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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5 무독
작성
04.04.18 14:25
조회
2,855

전 20대 초반에 무협소설에 흠뻑 빠졌다가....

20년이 지난 40대 중반의 나이에 다시 접하게된 무협소설....

고르고 고른 작품중에 첫작품이 "비뢰도" 였는데...

전 비뢰도를 보면서..

무협소설의 새로운 재미를 만끽했는데..

가끔 보면 아니 어쩌면 자주 "비뢰도"에 관한 혹평을 많이 보게 되는데..

왜? 그런 혹평을 할까?  하면서 다시 첨부터 봤는데...다시봐도 전 재미만있던데..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    소설속의 주인공 또는 작가분에게 바라는

바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떤 소설에 대해서 추천이나 좋은 뜻의 글이 아니고..

혹평, 비평을 할때는 자기의 취향이나 바람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되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야할것인데...

자기의 취향과 다르다고 해서...비평을 가한다면......

그것이 과연 올바른 태도일까 싶다...

그런식으로 비평을 가하고..혹평을 한다면..

이세상 모든 작품이 비평을 받을것이 분명하다...

비뢰도를 비평하는 사람들의 가장큰 이유가 아니 대부분의 이유가..

글이 길어진다는...읽고보면 별것도 아닌것으로....한권 두권을 채운다는 것인데..

그런식으로 본다면..

어떤 소설이던...10페이지면 족하지 않을까?

주인고 아무개가 어린시설  어떤 어려움을 격었고..

성장을 어케해서...결국은 나쁜넘들 없애든지 아니면 개화를 시켰다..끝...

저는 비뢰도가 한 30권 정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대신 이 재미있는 소설을 빨리 보고싶은데.......

너무 안나와서...기다림에 지치게 되네요..

하지만 그러면서도.....한편으론   아직 안나온것이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일테면.....맛있는 음식을 먹기 직전에 가장 큰 맛을 느끼듯이...

그리고 먹고나면 아쉽듯이...그래서 16편이 나와서 읽었다고 생각하면

아쉬울것 같아요...아직 안읽은것이 더 큰 기대를 갖게 됨으로........이 기대가

사라지면 어쩌나 하는....

암튼    비뢰도는 재미있습니다....


Comment ' 54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4.18 14:29
    No. 1

    글쎄요. ^^.. 재미 없다! 라기보다는 글이 길어져서 별로다! 가 아닐런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4.04.18 14:30
    No. 2

    ㅎㅎ
    전아예 보지도 않는데.. 재미없을것같아서..ㅋㅋ
    대충보니 별로던데..
    짜증이나서.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독
    작성일
    04.04.18 14:31
    No. 3

    글이 길어진다는 기준을 뭘로 보는것이지.......
    전 그것이 궁금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4.18 14:37
    No. 4

    글이 길어진다..
    너무 글을 끈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4.04.18 14:43
    No. 5

    비뢰도를 읽다보면 그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기억에 남은게 하나가 있는데 그걸로 예를 들어보죠...
    15권인가? 14권인가..
    남궁상 인가? 하튼 걔가 그 첫번째 관문을 뛰어넘는 장면에서...
    남궁상이 안절 부절 안절 부절 하다가 겨우 뛰어넘죠..
    그것 하나보는 데 엄청난 페이지수를 넘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묘사가 지나친 감도 적잖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언어유희도 짜증날 정도로 길죠.

    물론 저도 처음에 읽을때까지만 해도 재밌었습니다만...
    다른 좋은 작품들을 읽어보니 비뢰도는 말장난 말고는 별게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4.04.18 14:46
    No. 6

    아 그리고 비평을 하는 이유는 자기의 취향이나 바람때문에 비평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이라고 생각되어져서 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뢰도는 여타 소설에 비해서 너무 질질 끌어대서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흡영경장
    작성일
    04.04.18 14:46
    No. 7

    비뢰도를 재미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비뢰도를 재미없게 느끼시는 분들은 꼭 있습니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듯이 말입니다.
    무독님의 이야기는 비뢰도가 재미가 있는데 비평은 옳지 않다. 라도 전 보입니다. (아니면 죄송하구요.;;)
    제가 보기엔 개인의 취향과 색이 다르기 때문에 비평이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취향과 비슷하다면 비평을 안할 것입니다.
    책은 비평과 혹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_-;;(제 생각.)

