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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
12.08.12 14:24
조회
4,447

작가명 : 천지검

작품명 : 무상검제

출판사 : 루트

셀러리맨인 주인공이 죽어서 무협세계의 상가의 후계자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까지는 소재는 뻔하지만 어느정도 흥미는 이끌었다. 판타지로 별별사람 넘어가는데, 셀러리맨이 무협으로 넘어가면 그와 관련된 일로 무슨일을 별일까라는 흥미로운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작품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나에게 남겨주었다. 물론 좋지 않는 것들로만 싹 모아서......

1권을 차근 차근 읽으면서 느낀것은 이 소설은 별내용도 없으면서 오바가 심하다는 것이다. 1권 내용은 주인공이 태어나서 커가다가 자신보다 2살 많은 7살난 당가 여아한테 죽을 만큼 맞고나서 무공좀 배우보겠다 이리저리 삽질하다 결국은 조금씩 배운다는 것이 주 이야기이다.

정말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별다른 내용전개도 없이 5살의 생애를 질질 끌면서 보여준다. 남들과 구별되는 특별한 전개도 없고 정말 흔하고 뻔한 소설 전개를 그대로 가지고와서 진행하고 있다. 정말 책을 읽는 내내 심심하였다.

그리고 특별한 전개없는데 왜 이렇게 오바가 심한지 모르겠다. 주인공 나이는 5살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5살의 이미지는 유치원에 겨우 입대해서 갓 유치대 이등병 쫄병 생활을 시도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그보다 2살 많은 당가의 여식이 주인공이 마음에 안든다고 강렬한 무공실력으로 주먹에 내공을 담아 주인공을 죽음직전까지 만들어 놓는다. 여기서 죽음직전은 여자 꼬맹이한테 심하게 얻어 터져서 멍투성이가 되었다는 것이 아닌, 내가 중수경을 맞은듯 피를 토하고 산송장이가 되어 나왔다는 것을 뜻한다. 어디 이게 5살과 7살 여아와의 싸움인가?

여튼 죽을 만큼 얻어 맞은 주인공은 앙심을 품고 무공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런데 주인공은 무공의 자질이 없었다. 기조차 느끼지 못할정도로 자질이 없었다. 그래서 주인공은 이것을 고쳐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수작을 한다. 그 수작중 하나가 무공을 익히고 있는 주인공의 시녀인 소월에게 옷을 싹 다 벚고 자신이 보는 앞에서 운기를 하라고 명한다. 그리고 여아의 몸을 만져서 그에대한 기의 느낌을 알아보려고 한다. 그에 따라 5살 난 꼬맹이의 절정의 손놀림에 부끄러움과 사내의 향을 느끼는 소월이......  내가 이 녀석 나이가 10살이었다면 좀 조숙하네라고 이해는 해줄텐데.........  도대체 5살난 꼬맹이한테 작가는 어떠한 로맨스를 기대한 것일까?

이 책을 보면서 느낀건데, 작가는 무협에 대한 기반 지식이 매우 옅은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 무협 중견작가의 경우 설정이 매우 충실한 편이다. 무공을 습득하고 익히는 과정이 매우 세세하고 그 이론 또한 잘 나타나 있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런 것이 없다. 아니 허황되기 까지 하다.

무공에 대한 재능이 쥐꼬리 만큼 없는 주인공은 기를 느끼기 위해서 최후로  생각해는 방법이 장풍을 맞는 것이다. 기로 쏘아낸 장풍을 맞다보면 생존본능이 자극되서 느낄수 있다는 것이 주인공 생각. 또한 강제적으로 주화입마를 든다면 기를 느낄수 있지 않을 까라는 이론까지 만들어내었다. 물론 앞서 설명했듯이 기를 느끼기위해서 여자를 발가 벗긴다음에 몸을 만지면서 기를 느껴보겠다는 주인공인데........ 도대체 어디서 이런 이론이 튀어나온 것일까? 그냥 주인공의 아버지가 손 꼽히는 상인인데 실력있는 의원과 무인좀 초빙하고 약제좀 먹이면 좀더 무난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1~2권을 동시에 빌렸지만 도저히 2권을 완독하기가 어렵다. 일단 책 자체가 개성이 없고 심심하다. 그리고 설정도 충실치 못한 것을 보면 작가가 보다 자신의 설정을 충실하게 채워나갔으면 좋겠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2 15:42
    No. 1

