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도검
작품명 : 첩혈신룡
출판사 : 뿔미디어
성격이 않좋은지 거슬리는게 있으면 자꾸 신경쓰여서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첫번째는 주인공이 철마보주 만나서 자기가 말똥치우러 온것이 아니라 무인으로 소개받아 왔다는걸 왜 말을 못합니까?
한번이아니라 세번인가 네번인가 우물쭈물 말할려고만 하면 일이 생기고 또생기고 그 말하는게 무어라고 답답해서. 초반부에 흥미가 팍 떨어지고... 책의 첫인상이 나빠지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뒤에가서는 여자보주 아버지 죽고 오빠도 죽고
사방에서 깝죽대며 뜯어먹을 궁리하는 마당에 겨우 주인공 때문에 복수할려는 찰라 도대체 왜 백가장인간들 죽이지 말라고 착한척을 하는지 그 고생을 했으면 악이나 깡도 안생겼나?
아니나 다를까 살려준 인간들 보주를 납치하며 재등장.
주인공 죽이려 하니 또 그만두라 하네요 다행이 주인공 그냥죽이는데...
2권말미 살아남은 잔당들 또 공격해오고 질기다 질겨..ㅡㅡ;;
나중에는 혹시 또나올까 찝찝한 기분이... 그래놓고 미안해하거나 고민도 않하더군요 나만 이런걸 못참는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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