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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판무별짱
작성
11.07.05 08:51
조회
3,942

작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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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요즘 느끼는 점은 회귀물과 현대판타지가 무척이나 많이 출간되는 것 같습니다.

이 두 소 장르에 대한 반응 역시 극과 극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우선 판타지의 회귀물에 대한 작은 생각을 적고자 합니다. 요즘 반응이 대부분 또 회귀물이냐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회귀물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회귀물들 모두 주인공의 과정들은 모두 생략되고 전개도 짤라먹고 결론이나 절정에 치닫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1,2권에 시셋말로 쇼부를 보지 못하면 어려운 출판 상황에서 사라남지 못한다는 불안감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나오는 책은 참 많은데 읽을 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초반을 건너 뛰고 출간되는 책들은 항상 개연성이라는 문제 때문에 독자들에게 외면을 받는 것 같습니다.

또 그렇다고 전개가 충실하고 과정이 있는 책들은 늘어진다 재미없다는 평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런 부분입니다.

아마 작가들 역시 고심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많은 책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요즘 판타지는 기억남는 대사 하나 장면 하나가 없는 책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즐겨 있었던 많은 고전 판타지들에서는 삶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대사들과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대사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고 장면 하나 하나가 눈 앞에 그려지는 것이 참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요즘 회귀물 판타지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게 참 많이 아쉽네요.

예전 어느 판타지에서 본듯 한 멋진 대사들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비는 공평하게 세상 모든 사람들의 옷을 똑같이 적신다. 지은 죄에 대한 끝없는 형벌도 같을 것이다."

물론 정확한 대사는 아닐 겁니다. 저도 기억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렇게 장르 소설이지만 삶의 지침이 될수 있는 멋진 회귀물 소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출판 자체로 그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 가치가 부족한 책들이 참 많은 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대판타지에서 짧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현대판타지.

이건 어쩜 대리만족을 위한 소시민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한 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극대화된 요소가 너무도 왜곡되어 진행된다는 겁니다.

특히 요즘 개천에서 용났다가 도마에 많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다.

이런 식의 비난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아마 주인공의 이중성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읽을만하고 좋은 글인 건 확실합니다.

또 우리 사회가 얼마나 가진 것 없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냉정하고 냉혹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글인지도 모릅니다.

아마 작가의 의도 역시 그런 식으로도 가슴에 뭉친 피멍 같은 것을 풀고자 했을 겁니다. 아마 이건 제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보니 대리만족 측면에서는 따른 책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판타지도 게임 판타지의 길을 답습하는 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게임 판타지가 반응을 보이고 그에 따라 시셋말로 돈이 되고 책이 좀 팔리자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모두 다 게임판타지에 몰렸습니다.

많은 책이 나오고 또 많은 작가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수준이 많이 떨어졌고 이제는 장르의 한 축이 될 것 같던 게임 판타지는 작은 변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론 달조같은 책은 장르의 발자취를 남긴 건 사실입니다. 아크도 그렇고 지크도 그렇고 그 특성에 많는 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 판타지는 그 퀄리트가 떨어져 외면 받습니다. 누구 말대로 애들이 썼다. 초딩이 섰다. 이런 취급을 받는 겁니다. 그리고 그 취급은 당연하게 장르의 사멸로 연결 될 겁니다.

지금 게임판타지처럼 현대판타지도 장르문학의 한 축이 되어 발전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분명 게임 판타지와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쏟아지고 있는 수준 미달의 현대판타지들이 너무나 많이 쏟아진다면 이 좋은 분위기를 스스로 뭉개 버리는 사태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어렵기만 한 현 장르 시장을 더욱 어렵게 만들게 분명합니다.

현대판타지 참 좋은 소재로 좋게 글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대라는 것을 유념해서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마나가 있다고 과거에서 회귀를 했다고 모든 게 다 된다는 식은 이제는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도 10년 저의 일들을 또렷이 기억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과거로의 회귀만으로 능력이 향상되는 그런 경우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 장르계는 망해가는 홍콩영화와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윤발의 영웅본색, 왕조연의 천년유혼들 정말 가슴을 뛰게 하던 영화들이 있었던 일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하지만 홍콩영화는 스스로를 복제하고 저급한 영화를 만들어 스스로의 성장을 망쳤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다가 무간도라는 멋들어진 영화가 나와서 부흥기를 이룰수 있는 계기가 분명 있었지만 그 이휴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과거의 과오를 답습했습니다. 이제 정말 홍콩 영화는 망한 겁니다.

분명 1/60이나 개천에서 용 났다는 장르계의 무간도 일 겁니다. 그 다음 작품들이 조금은 개연성있게 그리고 조금은 퀄리트 있게 나오면 새로운 장을 열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과오를 복습한다면 장르계는 홍콩영화가 걷는 길을 똑같이 걸을 겁니다.

