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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2 장난
작성
12.06.26 15:24
조회
3,755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4권

출판사 : 파피루스

점점 볼수록 허무하다고 해야할까요? 전작 절대강호에 비해 목적의식도 없고 치열함도 사라지고 이야기가 너무 즉흥적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주인공의 무공은 처음시작부터 천하무적이었고 특별한 과정없이 계속되는 기연으로 천년내공에 가까운 내공을 소유하게 됩니다. 보통 말하는 먼치킨물 같은 기연이죠 이런 상황에 적이라고 할수있는 존재도 불분명합니다. 오히려 전작은 편을 갈라서 적이 확실했고, 그때 그때 임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활동하여서 모든게 명확했죠. 절대마신은 주인공자체가 현재 자기가 뭘할려는지도 모르고 그냥 흘러가는 형편에 일어나는 사건도 얼렁뚱땅 무적의 무공으로 순식간에 해치우고등장인물들도 급하게 죽어버리니(이번편에 은면탈이나 혈마 밑에 있는 마자돌림들) 보통 말하는 먼치킨물을 보는거같습니다. 여주인공 키워주는거 보면 절대군림의 느낌도 나고 전작에 비해서 이야기가 너무 대충대충 흘러가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전작에서 절대군림의 아쉬움을 탈피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다시 돌아온거 같습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57 정석연재
    작성일
    12.06.26 15:53
    No. 1

    음.. 절대무적은 금시조 작가님 작품입니다. 글쓴 분께서는 절대군림을 말씀하고자 하셨던 것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ard
    작성일
    12.06.26 17:15
    No. 2

    장난님, 이름 뒤에는 님을 붙여야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6.26 17:42
    No. 3

    막 흘러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6 17:47
    No. 4

    ㅋ 흑야벌주도 떠는 은면탈조차 쓱싹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장난
    작성일
    12.06.26 18:04
    No. 5

    님자를 붙이는게 맞는지 몰라서 그줄 삭제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2.06.26 18:11
    No. 6

    장난님 이재형// 이부분에서 님을 붙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거 안하면 주의 먹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장난
    작성일
    12.06.26 18:14
    No. 7

    아 그렇군요 폰이라서 정상적으로 대응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시오패스
    작성일
    12.06.26 20:17
    No. 8

    비급에 천마풍운권 천마풍운보가 나온거 보니 아마도 철무린은 천마가 되려나 봅니다 천마의 이미지를 상상해보면 그렇게 과하다고 생각지 않네요 이런 소설일수록 엄청난 필력이 필요할겁니다 장영훈님의 평판으로 볼때 전 앞으로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2.06.26 22:03
    No. 9

    마신, 협녀가 주인공이고 금탈, 마후가 조연이면서 악역인 듯... 전작처럼 무게감 있는 것만 연속으로 나와도 실망할 사람 많을 듯 합니다. 전 가벼운 걸로 돌아가셔서 쓰시는 것도 볼 만합니다. 5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장난
    작성일
    12.06.27 00:12
    No. 10

    land님//
    절대군림이 없었던 상태에서의 가벼움이었으면 이해가 갔을지라도 그때의 실망감이 잔재로 남아있고 전작 절대강호의 향기가 인상깊게 남아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우연적 전개가 아쉽네요. 물론 5권은 볼듯...

    소시오패스님//
    어찌될련지는 모르지만 다음권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개를 기대합니다.
    지금같으면 아마 다보긴 보지만 저 자신이 내리는 평은 좋지 못할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6.27 00:56
    No. 11

    감상란에 올라온 글에서 절대무적 반응이 절대군림보다 안좋았다고 하니까(판매량쪽에서) 아마 의도적으로 이런 방향으로 쓰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7 01:11
    No. 12

    소봉님 절대무적이 아니라 절대강호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2.06.27 01:14
    No. 13

    4권보니까 슬슬 목적의식이 생길 것 같던데요.
    이게 몇권이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제 초반부에서 벗어나는게 아닐지.
    사실 그동안 철무린이 목적의식없이 헤매고 다니긴 했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었으니까요.

    평생 몸담고 있던 곳에서 반쯤 팽 당하고 쫓겨나와, 거기에 반쯤 죽을게 확실한 상황이었는데 어찌어찌 살아나,
    살아나긴 했는데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다, 강호에는 별다른 사건도 없어,
    그러다가 마침 쩌리 혈본좌 만나서 감시차원에서 같이 다니면서 여자 한명 키우면서 설렁설렁 놀았던 거죠.

    이제 본격적으로 흑막이 나섰으니, 그동안 얻었던 기연 값을 치르겠지요.
    그간 종종 혼자 하늘을 향해 독백하면서, '선이 한 치 자라면 악은 일 장 자란다' 비슷한 우려를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매우 기대됩니다. 적은 얼마나 또 먼치킨일지.
    근데 적이 허접하면 배로 실망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장난
    작성일
    12.06.27 10:46
    No. 14

    소봉님//
    의도적으로 쓴것맞죠.
    근데 뭘 보고 쓴건아니구요.
    1~4권까지 흐르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이 뭔가 생각해보니 4권까지 읽었는데도 애매모호하고 갑작스러운 전개인거 같아서 쓴거에요.