    뭐 서로 기준이 다르니..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자신이 재미있다고 다른 사람한도 재미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안좋습니다. 비평이나 비판을 쓰시는 분들도 기준이 다르니 말입니다.
    모두 재미있다고 볼수는 없잖아요..(영웅문시리즈는 재미있죠. 김용작은 거의다 좋아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4.18 14:55
    No. 8

    글이 길어진다..라는 것의 기준..

    저는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비뢰도 후반부를 읽으면서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계속 똑같은 내용, 말장난(?)만이 되풀이 되고 이야기 진행에 있어서 별달리 진행되는 것이 없더군요. 처음에는 참 신선하고 재미있었던 설정들이 나중에는 식상하게만 여겨지고 재미또한 떨어지더군요.

    물론 어떤 이야기,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하게 되면 당연히 글이 길어지는 게 되있습니다. 허나 비뢰도의 후반부는 어떤 스토리,내용을 가지고 글이 길어지는 것이 아니고 똑같은 설정,똑같은 말장난(?)들로 가득차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작 진행되어야 할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8권,9권,10권,..이렇게 지나면서부터는 재미또한 별로 느끼지 못하고, 흥미또한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재미와 흥미 또한 잃어버리게 되니, 실망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비판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것이 개인의 취향차이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비뢰도와 비뢰도 작가분에 대한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비뢰도 1권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로서 그 재미가 계속 되질 못하고 실망을 받으니 비판하게 되는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비뢰도를 쓴 작가의 필력,재능, 그리고 초반부 비뢰도의 그 재미, 다 인정합니다.^^ 참 신선했고 재미있었지요.

    만약 15권까지 쭉~~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역시..할말이 없네요. ^^;;
    그게 개인의 취향차이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4.04.18 14:57
    No. 9

    옷도둑님// 영웅문 싫다고 하던 사람도 있던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떠도는별
    작성일
    04.04.18 14:59
    No. 10

    비뢰도를 악평하시는 분들의 이유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더군요.

    1. 말장난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유치하다.
    2. 중첩되는 묘사나 서술이 너무 많다. 한두마디로 끝내도 될 얘기를 몇개의 문장으로 줄줄이...
    3. 내용전개가 너무 느리다. 그러면서 권수만 쭉쭉 늘어난다.
    이 부분중에 해당하는 것중 치명적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7권인가 8권쯤 될것 같은데...비류연이 여자 군룡회주의 손목을 제압하여 버팅기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사건 하나로 책의 절반을 때우더군요.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저는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4.18 15:00
    No. 11

    저도 김용의 영웅문보다는 김용의 다른 작품들이, 김용의 다른 작품들보다는 고룡의 작품들이, 고룡의 작품들보다는 한국 무협의 명작들이 더 재미있었는 걸요. 취향 차이는 그렇게 존재하나봅니다.
    제가 좀 별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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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ahrdus
    작성일
    04.04.18 15:03
    No. 12

    그래도 비뢰도는 새로운 형식의 신무협이었어요.
    그리고 억지보다는 그래도 줄거리 있는 무협이고

    그런거 다 떠나서
    독자 맘이죠
    보기 싫으면 안보는 것이고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보는 거
    우리들 자신의 문제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uranose
    작성일
    04.04.18 15:03
    No. 13

    비뢰도... 첫 6,7권까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뒤론.. 재미가 없다기보단.. 쓸데없는 글이 너무 많은듯 싶더군요. 보통 소설은 단 몇페이지로 몇년을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비뢰도의 경우는 한권으로 몇일을 묘사한다(?)라는 의미에서 기존의 관념(또는 통념)을 비웃는(?) 대단한 작품이졈... -_-; 더이상 안볼려구 하는데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다른 잼잇는 작품들이 잘 나오지 않는 바람에 시간 때우기용으로 가끔 보게 되더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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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절대삼검
    작성일
    04.04.18 15:05
    No. 14

    남이 뭐라고 하던 본인이 재밌으면 되는거겠죠^^
    저는 이제 재미도 없더군요...
    비뢰도 초반 몇권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참신했구요~~
    한 10권 넘어서면서부터는 재미도 없더군요...이제는 참신함도 없고...
    제 주위에서 보면 끝까지 버티다가도 한 14~15권에서 결국 포기하던데...
    님이 15권까지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비뢰도가 바로 님의 취향입니다.
    즐겁게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4.04.18 15:06
    No. 15

