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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지
작성
04.04.21 04:11
조회
2,429

편한 반말로 나갑니다. 이해를..

빙하탄!

내가 장경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을 때 우연하게 읽은 무협이다.

사실 그때는 좌백도 용대운도 임준욱도 몰랐다.

고무림에 와서 좌백이, 임준욱이, 설봉이, 용대운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80년대 초반에 무협에 심취되어 있었고 90년대에는 무협 만화를 많이 읽었다.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 이재학 등의 만화는 일정 시점까지는 읽지 않은 것이 전무할 정도였다.

내가 한창 무협을 읽을 때는 야설록, 철자생, 검궁인, 금강, 와룡강 등의 글이 엄청 쏟아져 나올 때였다.

내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 용대운의 글을 읽은 적이 없다.

아마 용대운의 글이 나오지 않았거나 내가 무협에 좀 질려서 한참 당구치러 다닐때 나온 것 하기도 하다.

빙하탄!

많은 사람들이 빙하탄을 이야기 한다. 좋게 평가한다는 말이다.

나는 사실 그러한 칭찬에 동조할 수가 없다.

빙하탄의 내용을 보면 어떻게 보면 상당히 잘 짜여진 스토리라고 할 수도 있다.

몇 년 전에 읽은 것이라 분명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주인공 심연호(?), 어머니 철봉황, 그리고 그의 아버지, 그의 형 그리고 형수 등이 나왓다.

내가 빙하탄을 읽으면서 제일 짜증 났던 것이 심연호의 의수였다.

내 기억으로 철제 의수로 기억한다.

그것 하나로 그는 거의 천하 무적이 되었다. 아마도 그의 형이 그에게 무슨 비도인가 뭔가를 건네 준것으로 기억한다.

혹시 틀리다면 지적해 준다면 감사!!

적어도 무협에서, 내가 무협을 읽을 때 중요시하는 것이 하나 있다.

어떤 내용이든지 나는 작가의 설정을 따라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편이다.

그러나 빙하탄을 읽으면서 한가지 못마땅한 점이 있었는데 그것이 시종일관 목에 걸린 가시였다.

사람의 인체에 철제의수를 다는 것이 가능한가?

그것은 진기를 외부로 발출해서 바위를 부수고 수십 장을 날아가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보여진다.

철제 의수 하나만 달았다고 해서 그렇게 천하무적의 고수가 될 수 있는가?

그것도 불과 삼사 년 안에....

나는 그 설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적어도 그 설정이 개연성 있게 다가오려면 주인공이 아닌 악역 또는 조연 중에서 주인공과 같은 유사한 사례를 선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빙하탄 류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직 킬링타임용의 무협만을 좋아할 뿐이다.

취향 차이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잘쓴 소설도 아닌 것이 엄청 잘쓴 것처럼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것은 내 선입견 일 수도 있고 또한 내가 글을 판단하는 능력이 모자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내가 보기에는 빙하탄은 매니아용 무협을 될 수 있으나 대중적인 무협은 아니라고 본다.


Comment ' 16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4.04.21 07:28
    No. 1

    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빙하탄을 굳이 끄집어내어 시비를 거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틀린게 너무 많군요. ㅡㅡ;;

    우선 심연호의 형수는 없구요. 형과 서로 좋아했다가 다른데로 시집간 여자가 있긴 하지요. 그리고 철제의수로 천하무적이 되는건 절대 아닌데요.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어떤 비급 때문이죠. 그리고 철제의수라기보단 황금의수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 듯 하네요. 형이 심연호에게 비도를 건네준 적도 없고요.

    그리고 자기 기준에서 흥미있지 않았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 '매니아다, 대중적이지 않다'라고 결론내릴 수는 없죠. 인기를 끌었지만 매니아적이라고 평가받는 드라마들을(예를 들어 '네멋대로해라'나 '다모') 보면, 대중적이다와 매니아적이다가 꼭 반대말이 되진 않을 듯 하네요.

    마니아 : (광기의 뜻으로) 어떤 한가지 일에 열중하는 일 또는 그러한 사람.

    단어의 뜻만 놓고 정확히 따지자면 무협 자체가 매니아적이지요.

