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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명1-8권 미리니름 상당함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
12.08.10 21:54
조회
6,006

작가명 : 백준

작품명 : 무적명

출판사 : 드림북스

무적명 8권까지 본 결과는 '감정이입이 잘 안된다' 입니다.

이글의 주제는 복수이죠. 장백파의 대사형인 장검명이 중원으로 떠난후 오년후에 검만 돌아 옵니다.그리고 이사형이 장백파 장문인이 되었고  바로 죽음을 당하고 문파는 불타고 생존자는 사부와 주인공 그리고 사매 하나가 남습니다.

이제 주인공은 대사형의 사인과 사문의 원수를 찿기위해 그리고 복수를 위해 중원행을 합니다.

8권까지의 무공수위를 보면 주인공의 사부는 천하제일을 다툴만 한데 대제자가 출도하고 칼만 돌아오고 둘째는 죽고 문파는 불타서 절단이 났는데 자기는 가만 있고 셋째인 주인공에게 겨우 한다는 말이 "너만은 살아서 오너라" 이러죠.세상의 어느 사부가 제자들이 거의다 죽고 문파가 불탔는데 저러고 동굴에서 명상만 할까요?

천하4패중 하나인 세가맹의 맹주딸인 남궁령은 명문가의 여식입니다.객잔에서 자신을 희롱했다고 대뜸 "개자식" 이라는 말을 마구 해댑니다.그리고 너무 심하다고 막는 주인공에게도 "개자식"을 마구 남발하며 쌍욕을 하며 죽인다고 방방 뜹니다.그리고 며칠후 주인공이 고수란걸 알고 바로 꼬리를 말고 헤헤 거리며 좋아합니다.

귀문의 노비로 문주의 두 딸에게서 온갖 모멸과 멸시를 받고 귀문주와 수정궁주(귀문주 부인)에게도 개돼지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산 서영아는 귀문주의 쿤딸 추소려의 안배로 여러명에게 윤간을 당하고 수시로 능욕을 당했습니다.그런 그녀가 주인공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원받고 탈태환골을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대놓고 좋아 합니다.물론 좋아할수는 있지만 그토록 휘왕찬란한 과거를 가지고 주인공을 들어내놓고 좋아할수가 있을까요?

중원행중에 주인공은 중원의 최고비급 신검록의 행방을 알게되고 이사형을 죽이고 문파를 불지른 원수가 삼도천과 풍운방이란걸 알아내고 대사형인 장검명이 삼도천의 천주이자 무적명인것도 알고 장백으로 돌아 갑니다.

그후에 삼도천 삼천자중 하나인 무천자 임이영이장백으로 찿아와 신검록의 행방을 묻자 주인공은 이제까지의 삼도천과의 은원을 잊어주면 신검록의 행방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이사형(장문인)이 죽고 문파의 여러제자가 죽어 나가고 문파를 불태운게 삼도천과 풍운방인데 누가 누구의 은원을 잊어달라고 부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문파가 멸문을 하든 제자가 죽어 나가든 불이 타든 엄청난 고수인 주인공 사부는 명상만 하고 주인공은 원수에게 잊어 달라고 사정하고.......

도대체 이 글이 산으로 가는건지 강으로 가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외에도 사소한 오류도 많습니다.주인공이 남궁명에게 하오체 쓰다가 하게체 쓰다가 다시 왔다리 갔다리 몇번하고 공천자가 천주인 무적명에게 존칭을 쓰다가 하오체 쓰고 무적명도 공천자에게 말투가 왔다 갔다 합니다.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결여된 글이라 판단됩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4 달오름
    작성일
    12.08.10 22:23
    No. 1

    감상대로면 개연성 완전망이네요 감상만 읽고도 짜증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8.10 22:56
    No. 2

    진가도부터 작가님 오락가락이 심각합니다.
    하지만 글 자체는 재밌습니다.
    주인공은 복수대상을 찾기 위해 중원으로 나왔지만
    그 최대 적이 뜻밖의 대상이었고
    무적명의 정체를 알았기 때문에
    노선을 변경한 겁니다.
    중원의 자존심을 강탈함으로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입히려 한 거죠. 차가운 분노입니다.

