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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만화점 소재는 괜찮았는데

작성자
Lv.33 흑봉황
작성
11.06.16 11:18
조회
5,440

작가명 : 강한이

작품명 : 이계만화점

출판사 : 어울림출판사

이걸 어디서 추천 받아서 봤는데 지뢰작인거 알고 일부러 추천해준건지 아니면 자기는 재미있어서 추천해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소재 자체는 꽤나 재밌을 여지가 많습니다.

이공간에 만화점(백화점 *100인가?)이 있고, 여러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팔고, 거기서 발견되는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흔적, 더 높은 층에 올라가기 위한 노력 등..

하지만 작가의 상상력 부족 탓인지 소재가 좀 망한 느낌입니다.

일단 만화점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금입니다. 금이 말이 금이지, 실제로 돈으로 쉽게 살 수 있기 때문에 결국 화폐가 돈이라는 거랑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결국 소재하나 버리는 셈이고요. 인간의 영혼이라던가, 몬스터의 심장이라던가, 정말로 신기한 물건이라던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것이라던가 이런 좀 더 이야기가 퍼지는 걸로 가면 좋았을 텐데 돈은 너무 낭만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말로는 뭐든지 다 팔거 같았는데, 주인공이 사는 게 너무 한정되 있습니다. 제가 대략 3권? 4권 정도 까지 봤는데 주인공이 사는 건 마법서와 무공 등의 자기 자신을 강하게 하는것, 그리고 공부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상황이 오면 최대한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까 고민을 해야되는데 주인공에겐 그런 고민의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금 주고 사는 건데 너무 충동 구매입니다. 그냥 대충 마법서 사고, 가격도 똑같은데 쓸데없이 10개 묶음으로 되있는 거 샀다가 뇌에서 안 받아줘서 3개정도 날리기도 하네요.

더군다나 이 놈이 여기서 주력으로 사는게 공부책인데, 머리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고등수학 마스터, 영어 마스터 이런 걸 삽니다. 후.. 제가 볼때는 그냥 20년 내공정 같은 거 사서 격투기나, 스포츠 하는게 훨씬 나아보이는데 말입니다. 주인공이 쥐꼬리 만한 금으로 샀던 10년짜리 내공정으로 세계기록급 달리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만 해도 고작 공부 잘해서 대학 가는 거 보다 훨씬 돈 벌기가 쉬울텐데요. 그리고 주인공이 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만화점의 힘으로 고등수학을 마스터 했기 때문에 고등학생 주인공이 고등학생 과외를 합니다. 지난 학기까지 수학 전교 꼴지급이었던 주인공한테 잘도 과외를 맏겨주네요. 심지어 페이는? 한 번 갈때마다 40만원입니다.  현실성이 너무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 마스터 해봤자 저때 할 수 있는 건 기껏해봐야 영어 책 번역 정도 일텐데 뭐 갑자기 교수가 통역이 부족하네 어쩌네 이러면서 꽤나 많은 돈을 주고 고용해서 데리고 다닙니다. 그래서 3~4권 무렵에 한달 대략 1천만원 정도 벌고 있었습니다. 사실 자그마한 염력으로도 카지노 룰렛을 한다면 몇 천만원 이상 순식간에 벌 수 있고, 투시를 한다면 역시 도박이나, 즉석복권등에 유용할 텐데 어째 그런생각은 전혀 안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보다보면 거슬리는게 이것 외에도 꽤나 많은데, 주인공의 유치한 행동과 생각, 그리고 상황에 맞지않는 행동서술이 있습니다. 주인공을 보면 친구 괴롭힌다고, 똥싸게 하는 마법을 일진한테 쓸정도의 마음이 있는 평범한 보통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든 사람도 죽을 위기에 처하자 살리려고 할 정도의 성인군자 입니다. 거기다가 마치 꽤나 착한 인간에 노력가로 표현되어 있는데 그런 놈이 학교 공부도 제대로 못 해서 그런 반칙(만화점에서 머리에 넣어주는 책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에 의존하는 것도 보기가 안 좋습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공부 안 하는데 갑작스럽게 성적이 오르는 걸 보고 질투하고 화내는 원래 전교1등 친구가 있는데 그걸 굉장히 찌질하고 안 좋게 보는 듯한 표현들이 있는데 굉장히 보기 안 좋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인공이 무척 정직하고 착하게 표현이 되어있는데 그런 착한 놈이 주위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반칙으로 성적을 올리고, 경쟁에서 이기는 데 전혀 부담감이 없다니 이게 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여간 3권~4권 보던 시점에서 주인공의 행실도 별로 맘에 안 들고, 주인공이 고생할 기미도 안 보이는 데다가 매우 강력한 조력자도 붙어있고 그래서 더이상 보지 못 했습니다. 9권 리뷰를 보니 주인공 친구가 복싱에시 밀린다고 이기게 하려고 만화점 물건을 먹였다는데, 이거 무슨 스포츠 정신도 없고.. 그러면서 여전히 착하고 성실하다는 식으로 표현되는게 솔직히 꽤나 거슬려요.


