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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5 자양강장제
작성
04.04.22 02:48
조회
1,907

전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그래서 많은 글들을 남겨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 제생각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글이 감비란의 성격에 맞지않는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꼭 이곳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지금 쏟아져 나오는 시간때우기용의 소설들이 시장을 장악해 무협시장의

말아먹을지 모른다는 말들을 하십니다.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무협을 접했을때를 생각해 보십시오.첨부터 수준있는 작품으로 시작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공장무협이 시작이었지요.물론 공장무협을 욕하는건 아닙니다.그때의 공장무협들 괜찮은 작품도 물론 있었겠지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들이 더 많았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런 공장무협으로 시작했던 분들이 지금은 수준있는 작품들을 보고 또한 그런작품들을 찾고 계십니다.여기서 잠깐!많은분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퀄리티 떨어지는 소설들을 걱정하고 계십니다.이런 소설들로 시작한 새내기 님들은 김용,좌백,용대운,장경등등의 책을 읽지 못할거라 생각하십니까? 책을 읽다보면 책을 읽는 눈은 저절로 생기게 되어있습니다.자신들은 그런 전철을 밟아왔는데 다른사람은 그렇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요.지금 상태를 저는 과도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너무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와 옥석을 구분키 힘들지요.하지만 그만큼 무협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넓게 문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무협은 우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지요.새내기분들이 입학해서 실력을 쌓아가는게 순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4.22 03:26
    No. 1

    끄덕끄덕..^^;; 옳은말씀입니다. 저는 김용 소설로 무협을 시작했습니다만..그렇다고 와룡강소설을 안본것도 아닙니다.
    특히 이말이 와닿습니다.
    " 자신들은 그런 전철을 밟아왔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 동감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렐
    작성일
    04.04.22 03:26
    No. 2

    영웅문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박스무협을 질리도록 읽고 하이텔무림동서
    새로운 무협을 접하고 지금까지 읽고 있습니다..
    좋은 책 나쁜 책 수준있는 책 낮은 책을 다 읽어봐야 그 감별력이 생기겠지요..님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렐
    작성일
    04.04.22 03:27
    No. 3

    근데 아쉬운 점은 많이 읽고 눈이 높아질수록 읽을 책은 적어진다는 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무림
    작성일
    04.04.22 04:20
    No. 4

    고무림 같은 사이트에 와서 그냥 연재만 보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참여는 하지 않더라도 다른 게시판도
    둘러보고 하는 분이나, 글을 쓰고 자신만의 의견을
    남기기 까지 하는 분들은 대부분, 비록 공장무협류의
    글들로 무협읽기를 시작할지라도 그 위의 세계로
    나아가는 분들이지요.

    그런데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내가 그랬으니 다른 사람도
    그럴 것이다. 어! 고무림에 있는 글들 보니 나와 같은 생각
    가진 사람 많네. 아.. 비뢰도같은 쉽게 읽힐 수 있는 글로
    무협에 입문해서 또 다른,
    더 좋은 작품을 찾아서 무협이라는 장르를 헤매게 함으로써
    무협의 저변확대에 참 좋은 영향을 미쳤다!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연재게시판과 다른 게시판의 히트수를 비교해보면 알 수가
    있지요.(그냥 약간이나마 짐작이 될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처음 본 그 수준의 글들만 보다가 더 앞으로 나아간 무협을
    보니 에잇 뭐가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워(전혀 그렇지 않은데도요)
    하고 무협소설은 그냥 이 정도이다 하고 무협에 선입관을 가지고
    그냥 그런저런 글들만 보고 머물고 떠나는 사람들과
    그곳에서 시작했더라도 좀더 무협이라는것을 느끼게 되는
    사람들과의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고무림에 남겨진 글들만 보면 후자쪽의 사람들도 많구나 하고
    생각될지 몰라도, 책방에 가서 들어오는 소설들,
    반품되는 소설들, 남아있는 소설들 보면 참 암담합니다.
    전자쪽이 거의 대부분이지요.

    다른지역의 책방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쪽은 이미 고무림에서 초초추천! 최고의 작품!
    이라고 평가 받은 무협소설들이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곳에서 이름만 접할 수 있는 전설속의 제목으로만
    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전의 문하생?또는 한 울타리에서 먼저 길을 간 선배로서
    조언을 하고 고치고 고치고, 완결을 내어서 출판 하든 시스템이
    그리워집니다.(그 때는 드래곤 북스라든지.. 출판사 이름만 보고
    여기서 나온건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의심하지 않고 보고,
    그 믿음을 배신당한경우도 별로 없었죠.)

    그때를 생각해보면 책방+만화방에 다 들여놨던것 같은데..
    '무협'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출판되는 양을 보면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이도 많지만, 진정한 무협시장이라는 곳은
    이미 사라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음 죄송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흥분해서 자양강장제님의 글과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 흘러가버렸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4.22 04:58
    No. 5

    과연 ...이런 대화가 진정 무협을 사랑하는 분들의 대화 입니다.