    2권 보시면 더 피를 토하실듯....왜내가 이책을 2권까지 봤는지 돈아까워죽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운상월
    작성일
    12.08.12 16:05
    No. 2

    환상의 후예, 루트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2.08.13 11:47
    No. 3

    운상월님이 정확히 지적하셨듯이 그저 글씨만 쓰는게 가능하면 출판해주는 루트입니다. 기대를 하지마세요. 그러다 로또처럼 제대로 된 작품 건질때도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14:24
    No. 4

    그런가요? 저는 재미있게 봐서 글쓴이 님이 말하신것에 대해 반박을 해볼게요
    1.당문이라는 무력집단속에 있으면 사람이 죽는것을 보거나 듣는게 일상이고 그것은 누가 누구를 처단했다 등에서 쉽게 알수 있습니다. 악인이라 하나 사람을 죽이고 기뻐라거나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에서 사람의 목숨이 현대처럼 소중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비록 7세라고는 하지만 5살 아이를 반 죽였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고 이것은 실제 역사에서도 빈번한 일이었습니다.
    2. 1권에서는 사내의 향을 느꼇다기 보다는 일반인에 비해 수십배 뛰어난 감각으로 인해 쾌감을 느꼇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나왔을텐데요
    3.시녀인 소월을 통해 기를 느끼려 한것은 소월이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중 가장 고수이고 일반적인 내공 증진약으로 쓰이는 소환단등은 무림집단에 비해 낮은 상단의 위치로 인해 구하지 못할테고 그런것 보다는 엄청난 내공이 응집되어 있는 고수의 기를 통해 느끼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요
    주화입마라는게 기의 역순환으로 일어나는 것이고 운기는 기의 순환, 장풍은 기 덩어리라는 것을 생각해 볼때 주인공이 한 행동은 합리적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2.08.13 15:37
    No. 5

    실제 역사에서 빈번한 일이었다, 옛날엔 다 그랬다 같은 말들 경솔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10세 이하의 어린애가 자기보다 더 어린 애를 반 죽음 수준으로 패는게 빈번한 일이었다는거 근거 댈 수 있습니까? 정확한 사례, 그것도 '빈번한 일이었다'라고 하시니 다량의 사례를 들어주실 수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김재희
    작성일
    12.08.13 15:49
    No. 6

    비평선호님의 반박은 2번째꺼 뺴고는 그렇게 공감이 안가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2.08.13 16:45
    No. 7

    1번 5살과 7살 아이의 싸움을 비평한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오바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책에서 표현하기를 7살 당가 여아가 손에 내력을 담아서 쳤습니다. 이를 맡은 주인공은 피를 뿜어서 나가 떨어졌죠. 이 스토리 부분은 주인공에게 무공을 익히는 계기를 만드기 위해서 설정했을 것입니다. 즉 5살과 7살사이의 싸움을 적당한 투닥투닥 수준으로 만들어냈다면 합리적이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피를 뿜는 격투로 그려내었죠. 제가 이 부분이 10살이나 12살 사이의 벌어진 일이라면 이해를 했을 것입니다. 그 정도 일은 다른 소설에서도 빈번했으니깐요. 근데 아무리 그런 이 소설에서 이 장면을 연출하기에는 무리수였죠.


    2번의 비평 내용은 왜 5살난 꼬맹이한테 그러한 장면을 유도시키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아성애 야동을 보고 싶어하는 독자들은 아닙니다. 막말로 문 메이슨 같은 꼬마가 나타나서 끈적끈적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인데 보는 입장에서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3번 아 그리고 주인공 아버지가 중원에서 20번째로 큰 상단이라고 합니다. 재력좀 되어서 당가를 지원도 해주고 있지요. 그리고 영약은 그렇게 엄청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레전드급 영약은 대단하긴 하지만 그 이하급은들은 매우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리고 소월이의 몸을 만져서 기를 느낀다는 장면은 주인공내에 남자 무사에게 부탁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를 느끼게 만드는 방법은 예상외로 수준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작가의 세계관에서 그것이 맞는 답이라고 하면 어쩔수 없긴하지만 역시나 독자의 입장에서는 빈약한 설정이라고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8.13 21:18
    No. 8