    여러가지 자잘한 설정이나 맞춤법 등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나 분명 재밌는 작품입니다.
    아마 작가님의 컨디션에 상당한 문제가 있을 거라
    추정을 합니다. 예전처럼 글을 막 쏟아내지 못하시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8.10 23:33
    No. 3

    진가도!! 우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2.08.10 23:41
    No. 4

    백준님 글을 대부분 보면 등장인물중 꼭 하나는 주인공한테 비속어를 대놓고 하는인물이 있는데 읽을때마다 정말 깹니다. 천박하게 입에 걸레를 물고 말하는덕분에 읽는 저도 기분이 나빠서 그 장면에서만큼은 주인공에 감정이입은 되네요. 뭔가 같은 비속어라고 해도 대체할 단어가 있을텐데 쓸데없이 그부분에서는 현대적 감성?이 녹아있다고 해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12.08.11 00:41
    No. 5

    대사형이 무적명이자 삼도천주인대 장백파의 몰락에 관여 하지 않았을 거란걸 알았어도 장백파를 몰락 시킨건 삼도천의 최고위층 삼천자와 풍운방이란게 확실합니다.
    단순히 몰락이라면 대충 넘어갈수 있지만 형제와 같이 보살펴 주든 이사형을 죽이고 3명만 남고 다 죽이고 불태웠는데 그런 삼도천에게 없었든 일로 봐달라고 하는건 전혀 앞뒤가 맞지 않죠.불구대천의 원수에게 봐달라고 사정하는게 일반적인 정서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주인공이 임이영에게 "장백파의 습격과 관련된 모든 놈들의 목을 가져오고 공개적인 사과를 해라 그럼 신검록의 위치를 알려 주겠다 " 이정도도 좀 약할거 같은 생각이네요 ㅎㅎ
    적어도 당사자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책임을 물어야 하죠.
    분명 재미있는 소재인대 도처에서 헛발질로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계속된 오류로 가면 갈수록 점점더 엉망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8.11 01:01
    No. 6

    헐 ㄷㄷ 하긴 송백2부부터 전 별로라... 헉 대사형의 정체가 놀랍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2.08.11 01:39
    No. 7

    딴 건 모르겠는데 서영아는 왜 안 됩니까? 안 좋은 일을 겪으면 좋아하는 것조차 할 자격이 없는 건가요? 자신을 구원해준 주인공에게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또한 남궁령도 명문가 자식이라고 해서 개념이 항상 있는 건 아니죠. 세가 내에서 오냐오냐 하면서 키웠으면 그럴 수도 있는 거구요. 이런 내용은 다른 소설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걸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12.08.11 02:35
    No. 8

    여러차례 남자들에게 윤간을 당했고 또한 주인공에게 그 사실을 말을 했으면서 들어 내놓고 애정을 표시 할 여자가 어디 있을까요? 과연 독자들이 공감이 갈까요?
    물론 맘속으로 무지 고맙고 좋아할수는 있겠지만.....
    그리고 삼류 하오문도 아니고 명문중에 명문인 남궁세가 가주의 아들도 아닌 딸이 "개자식" 을 입에 달도록 교육했을까요? 소림사 고승이 "개자식 개새끼" 이런말을 쓴다면 독자가 공감이 갈까요?
    악인과 쌍욕은 엄연히 다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2.08.11 03:56
    No. 9

    남궁령이 자기 가족 있는 곳에서도 그런 건가요? 개념이 없는 어떤 부류는 자기가 밀리는 사람들에게만 수그리고 강한 사람들에게는 막 대하는데. 이런 부류에 속한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2.08.11 03:57
    No. 10

    서영아 같은 경우 자격지심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대놓고 그러는 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림천
    작성일
    12.08.11 08:38
    No. 11

    읽다 포기한 작품인데.... 역시 난 정상이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8.11 09:49
    No. 12

    이 작가분 송백 시절부터 거품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초일이 그 시대의 소설에선 상당히 뛰어난 소설이었죠. 그러나 시장은 계속 진화해나가는데 혼자 그 시대에 살고 있으니 당연히 소설이 점점 퇴화한다고 느낄 수 밖에...

    그 정점에 달한 것이 무적명입니다. 읽는 내내 이것이 글씨요 글자로다라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그래서 5권에서 하차. 재미라는건 둘째치고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이 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2.08.11 13:36
    No. 13

    문파의 가족이 몰달을 당한게 아니고.
    집에서 기르는 가축이 몰살을 당해서
    복수 하러 나온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돌법사
    작성일
    12.08.11 14:29
    No. 14

    오류가 가끔 있다면 스킵하면서 볼수도 있지만
    내가 왜 교정하며 읽고 있을까?란 회의가 들어서 하차
    스킵한 부분이 하도 많아서 별로 할말도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2.08.11 15:13
    No. 15

    시간 낭비입니다. 이 글을 읽고 다시는 백준님 글을 안 보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8.11 21:06
    No. 16

    친구가 빌려서 공짜로 읽었던 글이로군요 내돈주고는 절대 안빌렸을겁니다..