    분별력을 기른 다는 점에서는 많은 무협 소설이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

    하지만 무협 소설이 아닌 동네 코미디 같은 소설들의 출판들은 오히려 악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니 다른 분들의 걱정은 그것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22 06:24
    No. 6

    흠..
    그래도 유조아는 만들어진지 꽤 오래 되었는데..
    새내기독자?들만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04.04.22 06:57
    No. 7

    그렇쵸.. 많은 작품을 읽다 보면 글을 보는 눈이 생기겠죠..
    벗뜨.. 전 매년 읽어 가는 무협소설 가지수가 줄어 들고 있네요..
    무협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지금의 허접소설들이 난무하는 시장이 너무 싫군요.. 많은 글을 읽지 못하는게 꼭 허접소설들 때문인것 같아서 원망하는 맘은 생기네요.. 아주 많이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x타파샤x
    작성일
    04.04.22 07:25
    No. 8

    허접한 소설이 난무 한다. 그래서 잘된 소설을 찾기 어렵운게 현실입니다. 대여점에는 하루에 많은 양의 책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중에 살아남는(반품이 안되는) 책은 얼마없습니다. 많은 양의 무협소설이 들어오다보니
    그중에 정말 재미있는 책은 반품되고 말도 않되는 책은 살아남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대여점도 안팔리는 책을 두고있을리 없겠지만
    너무 성급하게 반품을 결정하는 면도 없지는 않습니다.
    워낙 많은 양의 책이 나오고 들어오니 재미있는 수준 높은 책들이 도리어 허접한 책의 홍수에 묻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 싫군요. 요즘 재미있는 무협소설을 찾으려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저도 새로나온 책들중에 흥이를 느끼고 보는 책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새책은 거의 읽지 않고 기존에 보던 책의 후속편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에는 대여점에 나오는 무협소설을 가리지 않고 봤는데 지금은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양의 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옥석을 가리기가 쉽지는 않지요.

    그래서 요즘 점점 무협에서 멀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무협에 빠져들고 있던 시설에도 많은 무협을 읽고 그후에 천편일률적인 내용에 질려서 무협소설을 그만 읽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후 몇년후에 우연히 무협소설을 다시 접하고 여러 새로운 작가분들과 기존 작가분들의 새 작품에 다시 무협소설의 매력에 빠려 다시 무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권태기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미있고 기존에 인정하는 작가분들의 책에는 손이 가게되지만 신인들의 작품에는 손이 가질않습니다. 이러다가 우수한 신인 작가분들의 책을 놓칠까 두렵군요.

    출판사에서도 더이상 찍고 보자가 아닌 정말 가려서 책을 출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옥의 티가 아닌 진흙속의 보물찾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맥일야
    작성일
    04.04.22 08:17
    No. 9

    님의 글을 읽어보면, 다른 신진 작가분들 보다 님이 오히려 무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 가 생각이 듭니다. 아마 님도 " 나도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있을 지 모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문제는 단기간적인 변론의 문제가 아니라, 무협의 대중화라는 측면에서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무협의 성장가능성에 관한 문제이지. 님의 논리처럼, " 와룡강 무협읽는 사람은 김용 소설 못보냐" 하는 말은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그래도 그런 논리는 어느분야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궤변이면서 깊이 들어가면 또 전혀 맞지도 않는논리이죠.

    영화를 예를 들어보면, 계속 쓰레기 같은 영화가 나오는데. 님은 그걸 보고 눈을 키운다음 수준있는 영화를 보시나요? 그래서 그 쓰레기 같은 영화가 과연 한국의 영화 시장의 파이를 키웠나요?
    물론 그런 쓰레기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겠지요.

    쓰레기 같은 무협이 많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같은 글을 무한정 쏱아넣는 다고 그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 과연 그것이 장기적으로
    무협시장을 발전시킬까요? 물론 단기간적으로는 발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요. 또한 그게 과연 무협에의 등용문이 폭넓게 확대된 건 가요?

    저는 무협을 다른 어떤 장르보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님이나 다른 분들
    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요. 요새 나오는 글을 보면 태반이 인식의 전환방식 같은 글로, 몽상적인 글이 많지요. 그런방식이라면 무협은
    아주 쓰기 쉽습니다.

    좋은 상품이 많이 팔리듯, 무협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뢰도도 또한 무협시장에 어느정도 기여를 했다는 측면에서 인정되는
    것이지, 그 소설이 잘되었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비뢰도의 역활은
    그걸로 끝이난 것이고, 그걸 추진력 삼아 무협시장을 좀더 활기차게 만들
    좋은 글들이 나와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발 글을 쓸때 성의있게, 깊게 생각하고, 깊게 조사하고 글을 써달라는
    겁니다. 또한 출판사는 옥석을 잘 구분해서 출판을 했으면 하고요.