지금 장르 시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현대판타지라는 기대주들이 슬슬 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고 독자들은 냉정하게 옥석을 가려야 할 겁니다.

장르가 어렵다. 장르가 망한다. 책이 너무 저질이다. 누구나 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고치려하는 분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장문의 글을 올리는 겁니다.

참으로 내용 없고 두서 없는 글을 쓰는 것이 부끄럽지만 안개가 낀 새벽을 보니 이렇게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오는 이제 아닌 것 같습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1.07.05 09:38
    No. 1

    ..?
    내용은 이해 가는데
    글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05 09:56
    No. 2

    요즘 장르문학에서 이건 정말 폐지뭉치로구나.. 싶은게 계속 나오죠.
    근데 현대물에서 더욱 두드러지는거 같습니다. 어떤 인간이 깽판치는게 소설이 아닐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1.07.05 10:09
    No. 3

    현대물과 판타지와의 조화를 굉장히 어렵습니다. 작가가 창조해 낸 판타지 세계는 조금 부실해도 꾸려나갈 수 있기는 합니다만, 현대의 생활상 속에 판타지를 그린다는 것은 높은 상식과 소설에서 다뤄지는 특정 분야에 한해서는 전문지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현대물들이 이런 사전 지식없이 쓰여진다는 인상이 깊어서, 물론 아이디어가 너무 훌륭해서 보는 작품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어쨋든 부실한 개연성의 문제와 맞딱뜨리게 되면 일단 평가절하부터 하고 보게 되더군요.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는 것을 작가분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소설이 그렇지만, 개연성이 없으면 소설이 아닙니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특히 현대물을 다룰때 이것은 중요한데, 다른 판타지나 퓨전 무협을 쓰는것 보다 더 표시가 잘 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07.05 10:50
    No. 4

    현대 환타지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아무래도 무협과 달리 현대에서 더 독자가 이해 하기 더 쉽고

    글을 시작하기도 쉬울테고.. 박박한 현실에서 더 통쾌함에 빠지기

    쉬울테니 더 많이 시작 하실텐데.. 사실...

    그나마 좀 정상적으로 쓴다하면 출판이네 뭐다 출판이죠

    근데 개연성 이런거 하나도 없구 그냥 복제품 주인공 나이 바뀌고

    이름바뀌고 기연을 주는 상황이 조금 바뀔뿐.. 다 비슷하더군요

    소설이라 할순 있지만 출판 하기에는 출판사 분들이 좀더 잘알텐데

    덤핑으로 만들어서 장르가 어렵다.. 사실 잘만들면됩니다.

    잘만들고 어렵다 쉽다 하면될텐데 좀 아쉬워요

    오히려.... 소신있게 연재 하시는 분들 이나 그런 분들이 책이

    더 재미있더군요 물론 책으로 보는것이 더 쉽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07.05 10:59
    No. 5

    현대물은 쓰기 힘들어요. 뭔가 사회물도 좀 먹고 경험이 많던가 아니면 조사라도 열심히 하고 써야되는데, 뭐 그냥 쓰니까요 ㅋㅋ 시궁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05 13:32
    No. 6

    뭔가요? 위에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05 20:59
    No. 7

    사실 현대물은 연재하는게 더 재밌는경우가 많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후니칸
    작성일
    11.07.10 16:55
    No. 8

    개천에서 용났다는 필요이상으로 쥔공의 이중성 운운하며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나로선 그 비난에 공감이 안가더군요.

    소설 속 쥔공이 외치는 정의는 법대로가 아니라 법을 악용해서 죄를 짓고도 오히려 법의 보호를 받는 이들을 심판하고 싶다란 것입니다. 그렇기에 왠만한건 법을 따르지만 그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경우, 예를 들어 자신을 린치한 양아치들이나, 연쇄살인을 저지르고도 정신이상을 빌미로 빠져나가려든 놈, 사기를 치고도 법에 기대 모르쇠로 일관하며 사기친 돈의 반환을 회피하던 사기꾼 등은 자신만의 수단을 이용해 처단하고 있죠.

    즉 개천용에서 쥔공이 말하는 정의는 법전의 정의가 아니라 우리가 보편적으로 느끼는 천벌에 따른 정의입니다. 그는 그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한다는 소크라테스식 정의를 안따른다는 이유로 이중적이다 하는 건 쥔공의 가치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안한체 까는 초딩적 비난이죠.

    굳이 비난하려면 쥔공이 이중적이라 할께 아니라 쥔공이 실천하는 정의의 형태가 맘에 안든다해야겠죠.

    또 하나 쥔공이 이중적이다 하는 근거가 마법의 힘을 빌어 사법고시 패스하고는 후배들에 대한 연설에서 열심히 해라.. 라고 했다는 건데... 그 강연 쥔공이 원해서 한 것도 아니고 학교와 교수의 강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거고, 그런 상황에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쥔공이라면 대체 어떤 식으로 강연할건지...