Comment ' 52

  • 작성자
    Lv.94 라끄소식
    작성일
    11.06.16 12:20
    No. 1

    드래곤한테 죽을뻔 하는게 고생아니라면 어쩔수없구요

    4권까지 읽으시면 안되죠 다읽고나서 비평하셔야죠

    주인공이 초반엔 고딩이니까 그렇게 나올수도 있죠

    하지만 나중에 아버지가 인질로 잡혀서 강해지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9권에서 20~21살정도 가 됐습니다

    이제 슬슬 스스로의 한심함을 떨쳐내고 막스한테서 마법을 열심히 배우고있습니다

    초반에 공부책사는건 당연하지요

    어디까지나 신분이 학생인데 공부에 먼저 관심을 가지지않을까요?

    지구라는 공간에서 검기쓰고 마법쓰고 그럴 일이 있다고 생각을 하겠냐구요 고딩이 ㅋㅋㅋ

    그러다 나중에 고생 좀하면서 눈앞에서 드래곤한테 전멸하는 사람들보면서 전설적인 동물잡다 죽을뻔 하기도 하고 네크로맨서와 싸우기도 하며

    주인공은 점점 더 힘의 필요성을 느끼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9권에서 친구 복싱할때 물약을 줘다고 하던데

    무슨 힘을 강화시킨다던지 그런게 아니에요

    단순한 [피로회복제]입니다.단지 효과가 좀 강한

    바로 회복되는 [피로회복제].

    좀 읽어보시고 비평하시죠

    안 읽고 이러시는건 비평이 아니라 비난이라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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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현철(鉉哲)
    작성일
    11.06.16 12:27
    No. 2

    상당히 재미 있게 본 책인데 각자의 취향이 다르니 뭐라 할수는 없고 몇가지 넘겨 버리신게 있으신듯 해서 댓글 답니다.

    1. 금을 교환의 매개체로 썼다.
    전 이게 오히려 신선하더군요. 수많은 매체에서 다루는 영혼 생명 이런거는 양적으로 계측될수 있는것도 아니고 추상적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는데 금이라는 재화는 정확히 계측될수 있고 실질적으로 매매거래의 대상이 되기에 작가님이 잘 선택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계만화점이라는 곳 자체가 수많은 지구외 문명세계와의 접점을 가진 세계이기에 우주적 희소 자원인 금이야 말로 거래의 척도로 적당한것 같습니다.

