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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란...

작성자
外在
작성
04.04.21 20:38
조회
1,064

어제, 오늘 감비란의 편향성에 대한 몇몇 글들이 올라 왔었죠. 그리고 금강님의 약간의 코멘트도 있었습니다. 제 입장이 금강님의 입장과 같을 수 없지만(저는 독자고 금강님은 작가시니 ...), 취지는 공감합니다.

왠지 감비란의 글을 읽다보면, 특히 몇몇 작품들에 대한 비평을 읽다 보면 ...

경로당!

분위기입니다.

다 늙은 노인네들이 낡은 경로당에 모여 앉아서, 트로트 틀어 놓고, 얘기하죠. 요즘 젊은 애들은 지랄 맞은 음악 듣는다고 ... 그러면서 쯧쯧 혀를 찹니다.

경로당이 모든 문화의 중심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경로당에 모여서 한담을 나누는 노인분들도, 한 번쯤은 자기 반성을 해봐야 하는 게 아닌 걸까요? 어쩌면 시대를 따라 가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지 ...


Comment ' 27

  • 작성자
    外在
    작성일
    04.04.21 20:49
    No. 1

    노래 못하는(? 얼마나 못하는지) 가수에 대한 비판 역시 시대 착오적인 겁니다. 예전에 라디오 시대에는 소리만 들었죠. 하지만 이미 비주얼 시대입니다. 화면까지 보고 있죠. 즉, 노래만 아니라 외모도 시청자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겁니다. 그런데, 외모만 번드르하다고 욕하죠. (어느 정도 노래가 되면, 외모로 커버할 수 있고, 그것으로 충분하죠. 뚱뚱한 댄스가수의 최고의 노래보다, 귀여운 댄스로 뛰어다니며 약간 떨어지는 노래를 들려주는 댄스가수가 훨씬 더 흥겨움은 줄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눈뜨고 보고 있는데, 혼자만 눈감고 듣는 데만 전력을 다하죠. 자신이 장님이란 걸 광고하는 건지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아주라엘
    작성일
    04.04.21 20:52
    No. 2

    트로트던 발라드던 다 노래죠?
    노래 좋아해서 툭 던지듯 한마디라도 던지는거죠?

    매니아적이던 뭐든 말한마디가 일단은 무협을 읽고 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한것이라 봅니다.
    이런 관심 하나 하나다 보탬이 된다고 봅니다.
    좋은 글만 좋은 기억만 경험이고 추억이 아니라 봅니다.


    싸잡아서 매도 하시는것 같네요.

    결정적으로 , 경로당에대한 어감이나 느낌이 왜 여기서 인용되는지 안타깝네요.
    어르신네들과 말씀 한마디 나눠보시고 경로당 인용하신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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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21 20:57
    No. 3

    비유를 아주 재밌게? 한거 같은데요?
    꼭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을 꼭 나쁘게 하고 썻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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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04.21 20:58
    No. 4

    상당히 격한 말투로군요
    정동영씨 생각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백림
    작성일
    04.04.21 21:01
    No. 5

    어투가 격해지면,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이상한 취급을 받기 마련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카렐리
    작성일
    04.04.21 21:02
    No. 6

    어이없는 글도 다 보네요.
    경로당이 시대의 중심이 아니라면 댄스홀이 시대의 중심이란 말입니까?
    그래서 늙은이들만 반성을 해야하고, 젊은이들은 반성할 필요가 없습니까? 외모 중심은 인정을 하면서 왜 노래 중심은 구닥다리라는 비난을 받아야 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4.21 21:03
    No. 7

    정동영씨보다 한단계 더 발전한 단계네요. 정치인이 이정도 발언했다면 노풍이 아닌 노-폭풍 정도가 불어닥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곡들이, 서태지처럼 우리나라 가요계 전체에 큰 혁명과 같은 움직임일지, 지금은 명맥조차 간간히 남아있는 허접한 붕어 댄스가수들만의 잔치일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요.

    그런데 불과 5~6년전의 공장판 무협들도.. 그 시절에서는 나름대로의 인구를 한참 구가했던 댄스곡 같은 책들이였습니다. 그때도 공장무협을 비판했을 때, 위와 같은 말을 들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04.21 21:07
    No. 8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外在님도 몇년가면 경로당에 입당할거란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갈지
    작성일
    04.04.21 21:09
    No. 9

    재미있는 비유입니다.
    전 공감이 갑니다. 경로당이라는 말은 제게는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단어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새로운 취향, 특히 십 대나 이십 대의 글의 취향에 대해서 비판적적이면서도 무협에 대한 애정이 무척 깉은 분들을 그렇게 표현한 것 같군요.

