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나에게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1권에서는 운가의 표물이
빼았기면서 되찾는 과정에서, 운가의 소가주인 운녹산은 이청수라는
여인에게 자신의 아이를 임신케하고 자기만 운가로 돌아간다.
이청수는 저주를 받아 아이를 낳았고 아이들에게는 아홉의 영혼이 붙어서 산다.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저주 받아 태어난 아이인 운청산은 정말 불쌍하다. 어려서부터 친구하나 없었고
장성한 후에 사랑하는 여인인 당우리라는 사람이 생기는데, 그녀도 잃고 만다.
그리고는 5권 마지막에는 곤륜으로 돌아가려한다.
정말 시련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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