨이죠.. 하지만 조금 어설픕니다.
마신의 지존 단 군!! 참 동해번쩍 서해 번쩍.. 이런 통쾌함이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자꾸 반복되는 백검지의 전투 전 대사에서는 물론 성격을 보여주려는 부분도 있겠지만 자꾸 반복되는건 말장난으로 보여질 수도 있죠. 이런 부분은 작가님이 앞으로 고쳐주실거라 봅니다. 통쾌함이 추가된 5권을 보고싶습니다 ^^
** 개인적으로 댓글을 다실때 내 취향이 아니라서 접었다 이런식의 댓글은 달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번 3권때 이런식의 댓글이 정말 많더군요. 비판 할 부분을 댓글로 남기시는건 상관없지만 이런글은 쓰레기니 하는 단순한 비방글은 남기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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