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늦게 읽었네요.^^; 그렇지만 감상글 남깁니다-!
일단, 유검과 다우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신무룡은 딱 두 차례 나옵니다. 신무룡은 신이 되려 하고...!
9권은 상당히 루즈하면서도 뭔가 아스트랄한 느낌을 줬습니다. 그리고 다우와의 이야기도 웃기면서, 나중에 가서는 다우가 불완전한 각성을 하게 되면서 아리송하게 되어 버립니다.
유검은 파천신마라는 가공의 인물을 수행하구요..^^;(희대의 색마.. 어쩌고 하는데;;)
흠흠.. 어쨌거나.. 만약 예상대로 10권에서 끝나게 된다면.. 너무 성급하게 끝나게 될 것입니다. 유검에 관련된 못다한 이야기들도 많고, 신무룡과의 일을 처리하기엔 10권의 분량이 터무니없이 적다.. 이 것이죠. 10권을 기대해 봅니다. 어떻게 완결이 날런지, 또는 전개가 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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