    2, 주인공이 능력을 보이지 않는다.
    주인공이 사는게 무공서, 마법서, 공부를 위한 책등인데 여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인공 본인의 능력을 올려주는 물품으로 3자가 직접적인 확인을 할수 없는 물품 위주로 구입을 한다는 것이죠.
    글쓴분께서는 주인공이 많은 돈을 벌기위한 행동을 하지 않아서 의아해 하신것 같은데. 1권에서 부터 계속적으로 복선으로 깔리고 실질적으로 나오는건 이계만화점을 이용하는것은 주인공 혼자가 아니라는거죠. 이제 고등학생인 주인공에 비해서 이전부터 이계만화점을 사용하던 힘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이 주인공에게 인지 되었고 지구와 이계만화점과의 많은 통로를 줄여나가서 주인공의 가지고 있는 하나의 통로만을 남겨 놓을 이계만화점의 계획을 주인공이 인지하게 됩니다. 이계만화점의 초과학적인 수많은 물품들과의 접점을 잃게 된 여타의 이용자들의 행동이 어떨지 생각해 볼때 주인공의 행보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격투기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한다거나 육상에서 세계기록을 세우거나 카지노에서 비정상적인 대박이 나는등의 튀는 행동을 할수 있는 여지가 적어 진다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 이계만화점은 전형적인 이계이동물의 전형적인 공식을 상당히 비틀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정형화된 이야기 전개에 익숙하신 분들 입장에서 보면 당황스러운 점이 있을수 있다고 보이네요. 아래 차이점을 보신다면 좀더 이해 하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1. 이계이동의 혜택은 주인공에게 집중된다.
    -> 이계만화점의 주인공은 이계만화점 이용자의 한사람일뿐으로 이미 이전에 이계를 이용하여 힘과 부를 쌓은 이들이 존재한다.

    2. 주인공은 나이와 상관없이 작중 최고의 머리회전을 보인다.
    -> 이계만화점의 주인공은 일반적인 고등학생 수준의 행동 양상을 보인다.

    이계만화점도 그렇고 이분의 전작도 그렇고 작가님의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신 작품인듯 하십니다.

    이분은 차라리 영어권에서 발간되셨다면 보다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 마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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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1.06.16 12:40
    No. 3

    저도 이 책이 불편하긴 했어요. 꽤 재밌게 봤는 데 그 불편함때문에 뒷권은 안봤어요. 얻을 수 있는 재미보다 찝찝함이 더 크다면 아예 손을 안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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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1.06.16 15:53
    No. 4

    그냥 양산형 소설이나 보시는게 나으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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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6.16 18:24
    No. 5

    이것도 아래의 '개천에서용났다'처럼 치트키 쓰는 소설인가보네요.
    개미오줌만큼 노력해서 열심히 노력해온 사람들 바보 만드는 걸 '주'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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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06.16 19:28
    No. 6

    안평자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자기가 이계만화점에서 어떤 능력을 얻을 수 있는지 어렴풋이 느끼고 있지만 그걸 현실에서 제대로 사용하진 않아요.(성적이야 오르지만 그정도야 애교죠) 본능적이랄까 무의식적으로랄까, 이계만화점이 드러났을 때의 상황에 대해 짐작하고 숨기고 있고, 능력이 늘어나도 여전히 본질적인 목표를 이루기엔 아직 머나먼 시궁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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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1.06.16 19:53
    No. 7

    양판소로만 본다면 괜찮은 책이고 킬링타임으로만 생각해도 괜찮은책입니다.. 기대수준을 대폭 낮추니 이것저것 재미잇게 읽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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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살인코알라
    작성일
    11.06.16 20:49
    No. 8

    현재 나온권 까지 그래도 꾸준히 읽고는 있는데 설정은 다떠나서 일단 주인공의 성격이 좀 불안정하네요. 기본적으로 대단히 히스테릭해서 신경질적인데다 자기방어기제가 필요이상으로 강해보이고, 사건과 얽힐때 성격변화가 심한편이라 한사람의 성격을 보는게 아니라 해리성 인격장애환자를 보는듯한 느낌이 종종 듭니다.

    소재나 다른 조연들의 성격은 그래도 일관적인데 점차 뚜렷히 발전하는게 보이는데 유독 주인공에 한해서는 꾸준히 비호감스럽네요.