    그리고 무협에서 불가능을 따지는건 좀... ㅡㅡ;;

    마지막으로... 철제의수 다는게 그리 이해가 안가시던가요?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4.04.21 08:07
    No. 2

    위 글을 보면 빙하탄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이유로 황금의수
    때문이라는 것뿐이 안보이는데 그런 설정이 맘이 들지 않는다고해서
    매니아용이라는 결론을 낸 것은 설득력이 떨어져 보이는군요.
    차라리 다른 면을 문제삼아 그런 결론을 내셨다면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二拳不要
    작성일
    04.04.21 09:02
    No. 3

    강철의수로 강해졌다니 정말 빙하탄을 읽으신건가요?
    심연호가 강해진건 초혼경천록이라는 절새비급때문입니다.
    그것도 사용하면 할수로 목숨을 깍아먹을 정도로 패도적인 절세비급이요.
    그 초혼경천록은 작품내내 사람들에게 언급되는건데 그걸 모르고 단지 의수 때문에 절세고수가 됐다고 하시다니....
    그리고 형이 그에게 준건 비도가 아니라 바로 초혼경천록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4.21 09:06
    No. 4

    저는 장경님의 빙하탄, 최고의 무협소설중의 하나로 꼽는 사람인데..^^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거겠죠.
    충분히 빙하탄을 좋아하시지 않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데 빙하탄을 좋아하시지 않는 이유로 의수,그 설정을 드신 건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많은 무협소설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또 충분히 무협소설내에서의 개연성도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그리고 심연호를 고수로 만들어준 건 단순한 의수때문이 아닌,그가 갖게되었던 비급과 심연호 그 자신이 가슴속에 품은 어떤 한(?)과 의지,노력이 아니었을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잘쓴 소설도 아닌 것이 엄청 잘쓴 것처럼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고 써주셨는데..이 부분은 조금 기분이 개운치 못한게..제가 좀 오버해서 읽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분명히 밑에 선입견일지도 모른다고 써주셨지만요.

    저는 빙하탄의 왕팬중의 하나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빙하탄은 심연호,라는 주인공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런 느낌을 다른 어떤 소설에서 또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아주 보기드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물론 제갈지님의 의견도 이해하고, 일견 제가 처음 쉽게쉽게 빙하탄 앞부분을 읽어나갔을 때 느낌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장경님의 다른 소설과 조금 다르게 흡입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도 받았으니깐요.
    하지만 제 경우엔 중반부,후반부로 가면서 정말 정말 재미있고 감명받으면서 읽어나갔고, 다 읽고는 그 허탈(?)하고 가슴 저리는 감정에 당황도 되었던, 그래서 또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버렸던 작품입니다.
    심연호,..그 주인공의 아픔..마음..그리고 끝부분..정말 잊혀지지 않는 작품이지요. 모든 무협소설들 중에서 제일 후속편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여기까지는 빙하탄에 대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윽..저도 장경님의 왕팬이라 주절주절 길게도 늘어놓았네요.^^;;
    저 같이 느끼는 사람 생각도 있다,하고 읽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불멸화
    작성일
    04.04.21 09:07
    No. 5

    아무래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소설을 이렇게 말한 것은
    제갈지님의 잘못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한번 읽고서 평가하는 것이 더 나은 자세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4.21 09:27
    No. 6

    -_-;;
    심연호가 강해진 것은 윗분들 말씀대로 전대의 초고수인 비검도은하라는 사람이 남긴 초혼경천록이라는 비급의 덕분입니다.
    게다가 그 무공의 탓으로 수명도 줄어들고 있었고......

    의수를 얻은 것은 무공을 모두 익히고 중원으로 다시 돌아와서 입니다.
    형에게 받은 것도 아니고 싸우다가 암기로 이름있는 놈인가 문파에서 빼앗은 것입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그 의수를 사용한 것도 3권에서 였던 듯 합니다.
    그 전에는 몇번 협박용으로 써먹은 적은 있지만 그냥 무공만으로 모두 해결했죠. 의수는 3권에서 금강마인을 만들어내는 대장로와 싸울때 역전을 위해서 한번 사용한 것으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4.04.21 09:54
    No. 7

    근데 제갈지님.
    임준욱님이 유명하긴 하지만 좌백,설봉,용대운님보단 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중일괴
    작성일
    04.04.21 12:25
    No. 8

    저 역시 빙하탄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건 빙하탄이 부족한 작품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결말이 찝찝해서 싫어했죠. 작품자체로서는 매우 훌륭한 수작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제갈지
    작성일
    04.04.21 12:50
    No. 9

    "시비"라는 단어에 솔직히 찔립니다.
    빙하탄, 제가 기억하는 것과 다른 분의 말씀을 들으니 꽤 많이 틀리군요. 전 글을 읽으면서도 계속 그 의수 때문에 강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집에 빙하탄이 있는데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 겠군요.
    추몽인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러나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다른 작가들의 최근글을 읽어보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작가 임준욱을 높이 평가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부드러운 조언에 더 감사 드립니다.