    제 생각에는 감비란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때때로 쓴소리는 마다하지 않아야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돈오
    작성일
    04.04.21 21:15
    No. 10

    '글'이란 참으로 중요한 사회의 언어 입니다. 무협에도 '경로당' 얘기 나왔다는 것은 참으로 주목할 일 입니다. 그럼에도 '글'은 시대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긴 해도 세대을 뛰어 넘는 글은 있기 마련이지요.

    저는 과거 지향적입니다. 그러나 세대를 무시하지 않는 비평은 당연히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쥐같은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늘과바다
    작성일
    04.04.21 21:17
    No. 11

    글들이..날이 선 칼 같아서 조금 무서워져요..

    조금은 여유롭게..
    조금은 부드럽게..

    그렇게 서로의 생각을 받아주고
    풀어 놓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4.21 21:19
    No. 12

    이런 취미 ,장르 게시판에 가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긴 하지만요. 어차피 여기는 자기 성적 자랑, 돈 자랑 하는 곳은 아닙니다. 남과 비교해서 돈준다고 일부러 노력해서 쌓인 것들이 아닙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서 알아 보고 많이 보고 그래서 쌓인 것을 말할 수 있는 곳이죠. 초보보다 숙련자가 많이 아는 것은 당연하고 어느정도 쌓이다 보면 매니악 하게 흐르게 마련이죠.

    어차피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떠드는데 꼭 초보자를 배려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무협에서는 환협지를 좋아하는 독자라도 운동에서는 전문가 수준일수도 있고 아니면 먹는것에 대해서는 남하고 말하면 절대 지지 않는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인식공격이나 과격한 발언의 자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일반적인 그 장르에서 하류라고 칭해지는 것들의 대한 이해심의 배려를 바라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따져 가면서 보는것 자체가 그 장르에 대한 애정의 시작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4.21 21:21
    No. 13

    윗 글들... 살벌하군요 ^^;
    노인 폄하 발언(?)이 들어나는 듯하게 글을 쓰신 것은 잘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글쓴이 께서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하신 것이 아니라
    그럴 듯한 비유를 들려고 하시다가 실수 또는 착각으로 그렇게
    쓰신 것일 테니 이해하시고 좀 더 편한한 글을 쓰시는 게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카렐리
    작성일
    04.04.21 21:24
    No. 14

    모든 가치를 상대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작태는 어설픈 지식인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머릿속 공사에만 열중한 탓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돈오
    작성일
    04.04.21 21:30
    No. 15

    하늘과바다님의 '날이 선 칼과 같은 글'이라는 말이 참으로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우리도 한 번 쯤은 감정만 가진 독설이 아닌 날카로운 보도(寶刀)와 같은 논쟁을 해봄직도 합니다.

    댓글 중에 악의에 찬 감정 배설이 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 못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댓글을 통한 쌍방향 토론은 인터넷에 상주하는 네티즌의 자랑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창야
    작성일
    04.04.21 21:52
    No. 16

    外在님 만큼만 편한마음으로 모두 글을 올린다면 바뀌긴 바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外在
    작성일
    04.04.21 22:03
    No. 17

    ㅎㅎ 노인 폄하 발언이라 ... 뜻하지 않은 쪽으로 불똥이 튀었네요. 그에 대해서 언급하시는 것도 무방하지만,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그건 지엽이죠.

    모든 가치의 상대화가 어설픈 지식인이라 ... 물론 어설픈 지식으로 상대화하는 사람도 있고, 최고의 지식으로 상대화하는 사람도 있죠. 니체나 푸코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이죠. 거꾸로 어설픈 지식으로 절대화하는 사람도 있고, 최고의 지식으로 절대화하는 사람도 있죠.

    저는 어설픈 지식으로 절대화하려는 사람에 대해서, 어설픈 지식으로 상대화하는 것뿐입니다. 최고의 지식으로 절대화하려는 사람 앞에서는 깨깽 하고 도망가야겠죠.

