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대종사
작품명 : 새로운 도전
출판사 : 없음. 조아라(노블레스)
우선 주인공이 너무나도 우유부단합니다.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는 주인공을 보자니 속이 터질려고 합니다.
하렘이 아니라고 해놓고 여자와의 썸싱은 엄청 많구요.
그리고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너무 난무합니다.
한 사건 발생후 해결도 되기 전에 또다른 사건이 발생됩니다.
당연히 수습은 하나도 안하구요.
어처구니가 없는일이 아닐 수 없죠.
또한 글을 너무 늘어지게 씁니다.
어느정도 단축시켜도 될거같은이야기들도 최다한 늘여서....
용량늘릴려고 엔터신공은 장난 아니구요.
터억 터억 터억 이렇게 써도 될것을
터억
터억
터억 이렇게 씁니다.
출판작가라는게 도저히 믿지기 않구요.
작가의 말대로는 출판사가 로맨스물이라 거절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글이 ....라서 출판을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평글을 올리겠다고 생각한이유는
작가의 마인드입니다.
조아라에서 올리다가 좀 반응이 좋다싶으니까 바로 노블레스에
올리더군요.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작가라는분이 마음에 안든 댓글있으면 삭제하더라구요.
그리고 노블레스에서 새로운도전에대한 값어치 설문은 왜하는지
제가보기에는 책나오면 전부 반품될거 같던데 말이죠.
댓글이 차라리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작품 읽으라고 구걸좀 하지 마시길...
개인적으로 조아라에서 활동하셨던 아마추어작가 강철신검님의
글이 출판작가 대종사님의 글보다 천만배는 낳은거 같습니다.
더 불평불만할께 많지만 여기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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