    아쉬움을 가지고 읽을거 없을때 마지막에 선택되더는 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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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6.16 21:59
    No. 9

    일단 이 소설의 가장 큰 주제는 바로 아버지를 찾는 것입니다.
    중간 중간을 돈을 벌기는 하고 있지만,
    돈을 버는 목적은 생계의 유지와 그리고 아버지를 찾기 위한 지참금입니다.
    만약 만화점 물건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돈을 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그때부터 아버지 찾기보다는 이계물품을 이용한 성공기겠지요.

    또한 이 소설의 모티브중 하나는
    바로 영원한 적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을 괴롭힌 사채업자도, 그리고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한 사람도
    결국은 우리가 생각하던 악인의 모습에서 탈피하게 됩니다.

    이 소설에서 끓임없이 나오는 애기가 있습니다.
    이곳 만화점에서 오래있을 수록 좋을 것 없다라고.
    주인공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고,
    끓임없이 주위사람들이 그러한 사실을 환기 시킵니다.

    주인공이 만화점에서 많은 능력을 얻었지만,
    그곳을 끓임없이 이용하겠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단지 아버지를 찾고 어머니를 찾는다면
    주인공의 모든 목표는 완료되고, 더이상 만화점을 찾는 일을 없습니다.
    그곳은 우리가 원하는 수많은 환상적인 아이템이 존재하지만,
    또한 수많은 절망과 함정이 동시에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그곳은 악마의 속삭임과 같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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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6.16 22:10
    No. 10

    소재도 좋고, 전개도 나름 괜찮았지만..

    뭐랄까요, 간을 조금 덜한 음식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맛은 있는데, 짠 맛이 조금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었던, 그런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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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인공마법사
    작성일
    11.06.16 22:24
    No. 11

    저도 1,2권 보고 하차한 작품인데 뭔가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 소설이라서 심각한 상황도 심각하게 받아 들여지지 않고 주인공은 중2병 같아 보이고 더이상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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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디어
    작성일
    11.06.16 22:54
    No. 12

    소재에 비해서 발상이 좀 빈곤합니다.
    이계의 여러 물품들을 활용해서 이 물건과 저 물건을 엮어서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까?
    마치 게임에서 아이템을 어떻게 조합해서 더 강해질까하는 그런
    두근거림!
    그런 시각으로 기대를 하면서 읽었건만 그런건 없고 단순하더군요.
    그냥 영어책 사서 읽으면 영어수준이 올라가고 ...
    묘미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1.06.16 23:14
    No. 13

    자신이 재미있게 읽었다고 해서 남들도 재미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재미가 없었다라고 얘기하는 분에게 양판소나 읽으라는 분들은 게시판에 글쓰시기 전에 예의부터 배우고 오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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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6.17 00:46
    No. 14

    걍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실망 안합니다. 저도 추천보고 한껏기대하고 빌렸다가 속으로 욕했다는... 걍 시간때우기로 보면 무난하니 그러려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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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1.06.17 03:37
    No. 15

    캐릭터의 일관성?이 좀 엉망이라는점 때문에 저도 좀 버거워 했는데 큰 기대 안하고 스킵해가면서 보면 또 볼만해 지더군요 (현실에서 사채업자와 언데드 이야기는 뭐한다고 그렇게 길게 끌고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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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1.06.17 04:24
    No. 16

    일반적인 고등학생이 금가지고 공부책을 산다고요?;; 저같으면 상대적으로 이쪽 세계에서 더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교환한 다음에 재산을 계속 뻥튀기할 거 같은데요?
    생각해보세요. 램프에 소원 무한대로 빌 수 있게 해달라고 비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건데..... 주인공이 초,중학생 수준으로 사고가 단편적이라면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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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06.17 06:48
    No. 17

    초반부터 계속 언급됐던게 있잖아요?지구의 다른 고객들한테 걸리면 안된다고.그걸 생각하면 만화점의 상품을 지구에서 파는건 미친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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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설매
    작성일
    11.06.17 10:54
    No. 18

