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야
작품명 : 수라의 귀환
출판사 :
비평란에서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제가 이름만으로 책을 고르는 분 중 하나인
백야님의 신간이 나왔길래
낼름 집었죠...
다른 세상으로 주인공이 건너가더군요
중원이랑 비슷하지만 다른세상
그곳은 무공도 이상하게 쓰더군요..
괴이한 존재들, 괴수같은 이상한 존재들과
술법 들이 나오더군요
저한테는 적응이 좀 잘 안되었습니다.
염왕의 만족감을 생각하며 절반 가까이 읽어나갔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어릴때 퇴마록을 재밌게 읽었지만,
술법이 나오고, 괴수들이 나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몰입이 잘 안되었습니다.
결국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백야님의 다음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야겠군요.
그러고 보니 태양의전설 바람의 노래,
약왕전설,
염왕
재밌게 본 건 이 세작품이군요..
무림포두도 1권에서 하차했는데
재밌다는 분들이 많아 그거나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수라의 귀환은 저한테는 아니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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