    그러면 보지말래도 보고 사지말래도 삽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정말 대여점에서 살아남는 책은 몇개 안돼요.
    반품되는 것도 많고 아예 책을 안받는 곳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4.22 09:37
    No. 10

    풍운무림님의 말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10-20대 초반에 무협에 입문해서 많은 작품을 보다가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그중 대다수는 무협소설에서 멀어져갑니다. 끝까지 많은 무협소설을 찾아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끝까지 시간떼우기용으로 무협소설을 읽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주위에 아직도 무협소설을 보냐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직도............

    물론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많이 변해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다양하고 좋은 또는 읽기편한 많은 무협소설이 등장하는 것은 너무나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어느 한쪽으로 일방적이 쏠리고 시장자체가 그쪽으로만 커진다면 이것은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지.....

    지금까지 무협소설 시장이 쭉 그렇게 형성되지 않았나요? 잠깐 김용의 영웅문과 태극문등의 자극으로 당당히 독자에게 팔리는 책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그게 요즘등장하는 소설들을 보면 솔직히 좀 많이 불안해보입니다.

    한번 읽기편한 작품들이 대다수라면 그걸 소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들까요? 무협소설이 크기위해선 독자에게 팔리는 책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오직 질좋은 작품으로써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함이란 어느 한쪽에 일방적으로 취우치지않고 말그대로 여러 종류의 소설들이 어우러질때 전정으로 다양하다고 봐야하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그해가을
    작성일
    04.04.22 10:52
    No. 11

    학생 시절에는 곧 잘 용돈을 아껴서 무협 소설도 사고,만화도 구입을 하고는 했지만 오히려 직장인으로서 능력이 되면서도 책을 구입하기 보다는 여기 저기 인터넷을 뒤져 보거나 대리점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게 됩니다.

    그때 구입했던 영웅문과 녹정기, 드래곤 볼 그리고 가장 최근에 구입을 한것이 생사박, 묵향 정도입니다. 오히려 돈 없던 그 시절이 더 많은 책을 구입했던 것이지요.

    별로 작품성 없어 보이고 가벼워 보이는 몇 몇의 작품이 오히려 판매 부수나 인기가 높은 것은 어쩌면 저 처럼 좋은 작품을 구입하지 못하고 눈으로만 응원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져서 일지도...

    출판계의 성향도 어쩌면 10대 감성에 맞추어서 작품을 먼저 선정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좋은 작품에 힘을 실어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에 몇자 적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2 12:49
    No. 12

    불현듯 저희 동네에서 겪었던 대여점의 청룡맹 반품 사건이 또 떠오르는군요. -_-;;
    열 받아서 -분기탱천(?)- 한 질 콱 구매해 버렸습니다.
    좋은 작가들 다 죽으면 지금은 가볍고 쉬운 내용만으로 만족하시는 분도 나중에는 결국 볼 게 없어집니다.
    보다보면 눈은 높아지게 되어있고 그럴수록 양질의 퀄리티를 찾을 수 밖에 없는게 사람 아닙니까.....
    휴우....청룡맹 사건같은 그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

    결국 양질의 작품과 독자들의 향상된 안목이 어우러져야 이 바닥(?)의 미래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2 12:52
    No. 13

    저도 윗 분들처럼 쉬운 글들, 양질의 글들이 조화를 이루며 시장을 형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갈 길이 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4.04.22 14:22
    No. 14

    현상태? 만화 '짱'의 주인공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강
    작성일
    04.04.22 15:43
    No. 15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전 이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무엇이 악화고 무엇이 양화인지는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저희 동네 대
    여점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들의 작품은 거의 들여좋지를 않습니다
    빌려보는 사람이 별루 없대나머래나 ...
    진산님 작품은 두개정도 들여 놓았다가 일주일도 안돼서 반품시키고 한
    창 '몽검마도' 재밌게보는데 2권까지 들여놓구 나머지 않들여놔서 딴데서
    구해보고 좌백님 작품은 야광충이랑 천마군림 딱 두개밖에 없더군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4.22 16:14
    No. 16

    군림천하 없는 우리 동네..
    총표두, 무극 당당히 꽂혀있는 우리 동네...-_-;; 쿨럭......
    가슴 아픕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04.22 21:09
    No. 17

    저희 동네 대여점에는 장경님의 황금인형이 반품되었지요.. 완결되었다는 말을 듣고 마지막 권 대여할려고 갔더니만 인기가 없어서 반품시켰다는 아주머니의 말씀에 씁슬히 발길을 돌려야 했던...정말 너무나 많은 소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그중에 옥석을 가리기가 힘들고 - 저같은 경우는 이곳의 감비에 올라온 소설만 골라서 읽는 편입니다. - 그러다 보니 무협소설에 대한 인식이 선입견에 물들어 지는 건 아닌가 하느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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