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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노노의 감동.

작성자
Lv.87 월류
작성
04.01.04 11:09
조회
1,439

보보노노가 신춘무협공모전에서 당선이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필력과 잠재력이 높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1-3권까지 흥미롭게 다가오기도 했다. 그런데

4권 중반부터 웬지 모르게 보보노노가 더욱 끌리기 시작했다.

무슨 특별한 사건도 벌어지지 않았지만, 뭔가 와닸는 듣한 느낌.

그것은 1-3권까지 숨어있던 것들이 4권에서 표출해 나왔는지도 모른다.

점점 기대대는 보보노노.

앞으로도 기대 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김준
    작성일
    04.01.04 15:00
    No. 1

    저두 그렇네여. 음.. 갠적으론 금상작인 보표무적보다 은상작인

    보보노노가 맘에 들더라는...

    첨에는 제목이 '보노보노' 인줄 알고 뭐야 또 코믹무협인가.. 참..

    이러구 안 봤었는데.. ㅡ..ㅡ;;

    암튼 권이 더할 수록 좀더 재미있어 지네요.

    게다가 4권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황당하면서도 잼있는듯..

    "남궁란" <-- 요것의 등장이 압권인 듯 ^^;

    남궁가에서 과연 세명이가 일과 사랑 앞에서 어찌 될 것인지 궁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4.01.04 15:15
    No. 2

    보보노노는 깊이 있게 읽으면 더 재미있습니다.
    가령 남궁가는 주인공의 아저씨들이 몸을 담앗던 수로연맹(정확한 명칭인지 모르겠네요)과의 싸움에 져서 몰락하게 되었죠. 그래서 아저씨에게 배운 강룡십삼검법을 익힌 것을 남궁가에서 알게 되면 사단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1.04 17:20
    No. 3

    당선작중 발군이더군요.보표무적도 금상수상이 전혀 이상치 않을 정도의 수작이지만 보보노노는 신인작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맛이 있더군요.정말 재미있습니다.강력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1.04 19:07
    No. 4

    보보노노 못보고있다는 -_-....

    원 책방에 책이 꽃혀있는 날이있어야줘 ㅠ

    흐윽..... 2권 넘기고 3,4권은 어디로 갔노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05 16:06
    No. 5

    보보노노...역시 경기도 일산은 동네가 구린것인가..내 주위 .방경5키로 이내 어떤 책 대여점에가도 구할수가 없었다..그나마 보표,혈리,천도비 이거 세개밖에 볼수가 없었다..저거 세개는 완결되면 다 구입할만했다..아직까지는..
    근데 보보노노가 이렇게 격찬을 받고 있으니..정말 궁금해서 돌아버릴 지경이다 보보노노..사야만 하는것인가..지금 현금없는데..카드로 긁어야할것인가..아아아아아 고민이다..걷는 걸음마다 분노가 서려있다..이런뜻인가?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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