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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 요청해보겠습니다.

작성자
Lv.2 sweetpk9..
작성
11.07.03 01:04
조회
2,059

작가명 : Tempus

작품명 : 황자는 쫓겨났다

출판사 : 無

이름이 좀 오글거려 보이기는 한데 신경쓰지는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5월에 가입하여 4월부터 졸작을 쓰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비평을 받아보려 합니다. 문피즌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일단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현재 출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자연연재란에 연재하고 있으며,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전부 3000자 이상에 37편을 연재했습니다.

오타나 묘사는 이미 많이 지적당했기에, 다소 무리한 요구일지도 모르지만 전개나 문체, 사건 흐름, 캐릭터 등을 비평받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707

포탈은 실력이 미숙하여 만들지 못하겠습니다. 언제 한 번 만들어 봐야 할텐데요. 죄송합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40 온후
    작성일
    11.07.03 01:36
    No. 1

    수정 누르시고 위에 HTML사용에 체크해주시면
    아니 이럴수가!
    워프가 열립니다 wowwwww!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마음은태양
    작성일
    11.07.03 18:03
    No. 2

    전문가가 아닌데 평을 하기 뭐하지만 안타깝게도 우선 재미가 없어요.
    사건 전개도 뜬금없고 불친절한 배경설명에 평이한 서술.
    좀 더 고민하고 아파하셔야 좋은 글이 됩니다. 연식이 오래된 독자는 몇 줄만 읽어도 끌림이 있는 지 없는 지 금방 파악하죠.
    쉽게 설명하자면 중.고등학생이 쓴 글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1.07.03 18:18
    No. 3

    윗분하고 동감입니다.. 흥미를 끌 만한 요소가 너무 없습니다;; 너무 뜬금없는데다가 배경설명도 거의없고 단어선택도 이상합니다.. "여기가 무슨 잘못이라고" "수면 마법에 맞아" 이런 단어처럼 어색한 단어가 여기저기 보이네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수면 마법에 걸려" 이런 정도가 어색하지 않을꺼 같네요;; 처음 글쓰시는 분이라니 재미없는건 이해합니다만;; 꼭 수필을 보는 느낌입니다; 뒷 장면이 궁금하다 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sweetpk9..
    작성일
    11.07.03 18:42
    No. 4

    감사합니다. 흠, 재미라...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1.07.03 21:06
    No. 5

    첫편의 첫 문단만 읽고 댓글 다는데요.
    글쓴이분의 문장력과 어휘력이 정말 안타깝네요.
    이상황에서는 백번 천번 써도 소용 없으니 책을 많이 읽으시길 바랄게요
    판타지, 무협 말고 일반적인 책들 말예요.
    고전 명작소설에서부터 현대소설 그리고 자기개발서같이
    장르 구분없이 책을 다양히 읽으시길 바랍니다.
    한 100권정도만 읽고나서 본인의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많이 부끄러워지실거라 생각합니다.
    13살짜리로 보이는 아이가 있었다?
    이런식의 묘사는 정말 판무 글 외에는 본적이 없는 어이상실 묘사입니다.
    '90살로 보이는 노인이 30살로 보이는 사람에게 말했다.'
    제가 다른작품에서 본 구절인데요. 이게 그 글 첫 문장이었습니다.
    이걸 읽는순간 바로 백스페이스 눌렀죠.
    후우 글을 쓰는데 근간이 되는것이 어휘력 문장력입니다.
    글쓴이 죄송하지만 나이가 어리신거 같은데 부디 책 열심히 읽으시구요
    글쓰시는데 열의가 있으시면 떠오르는 내용은 그냥 간단간단하게 매모하는식으로 해두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7.03 22:28
    No. 6

    가끔 가다가 뒤적거리면 보이는 양판소 전형적인 스타일에다가 글 한두번 써본듯한 필체의 판타지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처음 등장하는 대사도 오그리토그리였고요. 괜찮은 작품들 많이 읽어보시길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07.04 14:46
    No. 7

    힌트를 줄게요. 소설을 쓰겠다 나는 키보드를 치면서 책을 쓴다. 분량이 늘어난다 뿌듯하다. 이런 식보다는 접근을 달리해야 합니다. 재미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무엇을 읽고 재밌어 할까. 문장은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 내가 보충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어떤 걸 더 공부할까. 장르 소설은 일단 재미를 먼저 보니까 '사람들은 글자란 매개체로 소설을 보면서 어떤 점에서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끼고 감동 받을까'를 생각하는게 가장 우선이 되야겠습니다. 세계관 인물 설정 사건 전개등 모두를 이걸 참고하면서 만드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1.07.04 16:58
    No. 8

    일단 쓰세요. 써야 나아 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단순히 분량이 주는 만족감에 빠지셔도 됩니다. 아직 초기니까요. 머리 아픈 고민은 일단 미뤄두세요.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건 고민하는 습관이 아닙니다. 모든 일의 처음이 그렇듯이 놀이처럼 배우고 꾸준히 하는 것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고민은, Tempus님이 글이 너무나 좋아서 미칠 것만 같을 때가 오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똬리를 틀게 될 겁니다. 그러니 걱정 말고 우선은 꾸준히 즐겁게 쓰도록 하세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많은 대다수의 작가들처럼 잦은 연중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분들이 연중을 자주 하는 이유? 너무 많은 것에 신경 쓰기 때문입니다. 흔히 글을 쓰는 과정에의 고통스러움을 산고에 비교하곤 하는데, 그토록 힘드니 금방 지치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글 쓰는 즐거움을 먼저 알게 된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게 하나의 습관이 된 사람이라면 그럴 확률은 낮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07.04 17:08
    No. 9

    우선 글을 쓰셨으니. 어느정도 스토리 라인저도는 잡아 놓으셨을거니

    완결을 내보세요 . 그리고 나서 나중에 자신이 쓴글을 읽어보며 문제점을 찾고 고쳐나가면 됩니다..

    글은 써야 늘지 무조건 독서만 죽어라 한다고 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07.05 21:37
    No. 10

    욕을 먹는건 지나가면 됩니다

    일단 쓰고 또 읽고 그러세요..

    정당한 비평에 귀를 기울이시고요

    문제는 귀 닫고 실력도 없으면서 출판 하고 그러다 버로우 타는

    작가를 지칭한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혼의검
    작성일
    11.07.08 20:37
    No. 11

    제 기준으로 볼 때 글을 완성 시키고 나서 한번 읽어보고 수정하고 다시 읽어보고 수정하고를 열 번 하면 그나마 볼만한 글이 나올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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