    다음 층엔 과연 어떤 신기한 물건들이 있고 그걸 어떻게 활용할까 하는 게 주된 흥미 요소였는데 층을 올라갈수록 시들해지네요. 작가는 드라마를 쓰고 싶어하고 전 영화를 보려 했던 것 같아 아쉽지만 포기했어요. 진짜 아까운 소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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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1.06.17 13:02
    No. 19

    개인적으로는 좋은 소재를 나름 잘살린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도 독특하구요. 인간관계도 위에 어느분이 쓰신것처럼 적이라도 시간이지나고 이해가되면 친구도 되는 그런이야기죠.
    살짝 삐끗하면 어디서나 굴러다니는 삼류 스토리가 될만한걸 불안불안하지만 작가님이 잘 조율해서 쓴 글입니다.
    댓글 다신분들중에 몇몇분 이야기는 솔직히 그대로 가면 그야말로 양판소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같아 보이네요.
    작가님이 정말 잘썼다 라고는 볼 수없지만 글안에서 보이는 실력의 범위내에선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글이 기대되는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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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11.06.17 16:04
    No. 20

    작가님이 권수 늘이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약간 듭니다만 괜찮은 판타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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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하이아칸
    작성일
    11.06.17 19:20
    No. 21

    이 소설이 어려운 철학책도 아니고 다른고객때문에 너무 튀면 안된다고 나온건 보지도 못하셨는지? 그리고 이분은 양판소를 봐야하는게 맞죠. 설마 붕어아이큐여서 기억못하는건 아닐테니 그냥 주인공나오면 히로인은 당연히 주인공한테 뽕가고 주인공은 악당을 시크하게 한칼에 제압하고 악당은 무진장 똑똑하다고하지만 초딩짓하다가 죽는책을 봐야죠. 3권볼때 2권 내용기억 안나도 되는 그런책을 봐야죠. 분명히 책에 안되는 이유를 적었는데 자기는 그렇게 하겠다는건 둘중하나죠. 기억력이 딸리거나 기억을 안하거나
    최소한 비평할때 엉뚱한 글들은 좀 없었으면 하네요. 밑에 권왕전생 이종족들을 가축으로 비유한 사람도 있더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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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6.17 19:56
    No. 22

    하이아칸 님/
    그쪽 굉장히 짜증나네요.
    아예 '당신은 아이큐가 붕어 수준이어서 기억 못하는군요 '하고 시비를 걸지 무슨 말을 그딴식으로 합니까?

    본인이 아닌데도 무한짜증이군요.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싸우고 싶으면 대놓고 하던가 찌질하게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6.17 21:21
    No. 23

    히트괴수님; 4권까지 읽고 4권까지의 총체적 느낌을 비평할수도 있지.. 먼 다 읽고 비평하라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6.17 21:22
    No. 24

    그리고 신분이 학생이라고 다 공부에만 신경 쓰겠습니까. 고등학생으로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그 정도 나이면 더 냉철할 수 있고 더 진지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6.17 22:04
    No. 25

    흑봉왕님이 어린 학생으로 보이진 않네요.
    내용을 보니 어릴때 흔히 하는 상상을 소설로 옮겨 놓은 모양인데.
    지뢰작이라기 보다는 연령대가 맞지 않아 거부감이 든 것처럼 보입니다.

    나름 참신하게 잘쓴듯한데 지뢰작이라고 까면 재밌게 보는 사람은
    기분 나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단지 선작이 나빴을 뿐이지 책이 나빠서 그런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라노벨로 출판해서 구독층을 배려해 줘야 하는데 퓨전이나 판타지로 나오면 나이 좀 들어서 저런데 민감한 독자들은 난감하죠.

