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비슷한 글을 올렸답니다.
일단, 여성의 관점에서 보는 구무협분석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럼...(안경쓰고 하얀 가운을 입고 연구자세에 도입)
1. 주인공
구무협의 주인공은 절세적인 미남이다.
이때, 주인공은 흔히 송옥과 (기억이...) 하여튼 누군가를 비교를 한다.
가끔씩 미남이 아닌 약간 남성미가 넘치는 주인공이 나오지만...
나중에 수많은 기연으로 인해서 탈태환골로 인해서
절세적인 외모를 가지게 된다.
(물론 미남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구 무협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여성들의 눈요기가 되기도 하고...
날날이 눈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이렇게 가다가는 노처녀가 될지도..... 누가 날 대려갈까나...흑흑흑)
2. 어린시절
일단 구무협은 두분류로 나눌 수 있다.
명문가에서 시작하는 주인공과 사연을 가지고 길에서 시작하는 주인공등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나중에 신세내력이 발혀지면... 이들은 명문가의 후손이다.
거기다가 하나같이 희대의 천재!!
문과 무에서 빼어난 두각을 나타낸다.
(명문... 명문은 좋은 거다. 그러나... 가문만 좋다고 하다가는 요즘시대에는... 굶어죽기 식상이다. 은연중 학벌을 중시하는 것 같다는......쳇)
3. 기인들
자세히 보면, 마음씨가 너무나 좋은 무인들이 너무나 많이 나온다.
특히, 노인에서 많이 나온다.(젊은 사람은 별로 없다.)
거기다가 자신들의 심득등을 아낌없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준다.
한마디로 꽁짜다!
(꽁짜는 좋은 것이다. 물론 좋고 말고...)
4. 신외기물
어찌하다보면 무림에 존재하는 모든 보물은 주인공에게 간다.
이상하지 않은가?
꼭 신물들이 주인을 선택해도 같은 인물을 선택하는지 잘 알 수 없다.
(그래도 좋은 것이다. 철도 무 자르는 듯이 잘라지는 칼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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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양보해야함으로....
내일 다시 올리죠.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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