    사실 알고보면 난 마법의 힘으로 합격한거니 당신들도 혹시 마법을 배울 지모르니 식물인간 상태에 빠져봐라.. 이렇게 말했어야했단걸까요? 할수 있는 말이라곤 열심히해라..란 교과서적인 내용일 수 밖엔 없는거죠.

    그런데 이걸 가지고 이중적이니 까는걸 보면.... 익명성을 믿고 자기멋대로 내쏟은 말들로 많은 이들을 자살로 몰고갔던 악플러들이 이곳에도 상당수 서식하고 있고 그들이 오히려 추켜세워지기도 하는 상황인것 같아 아휗휗한 느낌입니다. 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라끄소식
    작성일
    11.07.11 16:00
    No. 9

    이제 내공10년밖에 안되는 저로선...뭐...
    회귀물을 좋아하긴 하는데...아 좀 10권정도 분량으로 치밀한 구성좀 하라늣!!! 6권이하는 읽는 맛이 안납니다!!!전!!!아니 뭐 달빛이나 뭐 이런애들처럼 20~30권씩 내란건 아니지만 좀 약간 조이면서 넉넉한 분량!!!두번째기회는 좀 낫나?<<개인적으론 주인공이 좀 답답하지만 좋은 작품인거 같기도.
    근데 솔직히 이제 쓸만한 소재는 다 나가지 않았어요?저 희 책방 내공 30년 넘는 60대 한 분 무협지 30년넘게 읽다 요새 게임소설 읽는다던데 ㅋㅋㅋ무협지 30년 읽으면 최근껀 재미가 별로라고 하신다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7.12 06:43
    No. 10

    아....예전 edute라는 소설이 기억나네요. 직장에서의 흔한이야기지만 나름 재미를 주던작품인...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라끄소식
    작성일
    11.07.14 16:18
    No. 11

    ↑음?현대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1.07.17 00:30
    No. 12

    글을 쓴다 하는 좀 내공있는 작가들은 현대판타지? 뭐야 그건? 그런책을 쓰지 않습니다. 드림북스, 청어람에서 나온것은 한개도 못봤습니다. 제가 보기론. 현대물.. ㅋㅋ 한마디로 웃긴글... 난 나오는거 가끔 재밌는거라고 하도 그래서 훑어보지만 한개도 책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온거 없었음. 작가란 사람들이 소개도 제대로 안나와 있어서 무슨 생각으로 이래 글을써놨는지 예측도 안됌. 대부분의 스토리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지가 가는길이 법이다 요러면서 지맘대로 하겠다는 줄거리임. 아닌게 거의 없음. 주인공들은 다 막무가내 지 생각이 정의임. 이상한 능력을 갖고있는 설정으로 인해 글쓰기가 무척 편함.. 여자도 쉽게 사귀고(여자가 몰림), 쌈도 잘하고, 돈도 잘벌고 .. 대체 못하는게 뭐야? 후아유, 더 마스터 쓰신 작가분들이 책 쓰기가 더 어려울듯... 그냥 판타지 임에도.. 현대판타지라고 나오는 책들이 물을 흐려놓으니 참나..에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1.07.17 00:36
    No. 13

    조진행 작가님이 후아유(이건 그냥 판타지소설임)를 낸 다음부터 현대판타지라고하는 이상한 글들이 물을 흐려놓고 있다는 생각만 든다는.. 후아유 보고나서 나도 저렇게 쓸 수 있을거라 대도 않는 글들을 써 갈겨댐.. 어떤 책에선 후아유에서 나온 상황을 조금 바꿔서 그대로 써내고.. 어떤 책에서 오파츠가 또 나오고.. 웃겨서 참... 그렇게 쓰면 독자들이 얼마나 볼거라고 생각하고 출판하는거임? 그냥 혼자 보면 안댐? 정말 이해가 안간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만물맨
    작성일
    11.07.18 20:52
    No. 14

    후아유는 조금 일기가 빠르지를 않더군요..현대판타지와 판타지.무협은 어떻게 거짓말을 짜집기를 잘했는 지에 ㅊㅗㅊ점을 맞추고 있어서..조금 스피드감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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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무지개나리
    작성일
    12.12.28 10:08
    No. 15

    그런데 몇 년 전에도 이런 요지의 글이 많이 올라왔어요. 양판소는 저급한 소재, 개연성 부족, 카타르시스 극대화 등 때문에 장르문학의 질을 떨어뜨리니 우리 다 같이 노력하자... 뭐 그런... 세월이 지나도 이 시장은 변함이 없는 건가 싶어서 조금은 씁쓸해져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강철검
    작성일
    13.12.30 09:19
    No. 16

    하긴, 과거에 비해서 요즘 출판되는 소설들은 과거의 대작들에 비해서 문학적인부분이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불펌으로 어려운 사정에도 작가분들이 노력해서 간혹 정말 재미있고 기발한 소설들이 출간되면 웃고 즐길수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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