    내용에 뭐라할 문제가 아니라 출판사가 독자들 낚은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1.06.18 04:33
    No. 26

    제가 이 비평글을 쓴 흑봉황님에게 양판소나 보라고 한 이유는

    이 비평글에서 흑봉황님이 나열한 문제들이

    전부 책을 제대로 봤다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야 정상인 소설인데
    엉뚱하게 자신이 바라는 양산형 내용 전개를 책이 않따랐다고
    비난 하는 그런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하이아칸님이 굉장히 짜증을 내면서 흑봉황님을 비난한 이유가
    책을 정상적으로 봤다면 당연히 이 비평글에 저런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안평자님은 분명 이 소설을 않보신 분 같은데
    대체 보지도 않고 이 따위 엉터리 비평글에 동조하는 이유가 먼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6.18 08:37
    No. 27

    디렉크스 님/
    하이아칸 '님'이 쓴 댓글 '잘' 읽어보면 글쓴이에게 너는 붕어수준이다라고 말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 이건 읽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말하긴 뭐하지만
    (완결 나고 평이 괜찮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볼 수도 있겠지만)
    딱 봐도 양판소인데 무슨 글쓴이의 취향 혹은 수준을 은근히 비꼬면서 양판소를 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별 거 없는 '꼴찌' 하던 꼴통의 본격 치트키 사용기.
    뭐, 대리만족에 이 정도면 충분하겠죠.
    우리학교 꼴찌는 전교 일찐짱 뭐 이런 것처럼 애초에 삐걱댈 수밖에 없는 소재일 수도 있겠군요.
    (쨌든, 이계만화점 소재 자체는 흥미를 끕니다만)

    능력 좋은 작가라면 적당히 '덜' 짜증나게 적을 수 있을지 몰라도 말입니다.

    위에 양판소 읽으라는 사람에게 싫은소리 하신 분이 있어서 따로 뭐라고 안 했는데
    그쪽은 양판소가 아닌 얼마나 질 좋은 판타지 소설을 잘 골라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거보다 도덕책이나 읽으라고 권하고 싶네요.
    진짜 예의나 좀 배우세요.

    글쓴이와 생각이 다르면 그 점을 지적하면 되지 무슨 양판소나 보고 오라니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6.18 12:54
    No. 28

    확실히 저도 이계만화점 별로였습니다. 소재는 참신한데 제가 보기에는 그걸 진짜 못 활용하더군요.. 진짜 답답한 게 한두가지도 아니었고 지루한 부분도 많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하이아칸
    작성일
    11.06.18 13:16
    No. 29

    안평자님이야 말로 글이나 읽고 비평을 하세요. 안평자님이 이야기를 쭉하다가 말미에 `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했더니 저새끼는 바람둥이에 게이네라고하면 어떻겠습니까? 거기가 밖에나와서 안평자는 게이에 바람둥이라고 소문내면 기분 좋겠습니까? 그런 상대방에게 예의 갖춰서 제이야기를 잘들으십시오라고 할겁니까?
    책이 재미있을수도 있고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 그거야 자기 취향이니깐. 하지만 최소한 책에 적혀있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안나온다고 하는건 둘중 하나죠 책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안지키거나 아니면 정말로 심각한 지능수준이거나. 하지만 글적은거 보면 지능이 낮은건 아닐테니 책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겁니다.
    그리고 글쓴이와 다르면 그거만 지적하라고 하는데 그럼 다른거만 지적하고 말던가 자기도 잘못됐다고 예의 운운하는건 웃기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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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6.18 13:46
    No. 30

    무슨 헛소리인지 이해력이 부족해서 이해 못하겠지만,
    그쪽이 쓴 21번 덧글 두 문장 그대로 붙여넣기 합니다.
    ----------------------------
    이 소설이 어려운 철학책도 아니고 다른고객때문에 너무 튀면 안된다고 나온건 보지도 못하셨는지? 그리고 이분은 양판소를 봐야하는게 맞죠. 설마 붕어아이큐여서 기억못하는건 아닐테니 그냥 주인공나오면 히로인은 당연히 주인공한테 뽕가고 주인공은 악당을 시크하게 한칼에 제압하고 악당은 무진장 똑똑하다고하지만 초딩짓하다가 죽는책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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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6.18 14:56
    No. 31

    책에다가는 최소한의 예의 운운하면서 다른사람에게는 최소한의 예의도 보이지 않는 아주 수준낮은 인간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6.18 15:10
    No. 32

    서로 예의를 지킵시다.
    먼저 흥분한 사람이 진겁니다.