    복돌이 박멸님//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4권이면 꽤 진도가 나갔는데 불구하고 아직도 목표가 없으니 우려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6.27 10:52
    No. 15

    저에겐 최고의 소설이건만 생각보다 논란이 많이 되는 작품이라 안타깝더군요.목표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무림인이 평범하게 사는것 보다 어려운 일은 없을테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12.06.27 19:23
    No. 16

    문피아에서 비평하는것은 판매량과 상관이없는데.. 절대군림은 많은비평을받은소설이나 판매량은 꽤나 훌륭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보지는않았지만..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se******..
    작성일
    12.06.27 20:53
    No. 17

    장영훈 작가님은 조금이라도 대중적으로 먹힐만한(?) 쪽으로 글을 쓰시면 혹평이 나오는거 같다고 느끼는건 저만 그런가요.... 절대군림도 전 굉장히 재밌게 읽었지만 문피아에서는 혹평 투성이라 재밌게 읽었다고 말하기도 머쓱해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6.27 21:58
    No. 18

    seherazard님말에 공감이 가네요.
    필력은 전혀 떨어지지 않은 정말 대단한 필력이건만 절대군림과 절대마신은 정말 논란이 많이 되는군요.전 절대군림과 절대마신도 딱히 대중적이라 느껴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딱 장영훈님 특유의 필력이라는 느낌뿐이었다랄까요? 오히려 재미면에서는 더 재미있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논란이 많이 되더군요
    전 작가님이 이런 논란에 신경쓰지 마시고 꿋꿋하게 작가님이 쓰고 싶으신글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12.06.28 03:48
    No. 19

    아무래도 라이트 독자층과 매니아 독자층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 성적에서는 절대군림이 절대강호보다 좋았다고 하니까요. 작가님도 손빨고 글쓰는 것이 아닌 이상임에야 작품을 내면서 상품성내지는 시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 커뮤니티같은 곳은 라이트 독자층보다는 주로 매니아 독자층이 왕성하게 활발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시장의 성적보다는 매니아 독자층의 평가가 많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장영훈님에 대해서 유독 매니아독자층의 글이 많은 것은 요새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작가분들중에서 매니아독자층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분이시기 때문이겠죠. 현재의 장르소설 시장 체제에서는 매니아 독자층과 라이트독자간의 성향이 너무 양극단이라 이 양자 모두를 만족시키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기때문에 작가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양자택일을 해야겠죠. 그래도 장영훈님같은 작가분도 드물다고 봅니다. 보통 한번 시장성에 치우친 글을 내기 시작하면 대부분 그쪽길로 빠져서 비슷한 타입의 글들만 내놓는게 보통인데, 장영훈님의 경우엔 매니아 독자층도 고려한 작품도 내주시는 거니까요. 아마 오히려 그래서 더 장영훈님의 작품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장영훈님이 아예 시장성에만 초점을 맞춘 글을 쓴다면 매니아 독자층이 아예 포기하고 돌아설텐데, 롤러코스터처럼 이런 작품도 내고, 저런작품도 내고 하니까 매니아독자층도 늘 기대를 하는 것이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시장성에 맞춘 글도 가볍게 시간내서 볼 정도의 재미는 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영아니다싶으시면 제껴두는거도 한방법이죠. 대충 1권만보더라도 작품의 성격이나 방향은 어느정도 보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6.28 17:58
    No. 20

    다들 왜이러세요 장영훈님의 첫번째 코믹무협입니다. 받아들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삼비
    작성일
    12.06.29 00:12
    No. 21

    뭐 그리 따지시나? 그냥 읽고 버리면되는 글인데
    작자고 그리 생각하고 쓰는게 눈에 보이는데
    일일이 따지지 마세요..즐겁게 읽고..즐겁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12.06.29 00:38
    No. 22

    삼비님 말이 심하네요.
    신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호호선생
    작성일
    12.06.29 09:24
    No. 23

    작가도 먹고 살아야지요. 장영훈 작가님이 결혼하고 나서 내놓은 작품들이 많은 비판을 받는데, 결혼하고 애 낳아 보세요. 잘 팔리는 작품 써야지 소수 매니아에게나 통하는 그런 작품을 왜 씁니까;

    규모도 작은 장르시장에서 뭘 그리 많이들 바라시는지. 아니, 바라는 것 까지야 잘못은 아닙니다만, 대답없는 메아리죠. 좁은 물엔 작은 물고기만 삽니다. 거기에 큰 물고기 내놓으라 그러면 벙찌죠;

    장영훈 작가님 초창기 작품도 그렇게까지 작품성 있다거나 명작은 아니었고,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작가도 아니었는데, 호구지책으로 스타일 변신해서 가볍게 책을 쓰니 비난만 엄청 받는 것 같아, 안 쓰럽긴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장난
    작성일
    12.06.29 10:11
    No. 24

    삼비 님//
    이글도 읽고 버리면되요..
    이 글 취지는 재미없으니 보지말자가 아니라 아쉽다 이니까요.
    저도 잘안따지는데 그만큼 훌륭한 작가가 낸책이고 4권까지 봤으니 아쉬움이 생기네요.

    호호선생 님//
    작가분들도 호구지책 및 생계을 생각해야겠지만
    독자들도 그만큼 재화와 시간이라는 자원을 이용해서 보는거니까요.
    거기다가 장영훈 작가는 그만큼 스타급 작가이시니 이정도에 흔들리거나 할 그런분이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상냥한검풍
    작성일
    12.07.03 14:18
    No. 25

    절대마신 5권 언제나오나요...
    벌써 기대 기다리는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잡초따위
    작성일
    12.09.12 21:39
    No. 26

    절대 강호에!!!!!!!!!(오해 없으시길..)
    비해서~ 좀 아쉬움이 크지만 못볼정도는 아닙니가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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