    대세에 따라 주인공이나 주인공에 지인중하나는 천하제일이죠

    하지만 천하제일이 나대기 시작하면 그걸 길게 끌어갈 필력이 안되니 그냥 별 이유없이 실력을 감추거나 은거하죠

    전 이런 책은 그부분에서 거의 무조건 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동전
    작성일
    12.08.11 21:18
    No. 17

    중세중국을 모델로 하는 무협에서 저 정도의 참혹한 과거를 가진 여자가 멀쩡한 남자에게 먼저 대쉬하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없죠.

    복수를 주제로 한 작품인 거 같은데 저런 식으로 복수의 개념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다니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8.12 10:09
    No. 18

    글쎄요.
    지독한 일을 당했으니까 더 자신에게 잘해줄수 있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타입일수도 있죠. 옛날이라고 전부 순결에 목숨거는 양반댁 아가씨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당장 중국보다 더 남성위주의 사상이 지배했던 조선시대 야사들만 봐도 (야한사진 아님.. 민간에 떠도는 이야기) 적극적으로 남자 잡아채는 여자들 이야기 많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8.12 10:11
    No. 19

    저런과거를 가진 여자는 남자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서서는 안된다는 너무 남성 위주의 사고방식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2.08.12 12:01
    No. 20

    소봉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8.14 06:04
    No. 21

    원글만 놓고 보면 이 소설에서만 등장하는 인간군상들 같지는 않은데요
    저런 캐릭터들 장르소설 보다보면 죄다 흔해빠졌는데...

    제가 전에 이 비슷한 느낌으로 한담란에 장르소설속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흔해빠진 캐릭터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침드라마 보면 이보다 더 상식으로 이해할수 없는 인간들 많이 나온다구요
    그러니 아줌마들에게 아침막장드라마가 있다면 남자들한텐 장르소설이 있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보는 목적도 비슷하고...시간때우기나 스트레스 해소...
    보는사람 감정을 자극하면서 말초적인 흥미를 유도하는거...
    둘다 어디가서 나 이거 즐겨본다 라고 말하기도 뻘쭘한...그런거죠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상식적으로 이해해 보려는 생각을 버리시고 이쪽동네가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받아들이기도 쉬워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다단
    작성일
    12.08.14 12:48
    No. 22

    가장 큰비판은 대사형이 수괴 대빵이라 물러난 점이 전 .. 이해가 안되죠 .

    백준님도 다음작품보고 이분것도 하차인지 결정 해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필통.
    작성일
    12.08.15 16:41
    No. 23

    천하제일인이 있다지만 변방의 작은 문파가 과연 중원을 향해 피의 복수를 감행할 수 있을까요? 장백파를 피로 물들인 '무적명'은 말 그대로 중원무림인데, 그 복수를 하고자 한다면 중원무림 전체를 싹쓸어야 가능하단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당장 직접적인 복수의 대상이 될 삼도천만 해도 그 힘이 중원의 최정예에 가까워 피하고 있는 입장인데, 어느 작가의 작품처럼 '몰살'의 재미를 기대했다면 참 허황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신검록을 건네며 은원을 잊자고 했는데, 이 역시 전 납득이 됩니다. 차라리 주인공이 혼자의 몸이라면 철저한 복수를 꾀할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의 중원행으로 인해 삼도천이 복수를 하고자 한다면, 그나마 남은 장백문인은 뿌리채 뽑혀나가겠죠. 결국은 힘이 부족하니 참을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장백파는 어디까지나 변방의 오랑캐 집단일 뿐입니다.
    중원의 오만함이 부른 참사인데, 개인이 중원무림에 행하는 복수로 '무적명'이라는 이름을 공개적으로 가져오겠다는 주인공의 행동은 충분히 훌륭한 복수의 방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바비보약
    작성일
    12.08.16 22:58
    No. 24

    저만 그런가요??

    전 백준님의 글에서 윗분들이 언급한 부분들이 주로 마음에 들던데요

    초일부터 무적명까지 모든 작품을 보았습니다

    내용의 깊이나 질감 개연성등을 따질만한 역량이 안되기에...제...

    취향상...주인공의 감정을 드러내는 부분에서...

    무척 절제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무협들이나 환타지의 과한 감정 묘사에 질려서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그래서인지...백준님의 작품이나 한백림님의 작품을 애독하는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2.08.18 03:00
    No. 25

    찬성을 눌렀는데요..
    감정이입이 잘 안된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이유는 다르지만요..
    아무튼.. 글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좀 상당히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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