    저도 책 안 봐서 할 말은 없지만...
    본문만 보면, 평범한 고등학생인데 꼴찌 수준에서 성적이 급격하게 오르고, 같은 고등학생을 과외로 가르치고, 영어로는 교수가 통역을 부탁할 정도라고...
    이정도면 충분히 눈에 띄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6.18 15:33
    No. 33

    자기 좋아하는소설이라고 무조건 옹호하는사람
    몇명보이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06.18 18:56
    No. 34

    딱봐도 이걸 쓴사람은 고등학생 이하인듯싶네요 학생때라면 누구나 상상하잖아요 이 수학책 국어책 모조리 머릿속에 한번에 암기되는방법이 없나...하고..ㅋㅋ 지식자체가 빈약하니 좋은글이 안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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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1.06.18 19:21
    No. 35

    소재를 잘 못살렸다. 는 맞는 말 같습니다. 6권인가 7권까지는 본거같은데 소재상으론 뭐든지 가능할거같은 만물상이었는데 내용전개에 맞춰서 기능이 축소되었다라는 인상이 들더군요. 단전사고 마법사고 높은층으로 가도 단지 그 크기가 커질뿐이고...
    개인적 감상으론 이 책도 소재가 좀 특이할 뿐 양판소인건 마찬가지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1.06.18 19:57
    No. 36

    본사람이 욕하는건 어떻게 이해한다해도 안본사람이 안봤찌만 뻔한데? 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군요. 안봤으면 코멘트는 자제합시다. 괜히 안봤지만 양판소인거 뻔한데요 같은 말은 하지말죠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1.06.19 02:38
    No. 37

    일단 글 자체가 큰 매력은 없는 글은 맞습니다. 내용 전개가 그다지 매력적인 편은 아니에요. 게다가 주인공 자체도 별로 매력적인 성격도 아니고, 행동도 꽤나 갑갑하죠. 그러나 주인공의 행동의 경우... 글쎄요 뭐 아주 현명하게행동했다고 보긴 힘들어도 평범한 상상력에서 평범한 수준으로 행동한거 같은데 그게 큰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6.19 09:48
    No. 38

    어울림의 기대작중인데. 하지만 사신전설도 재밌게보고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1.06.19 23:20
    No. 39

    의외로 재미있게 본 사람이 많은것같네요ㅋㅋㅋㅋ필사적인 옹호에 글쓴이한테 양판소나 보고오라고 하다니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무종
    작성일
    11.06.20 14:02
    No. 40

    지나가다가 한마디 적어 봅니다.

    예의에 대한 문제를 빼면 이 소설을 옹호하시는 분들의 주장은 명확한데요...

    비평글을 쓰신 흑봉황님 주장의 전반부를 요약하면 이러이러하게 먼치킨이 될 수도 있는데 안하는 걸 보니 답답하다는 거고요...

    이에 대한 반론으로 저러저러한 제한 설정을 걸어놨다고 내용에 다 나오는데 그런 걸 안한다고 까는 거면 취향의 문제라는 거지요...

    흑봉황님의 주장 후반부의 주인공과 기타 인물들의 성격 등의 설정 문제는 비평할만한 요지가 있어 보입니다만 전반부 부분은 전부 동의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혼의검
    작성일
    11.06.21 18:28
    No. 41

    저도 나오는 족족 읽고 있지만 소재를 잘 못 살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흔히 나오는 고딩이 먼치킨되어 이여자 저여자 다 인기 얻고 재벌되서 혼자 잘처묵처묵 하는 내용으로 끝나버릴 소재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아버지란 족쇄로 주인공의 중심을 잡아주기에 그나마 읽은 만한 소설입니다.
    크게 추천은 못하지만 뭔가 골라 볼것이 없다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아 그리고 기원 1,2권 나왔는데 3군이 안나오네요 ㅡ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깐마늘
    작성일
    11.06.21 19:26
    No. 42

    지금까지 키워준 누나한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잘못은 자신이 해놓고 화내면서 (투닥 투닥 싸운정도가 아님 나 같은면 정나미가 다 떨어졌을것 같음) 나가라고 했던가,신경끄라고 했던가...
    아므튼 그장면에서 바로 책 덮고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는데...