    비뢰도 같은 말장난이 심한 소설을 처음 읽었다면 재미있겠지만 그런 종류의 소설들을 여러번 읽다보면 짜증이 납니다.. 비뢰도도 처음엔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지요

    또한 뒤로 갈수록 질질끌고. 이미 뻔히 나와있는 내용을 답습하는 정도밖에 않되기에 지루하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비뢰도의 흥미요소는 정체를 알수없는 엄청난 청년고수가 주인공이고 그주인공의 실체를 주위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요. 거기서 독자들은 자신만은 그 비밀을 알고 있다는 대리 만족을 느끼는데 그 흥미요소를 너무 끌어서 이제는 지겹다는것이 평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절대삼검
    작성일
    04.04.18 15:11
    No. 16

    그나저나, 비뢰도 15권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누가 머래도 꿋꿋이 비뢰도 보던 제 동생도 결국 15권 보다가 집어
    던지던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4.18 15:14
    No. 17

    ^^;; 절대삼검님 말씀..저도 완전공감.
    제 여자친구도 14권까지 버티다 15권 중반에서 포기하고 말았었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4.18 15:24
    No. 18

    비뢰도..처음엔 정말 재밌고 좋았죠...그러나! 10권을 넘어가면서 부터인가....점점 끈다는 느낌이! 확! 오는것이..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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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공구중니
    작성일
    04.04.18 15:35
    No. 19

    글에는 주된 내용이 있고, 보조가 되는 내용들(갖가지 애피소드)들이 있지요. 갖가지 애피소드들은 주된 내용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그 나름대로 참신하고 색다른 맛을 주지요.
    허나, 에피소드들이 본래의 목적을 위배하고 욕심을 부릴 때, 주된 내용은 점점 그 힘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글 자체의 힘이 약해지지요.

    이를테면 사람이 갖가지 장신구들을 걸칩니다만, 이 장신구들을 걸치는 이유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함이지 결코 장신구들을 뽐내기 위함은 아닙니다.(가끔, 장신구들을 자랑하기 위해 걸치는 경우는 봅니다만,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이죠.)

    그럼, 과연 비뢰도의 주된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를 알면 그외의 나머지 에피소드들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에피소드들이 얼마나 많았기에 주된 내용이 사라져 버렸는지를 알겠지요.(음, 사라지기까지는 아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04.04.18 15:39
    No. 20

    주된 내용... 아마도 나예린과의 러브스토리 마천각 대공자 간의 싸움(???) 혈투(??) 뭐라고 해야할지.. 암튼 그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뭐 그렇게 끄는 듯한 느낌두... 묵향17권 봤는데.. 이제사 예전의 그 묵향으로 돌아온다는 느낌이.. 아마 비뢰도도 슬슬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암튼 전 재미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불멸화
    작성일
    04.04.18 16:01
    No. 21

    뭐. 그래도 볼 사람은 다 봅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말들이 오가는 소설이지만, 그래도 지금 많은
    분들이 읽고 있거든요.
    단, 비뢰도나 묵향이나 내용의 전개가 느리기도 하지만, 책이 너무
    늦게 나와요..ㅡㅡ;;
    질질 끌려면 책이라도 빨리 나오지..ㅡㅡ;;
    출간이라도 빠르면, 비평도 적어지지 않을 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엑스트라
    작성일
    04.04.18 16:07
    No. 22

    비뢰도 1편에 들였던 작.가.님. 의 정성과 후반에 들인 작가의 정성을 생각해보면 뭐.. 충분히 비난할만 하지 않나요?
    위의 공구중니님 표현처럼.. 비뢰도는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울 정도의
    장신구들을 온몸에 치렁치렁 늘여만 가고 실속은 눈꼽만큼만 있는
    그런 속빈 강정같은 소설이되어버렸습니다.
    비뢰도에 빠져서 '좋아좋아 이거 욕하는놈 다 나쁜놈' 하는 생각에
    중독된 분이 아니면 100% 비뢰도가 질질 끈다는 것에 동의할 겁니다.
    뭐 질질 끌어도 잘 팔리니 그런걸 가지고 욕만하기는 그렇지만,
    적어도 종이위에 잉크 얹어둔 것 이상의 그 어떤 가치도 없는 것을
    너무 끼워넣는 작가님을 보면... 참.. =-=;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만일 비뢰도가 다시 1권시절의 그 재미를
    찾는다 해도 그런분 소설은 두번다신 봐주기도 싫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4.18 16:18
    No. 23

