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노경록
작품명 : 이계만물상인
출판사 : 환상미디어
가문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었지만 무시하고 있다가 우물에
빠지고 이계로 넘어가서 돈벌어 온다는 내용 입니다.
엉성한 구성은 그래도 읽을수 있는데 중간 중간 이계의 일들을
배치하여 집중도를 마구 흩어 놔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계의 일들이 스토리상 중요 하기는 하겠지만 생각나는 내용은 없고 "죽어라" "으으흐" 이런 내용들이 많고 이계의 설정들도 안나온것 같고 스토리가 끈어지기 일수라 정신이 산만해져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이계를 오가게 하는 반지가 가문으로 오게된 사연도 좀 미비하지만 이성계가 이계인이라는 설정은 앞권 이였지요.
이계로 넘어가서 파는게 소금과 사탕인데 그걸로 500억 넘게
벌어 옵니다. 금괴로 가져와 현금으로 바꿔서 집 뒤 산을 사고 동내 마을도 사는데
왜 사는지는 잘 모르겠 습니다. 산을 사는데 150억 쓰고
마을 사는데 360억 가량 쓰고 금괴를 현금으로 바꾸는것도
처음 금은방에서 2억3천 바꾸고 금괴 취급 하는 사람 수소문해서
500억가량 바꾸는데
참 뭐라 할 말이 없는 구성 입니다.
주인공도 매력이 없습니다. 이계가서 사기 쳐 버리고 집안 어른들이 와서 집 팔자고 하니 연 끈어 버리고 주인공은 군대도 같다오고
나이도 26살이며 가문의 장손인데 생각하는것은 중학생 정도로
보이고 카리스마도 없고 휴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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