    물론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는 그 장면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갈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누나 이상의 부모와도 같은 존재한테 하는 싸가지를 보니 더 이상 못 보겠더군요.

    머 소설이니 나중에 화해하고 하하호호 지내겠지요.
    글쓴 작가가 질풍노도의 시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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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나는김반장
    작성일
    11.06.23 22:21
    No. 43

    양판소를 보고 비평을 하신거 같은데
    양판소나 보라는 댓글은 뭔가요
    다른 양판소도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11.06.24 13:46
    No. 44

    흔히 양판소라는게 대중적으로 널리 퍼진 소재를 차용하여 비슷한 세계관을 가지고 쓴 소설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계만화상은 만화상이라는 조금은 색다른 소재를 사용했다지만...조금더 들어가면 내공정(환?)이나 검술, 보법, 드래곤을 비롯한 각기 몬스터류, 마법 등등 만화점에 나오는 아이템들도 각기 한번쯤은 들어본 것들아닌가요?? 뭐 이계만화점이 양판소에서 크게 벗어난 소설은 아닌것같은데...양판소나 보라는 댓글은 좀..;;

    본문중 상당부분 동의 합니다... 과외나 통역알바같은것은 코믹물도 아닌데 현실성도 없고..., 공부잘하는놈 찌질하다고 놀리면서 그 사람을 악으로 몰아가는 장면보면서 뭐 그리 큰 잘못을 했다고 그러는지 반친구들 뭐라고 하는건 이해가지만 글의 뉘앙스가 작가분도 그사람 잘못이라고 말하는것 같은데..쩝..뭐 컨닝을 아니지만 부당한 방법을 사용한건 맞는것같은데요...

    쨎든 전 2권 하차입니다. 뒷권 손이 안가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소한번
    작성일
    11.06.26 12:13
    No. 45

    리플을보니 장르소설 버리고 도덕책 집중적으로 읽어야할 몇명보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이재하
    작성일
    11.06.26 15:55
    No. 46

    다 좋은데 책은 읽고 까야죠. 딱 봐도 양판소네, 이러시면 안되는겁니다. 전 아직 못봤으니 작품에 대해 말 못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11.06.26 22:52
    No. 47

    소재는 양판소 같지만 양판소와는 전개 자체가 틀리구요...먼치킨도 아닙니다. 뭐 주인공에가 모든 행운이 몰려드는건 어쩔수 없지만...그래도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06.26 23:48
    No. 48

    허허.. 몇몇분 완전히 충성모드시네..

    물론 기대 안하고 보면 정말 쉽게 빠르게 읽혀지는 그런 수준의 글.

    그러나 꼼꼼히 전.중반부만 봐도 짜증이 밀를듯이 오는 그 한심함..

    다른이용자에게 눈에 안뜨이게 해야 하는데..

    성적 하위자가 상위가 되고. 수학 영어를 유창하게 쉽게 해버리면

    과연 눈에 안뜨일지.. 허허...

    소재의 시작은 참신했으나. 진행이 먼치큰 중2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재미 있는 쉽게 보는 소설이 맞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黑仙
    작성일
    11.06.27 21:59
    No. 49

    이 책이 양판소가 아니라는 사람들은 또 뭐지?

    8권까지 봤지만 킬링타임 용 양판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6.28 18:33
    No. 50

    흑봉활님 아이디어 낼름에서 작품하나 계획중인 몰상식인... 안된다면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11 10:11
    No. 51

    충~~~~~~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설아랑
    작성일
    11.07.16 23:53
    No. 52

    사람에 대한 예의는 전혀 지키지 않으면서 책에 대한 예의를 논하다니..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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