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 무협이 없습니다.
보보노노도 안나오고,
비적 유성탄도 안나오고,
학사검전이나, 기문둔갑도 안나오고,
쟁선계도 안나오고,
사마쌍협도 안나오고... 흑
그래서, 전 할 수없이,
다른 책을 읽어야만 했습니다.
뭘 볼까,,고민하던차에,,, 신인 작가들의 글을 읽어볼까, 맘 먹었죠.
그래서 고른 것이,
소천전기3- 그래도 갈수록 읽을만해지더군요. 그래서, 읽고 있습니다.
총표두
다크마스터라는 판타지+무협
패왕초이4.5
이렇게 5권을 빌렸습니다.
그 결과는..
참담함입니다. -_-;;
일단, 총표두라는 책은... 절 굉장한 분노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기에 충분했죠.
제가 오죽했으면, 청어람에다가 전화까지 할라고 했겠습니까~!!!
이런 책을 출판할 생각을 어찌했냐고 정말 따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크마스터라는 책... 앞으론, 자음과 모음에서 나온 책들은
왠만하면 안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더 이상 배신당하는건, 참기 힘들죠.. 흑흑
소천전기는,,,, 그래도, 갈수록 읽을만해지더군요.
류진님의 패왕초이는 어찌보면, 천마군림하고 좀 비슷한 면도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이 되기에 읽었습니다.
(무림정벌기보단 확실히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암튼,,오늘 꽤나 암울한 날이었습니다.
두권이나 실패하다니...
신진작가의 글을 믿어보려 했더만...흑
청어람에마저 배신당하니,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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