    최고의 지식을 보여 주십시오. 그럼 제가 복날 부름받은 개마냥 못난 꼴을 보이게 되더라도 기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소년전설
    작성일
    04.04.21 22:06
    No. 18

    음.... 저도 ... 일방향으로 흘러가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경노당 부니기.. 음... 왠지 공감이 가는 부분이군요...^^
    여기는 전문 비평가들이 올리는 장소도 아니구.. 좀더 편안하게 글을 올릴수 있었으면 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4.04.22 00:26
    No. 19

    음...내가 벌써 이리도 늙었단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4.22 02:08
    No. 20

    허..외재님도 아직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구나..흐음..그러고보니 제왕도님은 안보이네..근데 요 거진 두달좀 안되게 안들어온 사이에 여기 고무림 분위기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ㅎㅎ;;
    거의 두달동안 무협소설을 단 한권도 못봐서..솔직히 볼라면 볼 수도 있는데..지금 이 열공모드페이스를 잃을까봐 두려워서 못보고 있어요.ㅋㅋ 요즘 공부에 맞들여서..흐음 암튼 빨리 아무거나 보고 싶어요..ㅠ.ㅠ
    안본거 댑다 많은데..황금인형도 오늘 보니까 완결 났더라구요..흑..보고 싶어..
    무당마검도 봐야하는데..아직 1권밖에 못봤는데..ㅡ.ㅡ 아아아아아 괴로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4.22 02:31
    No. 21

    외재님의 말씀은 어렵네요. 상대화, 절대화.. 좀 더 쉬운말로 표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상대화하고 어떻게 상대화한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oldring
    작성일
    04.04.22 04:47
    No. 22

    외젠가 미젠가 는 너무 유식해서 난 무슨말인가 모르겠네. 무협이 재미있어서 좋은비평있고 혹평도 있는것이지.......웬경로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4.22 04:50
    No. 23

    가끔 보는 것 같지만 외재님은 자신의 대한 프라이드가 심하실 정도로 상향화 되 있는듯 하군요 .. 아직 까지 깨갱 하고 못 도망 가셨다는 말은 지금까지 자신을 뛰어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말로 해석이 되는데요 ..경로당이라는 말은 오히려 외재님처럼 자신만의 프라이드에 갖혀 있는 사람을 지칭 하는 말이 될 수도 있겠네요 ..

    차라리 잘못된 비유 보다는 확실한 지적이 효율적일 때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IB
    작성일
    04.04.22 09:54
    No. 24

    한걸음 떨어져서 보면 여기서 벌어지는 논쟁도 무협세계의 비무처럼 보이네요...무림정파처럼 말하는 분도 있고 마교의 인물처럼 말하는 분도 있구요...타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혈겁만이 있을 뿐이라는 건 무림의 기본 상식이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4.22 10:27
    No. 25

    MIB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잠시 휴식도 할겸 감비도 즐독할겸 들어온 고무림에서
    이런 무참혈사를 목도하게 될 줄이야.

    각설하고, 저 개인적으로는 고무림을 안지
    아직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지만,
    여러가지 성향의 글들을 접할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는 거입니다.

    특히 매니아적 성향의 글들.. 매니아가 아닌 저로서는 그런 분들의
    글이 솔직히 반가웠다고 해야 하겠군요. 이상한가요?
    재미 있지 않습니까? 나랑은 전연 다른 방식으로 그들만의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수 있다는 것이?
    때로 배울 점도 있겠고. 때로 참고도 되겠고.

    그들은 그들이고 우리는 우리입니다.
    서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로이 이야기하면 그뿐인것을.
    왜그리들 집착하시는 건지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결국은 그런 매니아들 눈치 혹은 자격지심
    (?이건 맞지 않을수도... 적절한 단어가)
    때문에 할말 자유로이 못올리겠고..
    그럼으로 매니아적 성향이 짙은 게시판으로
    흐르는것에 대한 염려라 이 말씀이신데.
    게시판 분리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꼭 학교시절 우열반 분위기땜시.. 영 기분 안 좋네요.

    비판 물론 좋습니다. 다만,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전제가 되어 있는
    비판이야말로 비로소 살아 있는 금과옥조 같은 비판일것임을 잊으면
    그것은 더이상 비판으로서 서기가 힘들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자양강장제
    작성일
    04.04.23 02:27
    No. 26

    쌍방향 토론이라......

    제눈에 보이는것은 쌍방향 토론이 아니라 상대의 글에서 헛점만 찾아

    공격하려는 듯이 보입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24 10:44
    No. 27

    경로당 !
    가슴이 아픕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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