    시비꾼 제갈지 씀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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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소년전설
    작성일
    04.04.21 13:05
    No. 10

    제갈지님 다시 읽어도 재미 없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을듯... 빙하탄은 이야기의 줄거리나 장면의 묘사보다 인물의 감정에 촛점을 맞추어 읽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빙하탄이 특별히 뛰어난 스토리와 멋들어진 문장에서 매력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적 심리에서 자기동화가 되면서 스스로 심연호가됩으로서 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 그건 개인별로 몰입의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재미 없다고 느끼셔도 어쩔수 없는 부분인 듯...ㅎㅎ 어쨌든 다시 읽었을땐 재미를 느낄수 있기를 바람니다....(잼 없음 시간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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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4.04.21 20:00
    No. 11

    ㅈ_ㅈ...
    빙하탄....
    단지 의수 때문에 강해졌다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무공서를 익혔으니...아버지가..목숨을 걸고...구한....것을 처절하게 익혔으니 말이죠..
    전 ...이런스타일을 꽤 좋아 한답니다..
    주인공의 내면을.....그의 행동으로 보여주면서..서서히 침식해가는...단순히..이야기의 전개 사건의 전개로 나가는것보다는 이런 것을 좋지요.....이런류가 싫으시면 흥미가 없을찌도..어찌보면 조금은 매니아적인...요소가 없지않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묘위에핀꽃
    작성일
    04.04.21 20:57
    No. 12

    장경님 책중 빙하탄을 저두 가장 재미없게 잃어서여 ㅠ.ㅠ 임준욱님 의 책은 모두 잼나구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네카
    작성일
    04.04.21 22:04
    No. 13

    솔직히 반말로 시작하더라도 상대방 호칭은 높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글은 아주 개념없이 쓰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제갈지
    작성일
    04.04.21 23:24
    No. 14

    제 댓글 9에 보시면 작가 임준욱 이라고 썼습니다.
    본문과는 틀리지요.
    본문에서는 엉터리 글일 수도 있지만 약간은 감비 비슷한 내용이었기에 작가 뒤의 존칭을 생략했습니다.

    제가 쓴 댓글 9에서는 한 사람의 작가를 말했기에 앞에 "작가"라는 말을 쓰면서 뒤에 님자를 붙이지 않았지요
    작가들은 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감상 비평 란에서 작가들의 이름에 님자를 꼭꼭 붙이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별로 옳게 비쳐지지 않습니다.
    작가와 독자는 평등한 개념, 상호 호혜적이라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저는 어떤 비평의 글에서도 작가 이름 뒤에 님자를 붙이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님자를 붙이지 않는 것은 자유롭게 비판(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비판을 말합니다.) 하자는 취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글은 감상이나 비평 어느쪽에서 봐도 결코 수준 높지 못하지만...
    여하튼 그것이 제 의도였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4.22 02:22
    No. 15

    흐음 제갈지님의 댓글 말씀은 다 옳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but... 빙하탄..
    ㅜ.ㅜ 저도 무협소설 정말 왠만한거 아니면 거진다 봐 왔는데요...저도 대략 15년정도 봤군요..암튼.. 빙하탄..저정도면 수작아닌가요? 제가 장경 팬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요..ㅋㅋ 장경의 비장미..뭔가 이 싸나이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내용 설정과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캐릭터들...후우..
    하긴 이건 특히 개인 취향차이가 좀 심하긴 하죠.^^;; 혹시 황금인형 보셨나요? 이거 강추합니다. 예전같은 비장미가 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넘 잼있어요..함 보셔요..ㅎㅎ

    참고로 저도 임준욱 왕팬입니다.왕팬~!~ 제가 임준욱표 소설 칭찬한 글만 해도 꽤 되지요.ㅋㅋ 제글 찾아서 읽어보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렐
    작성일
    04.04.22 03:15
    No. 16

    전 예전엔 취향이란 없다 좋은 책은 누구에게나 좋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요즘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장경님 소설은 천산검로를 읽고 정말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이후 천산검로만한 작품은 아직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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