    비뢰도에 콩깍지가 씌이지 않고서는
    지금까지 볼수는없다고 봅니다..-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4.04.18 16:31
    No. 24

    비뢰도가 재밌다면...재미없는 무협소설이 있습니까??
    아마도,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랑니
    작성일
    04.04.18 16:59
    No. 25

    나는 이렇게 재미있게 보는데... 너그들은 왜!! 재미없다 하는가

    이런 말씀이신가요... ^^
    허허.. 할말없음

    그리고요 한가지더.
    10페이지 라고 하셨는데요, 그럼 10페이지 분량을 세권으로 쓰는거랑, 여섯권으로 쓰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는가 보네요?^^
    이게 그 유명한! 양비론!인가요... 실제로 보니.. 감회가 참.. ^^ 황당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4.18 17:00
    No. 26

    약발 다된 인기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기작의 특성상 비뢰도가 50권을 넘든 100권을 넘든 재밌다고 하는 골수팬은 존재할것 입니다. --; 일단 시장 상황을 볼려면 그 반대쪽의 반응을 살펴야 겠죠.
    그저 그렇네에서 -재미 없다- 그만 끝내지- 징하넹......--; 까지 가면 보통 장사꾼은 판 겆는게 보통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비뢰도는 징하다고 생각되는 단계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4.18 17:04
    No. 27

    비뢰도작가분... 글쓰는데 상당한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초반에 1~5권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이후에는 그 훌륭한
    능력을 단지 글의 분량을 늘리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질보단
    양을 선택했다는 겁니다. 이에 반론을 할 순없을 겁니다.

    원래 능력이 안 된다면 몰라도 충분히 능력이 있는데 그렇게 쓰고있으니
    더 욕을 먹는 겁니다. 참고로 저희집에 비뢰도 11권까지 있습니다.
    1~5권은 제가 샀고 나머지는 제 동생이 샀지요. 제가 극구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11권까지 사더니 결국 그 이후는 빌려보기도 관두더군요.

    능력있는 작가의 그런 모습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4.18 17:12
    No. 28

    그리고 내용을 길게 늘여쓰는 거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문제는
    너!무!나 상세한 내용입니다. 글읽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비뢰도 뒷권
    으로 갈수록 만연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만연체가 뭔지는 아시겠지요.
    형용사같은 수식어가 대폭 늘어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만연체는 또한 내용없는 수식문장이 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궁상이 새를 밟고 절벽을 건넜다.'

    이 한 마디면 되는 이야기로 몇십 페이지를 소비했는지 또한 그 소비한
    내용들이 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작가의 스타일이라고 볼수없고
    의도적인 늘여쓰기란 생각이 드실 겁니다.

    왜 그렇게 늘여쓰는가? 에 대해서는 다들 짐작하실테니 말 안 하겠습니다
    독자는 작가의 작품을 보고 내용에 대해 평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인신공격이 아니라면 말이죠. 제 입장에서는 무독님의 입장이 이해가
    안 갑니다만 다양한 세계에 다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고도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니 무독님도 이해가 안 된다는 그런 말을 자제해주시는게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4.18 17:21
    No. 29

    마지막에 인물들 대담에 몇페이지를 잡아먹는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4.04.18 17:22
    No. 30

    잊혀질만 하면 감상란에 튀어나오는 비뢰도.
    좀 더 건설적인 감/비를 했음 좋겠습니다.

    뭐 의견도 대동소이하고..
    비뢰도에 대해서는 장점이든 단점이든 할만한 말들이 다 나온듯 해서.....
    근데 늘여쓰기랑 말장난 말고 다른 단점은 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4.04.18 17:58
    No. 31

    무언가가....흠.
    글이 계속 질질끌어서 사람ㄷ르이 비평한거지 재미없다고 한것은
    없었던겄같은데요?.
    비뢰도, 흠. 글의 진행으로보아선30권. 충분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4.04.18 18:09
    No. 32

    비적유성탄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선풍
    작성일
    04.04.18 18:14
    No. 33

    비뢰도만 나오면 항상 이런글들이..
    이제는 하도 많이 들은말들이라 질린다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타이레놀ER
    작성일
    04.04.18 18:17
    No. 34

