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처음으로 써보는 감상편입니다..
이계진입...판타지소설 이계지인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무협소설입니다....고무림의 여러회원님들의 감상편 하고 추천편을
보고 본 소설입니다. 일단 이 책을 드물게 1인칭관점으로 쓰여진 소설입니다
그리고 공간은 기존 무협공간이 아닌 가상의 대륙으로 그 기본틀은 무협틀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대륙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정확히 대륙의 세계관을
설명또는 독자에게 그것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단순히 제국이라는 나라에
무림문파가 있다는 설명으로는 판타지도 아니고 무협도 아닌 수박겉핡기식의
세계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인칭 소설이라서 그런지 단락단락
에피소드 각자 한파트씩 보면 재미있을지 몰라도 길게 보면 너무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권수로는 3권뿐이 나오지 않았지만 큰줄기의
사건이 없습는것도 또한 저한테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단편적이 에피소드로는 이야기를 구성하되 이끌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이야기의 구실점이 없고 목표가 없어서 어디에다가 초점을 맞추고 읽어 나가야 할
지 몰라 2권부터는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현대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단순히 현대어가 등장한다고 해서 싫은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야기
중간 중간에 나오는 현대어를 보면 이야기의 흐름을 깬다는 느낌을 받았고 1인칭
소설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시간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소설은 한 문파가 성장하는 소설로 시간에 따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독자는 이것에 의해서 감동 또는 만족을 얻어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을 명확하지 않아 오히려 혼란을 일의킬떄가 많았습니다 그 예
로 은하장에서 다리를 만들때도 약 한두달뒤면 다리가 완성된다는 씩 아니면 겨울
에는 다리가 완성된다는식의 문장이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다리는 일년이
지나 다음해인 가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 밖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주인공의
첫제자가 13살로 입문하였는데 은하장이 세워지고 그리고 일년이 지났을때 두번째
제가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첫제자의 나이는 15살로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다리를 건설하는데 일년이라는 세월을 소피했는데 다시 다리건설 에피소드 이후 나
온 대권문의 사건을 보면 그떄는 아직 은하장이 만들어진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이럴때 시간적 혼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제가
책을 정확하게 읽지 않아서 이런한 생각을 갖게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상까지 빈약한 감상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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