    무독님께선 20여년만에 처음으로 다시 접하신게 비뢰도라고 하셨던가요...? 그렇다면 이해도 갑니다만 이곳에서 추천하는 명작들도 한 번 읽어보시는게 어떨까 싶군요. 20년전과는 다른 명작들이 그동안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혹 무독님께선 비뢰도가 한 13.14권정도 나온상태에서 접하신게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30권이라니 ㅡㅡ;; 무섭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삼장
    작성일
    04.04.18 18:19
    No. 35

    옷도독님 전 영웅문 싫어합니다..
    그리고 대담은 괜찮던데..
    차라리 외전이 더 싫음
    그리고 수라왕님 너무 말씀이 심하시네요
    비뢰도가 재미있다면 재미없는 소설이 없을듯,,.
    이라니요 비뢰도를 좀 무시하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고기
    작성일
    04.04.18 18:28
    No. 36

    확실히 재미있기는 하다 그러나 아직 끝나기까지는 꽤 남은것 같으니

    작가님이 제대로 인터넷의 글을 봐서 조금만 유념해서 글을 쓴다면

    얼마든지 좋은 소리만 들을수 있을만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04.04.18 18:30
    No. 37

    저는 만에 하나 비뢰도 작가가 쓴 글을 보게 된다면
    차라리 보다 공들여 쓴 다음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4.18 18:37
    No. 38

    텔레토비~ --;

    비뢰도 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많은 사람들이 텔레토비화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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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4.18 18:41
    No. 39

    다시 글 제목을 눈여겨 보니 '비뢰도가 재미없다면 , 대체 어떤 작품이 재미 있을까?' 라는 제목이네요.
    한국 무협소설 대가들의 명작들을 혹시 아직 읽어보시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감동도,깊이도 있는 무협소설이 참 많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조심스레 추천드리는 작품은 풍종호님의 '광혼록'입니다.절로 웃음짓게 하는 소설이죠. 즐겁고 유쾌하게,읽으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4.18 18:45
    No. 40

    noodles//

    이제 그만~~~~

    [퍼억!]

    -_-
    비뢰도는 언제나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4.18 18:48
    No. 41

    괴선, 쟁선계, 군림천하, 보표무적, 윤극사전기 등등 비뢰도보다 재밌고 잘된 책들 엄청 많습니다. 시야를 넓혀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4.18 19:14
    No. 42

    비뢰도... 늘어진다는 것 말고도 문제 삼을 건 있습니다.
    저도 비뢰도 재밌게 봤는데 맘에 안 들었던 점은 정파쪽의 누구도 비류연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무시하려고 애쓰며 분란만 일으키고 비류연의 출신의 불분명함에 대해도 첨에 몇번 얼버무리고 말며 누구도 그의 눈을 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라는 겁니다. 심지어 나예린 조차 비류연 좋아하면서 눈은 제대로 본적도 없죠, 여러가지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4.18 19:41
    No. 43

    비뢰도에대한 찬반은 극과 극을 달리는 경향이 좀있는것 같습니다.그러나 이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지....
    비뢰도는 모든사람들이 재미있게 보기엔 힘듭니다.. 혹평하는 모든사람들이 확연히 느끼는것은 쓸때없는 글이 너무 많다는것..별로 웃기지도 않는 내용으로 웃기려든다는것..이두가지 가장 큰것 같습니다.
    저도 몇권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내용과 상관없는 말장난들이 많이 등장해서 그만 보게됐습니다.
    무협소설을 정말 많이 읽다보면 대체적으로 작품에대한 평가가 가혹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안목이 생긴다고 해야할까요? 나름대로 자기만의 기준이 생기죠. 저와같은 그러한 사람들이 비판하는 것은 나쁘다고 해야할까요? 그에대한 의견수렴은 작가가 해야겠지요.
    언제나 화두가 돼는것중 하나가 있죠.완성도 높은 매니아적인 작품을 쓸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쉽게읽고 즐길만한 작품을 쓸것인가?
    비뢰도는 전형적인 후자입니다.거기에 말장난이 좀더 심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말장난이 많은 작품은 어떤 작품을 불문하고 싫어합니다. 나와 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을겁니다. 또 반대로 그러한 말장난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제가 자주다니는 40대 책방아저씨도 우습지도 않은 말장난의 연속인 판타지 소설을 보며 재미있다고 저에게 추천하고는걸 보고 이런 나이에 이런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제가 생각하기에 전자(완성도)와 후자(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의 차이는 크게 한번보고 말것인가? 아님 두고두고 볼것인가?
    전 무협소설을 두고두고 보는 스타일입니다. 그게 가장크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4.04.18 19:47
    No. 44

    비평글이 올라온다는 자체도 그글이 유명하다는 반증이겠죠...
    진짜 재미없는 소설은 논쟁거리도 안될테니....
    전 1권도 못읽고 던져버린 책들도 많아서요....
    비뢰도 정도만 되도.. 그럭저럭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4.04.18 21:31
    No. 45

    대체 어떤 작품이 재미있을까?
    ...금강, 용대운, 사우림(중얼)
    이상하게 비뢰도는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4.18 23:48
    No. 46

    솔직히 전 비뢰도보다 보표무적이 훨씬 재미있더군요
    개인적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4.04.19 00:30
    No. 47

    언젠가 묵향 작가분이 쓰신글중에(초보 작가들에게 조언 형식으로 쓴것 같았는데 정확한게 기역이 않나네요.. 비뢰도 작가분이가..?)
    인상깊었던 대목중 하나가 "책을 10권이상 출간하게 되면 글을 천천히써도 된다. 10권이 넘어갔다면 다음편이 늦게 나오더라도 볼사람은 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4.04.19 02:41
    No. 48

    그래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분도 있지요.. 드물기는 하지만 이상하거나 비뢰도를 재미있게 봤다는데 죄나 잘못은 아니라는 점을 조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진
    작성일
    04.04.19 11:18
    No. 49

    개인마다 취향이 있으니 어쩔 수 없겠죠..^^ 흐흐흐.. 갠적으로 많은 분들의 생각에 공감...첨 비뢰도를 접했을땐 나름대로 재미있고 참신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술술~ 잘 넘어가던 책있었던걸루 기억해요.
    하지만.. 9권째부터였나!? 기억두 잘 안나는데... 서서히... 지겨워져 가더군요.. 지나친 말장난과 지나치게 길어지는 내용들... 책의 권수를 늘리기보다 말장난을 조금만 줄이고 내용을 우반부가서 조금만 스피드있게 진행했다면 그렇게까지 찬반이 많아지는 책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4.19 17:42
    No. 50

    아진님의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비뢰도작가님이 좀더 긴안목으로 내용을 각색하여 스피드하게 전개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후반부는 누가뭐래도 책권수 늘리기라는 것이 눈에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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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대영
    작성일
    04.04.19 18:47
    No. 51

    초반엔 잼있져 작가가 질질끄는게 너무나 티나져 검류혼씨가 돈이 궁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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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타나토노트
    작성일
    04.04.19 23:14
    No. 52

    강대영님 작가님을 그렇게 평가하시다니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습니다. 돈이 궁하느니 돈좀 벌었다고 그런다느니.. 그렇게 말하는 타당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게 질질 끄는건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질질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좀 끈다고 생각하긴하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다른분들중 더 많이 나왔음 좋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혼자만의(는 아닐지도 모르지만...)생각으로 그렇게 작가님을 모욕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평범한독자
    작성일
    04.04.20 21:14
    No. 53

    헛소리를 하지 마시고 한가지만 질문하겠는데
    재밌다는 소설의 근거는 무엇이지? 작품성? 아니면 내용을 복잡하게 꼬아논거? 아니면 문체? 다 개소리야 모든것은 독자들이 판단해
    재미있으면 뜨고 재미없으면 그저그런거 아닌가? 현실은 냉혹한법
    참, 그리고 작품성은 누가 정하는건데? 그냥 읽어보면 아는거라고?
    ㅋㅋ 웃기지마 그런법은 누가 정했는데 니가쓴책 혹은 니가 읽은책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면 그게 바로 법이고 작품성인거지.
    예전 고무협 나도많이 봤지만 신무협 나오전에는 인기도 그저 시들했지
    안그래? 지금 내눈에는 시기심과 새로운것을 못받아드리는거 같은데~~


    ps.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이먹어 아는것많고 잘난놈도 한사람이고
    초등학교1학년짜리도 한사람인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타나토노트
    작성일
    04.04.21 23:50
    No. 54

    -_-;;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투가 좀 거슬리는군요..
    아무리그래도 존댓말은 쓰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너무 막 말하지는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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