    1번 같은 경우 오바라기보다 무난하게 넘길수는 있겟네요.
    애초에 사천당가에서 그렇게 교육시키고 주입햇으니 애가 그렇게
    과하게 나갈수 있다고는 생각하네요.
    후에도 사천당가 아버지쪽에서도 왜 그렇게 했는냐라기보다 사천당
    가는 당당해야 한다고 이런 주입을 시키니 애가 그렇게 나온게
    어렴풋이 납득이 되네요.

    2번 비평에서는 주인공이 어린애 같은 태도를 보인적이 없죠..
    그렇기 떄문에 주변입장에서는 어린기 어린데 행동이 어린애처럼
    보이지 않기도 하거니와 주인공 정신은 성인이라서 이런 연애적인
    분위기가 나온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만 남자쪾에서는 그러는데 여자입장에서 남자꼬마애한테 두근두근
    거리거나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3같은 경우 주인공의 재능이 없다고 판별에서 굳이 영약을 낭비할
    필요가 잇을까 하는 입장에서 아예 영약지원을 안하거라고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주변에 남자 무인이 많은데 왜 그런애들한테 부탁하지 않느냐
    라고 했는데 아마도 주인공 주변에 친한 사람이 소월이고 그런 부탁을
    들어줄스 있거나 알려줄수 있는 사람은 소월밖에 없기때문에
    이런 장면이 나왔다고 생각은 드는군요..
    그리고.....남자 알몸 만지는것보다 여자몸만지면서 분석하는게 주인
    공 입장에서 그게 좋을거라고는 생각할수 잇겠네요..
    아마도요

    그런데 이런 부분보다 주인공에 현대에서 배운 권투나 관절기 같은
    기술이 오히려 무림세계에서 먹힌다는 사실이 좀 어색하지 않나
    싶네요
    무림세계인데 권투 기술이나 유도기술보고 놀라는게 ..ㅡ.ㅡ
    영 아니다 싶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2.08.13 21:47
    No. 9

    그래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죠. 이해할수 있다라는 측과 이해할수 없다는 측. 작가는 본인의 작품에서 대다수의 독자를 충분히 설득할만한 개연성과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실패하면 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만약 이해할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 많다면 그 작품은 문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작가가 독자를 설득하는 데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완체
    작성일
    12.08.14 01:13
    No. 10

    5살 짜리와 7살짜리 몸움직임 제대로 보신분 7살짜리 남자아이를 둔 아비의 입장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특공무술을 6살때 부터 다녔고 제아이는 7살이지만 보는사람마다 너 몇학년이지 하고 물을만큼 큼니다 7살인데 121센티나 되요 ㅎㅎ 그런대 움직임은 아이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어설픈움직임 말그대로 어설픔니다 그런대 7살 여아 가 그정도의 괴력과움직음을 보인다는 설정 자체가 무립니다 그리고 무협이라는게 실제 있지도 않은 상상속의 공상이지만 너무 무린듯 싶습니다 내공을 쌓으면 얼마나 쌓을것이며 또한 성장하지않은 몸에 그런 무리한 동작이면 태어나자마자 벌모세수 영약빨 다한다해도 여느소설 과 같이 잠재기 아닙니까 암만 먼닥이라도 무리 실제 역사에서 빈번했다 누가 그럽니까 그런 역사가 있다고 지어내진 마세요 중국고대사 또는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는 그시기 아이들은 집밖에 나가는것도 힘든시기 였습니다 물론 양 천민마을 아이들이야 배울것도 없고 할일도 집안일 거들나이 이전아이들고 집앞이나 개울정도가 다였지요 그게 역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8.14 03:48
    No. 11

    윗분중에 공감가는 의견은 하렌티님 말대로 독자들한테 설득하는
    게 실패햇다는게 크게 공감이 가네요..
    이해가 가는 독자와 이해가 안가는 독자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기 하
    는것 같네요.
    구완체님 이책은 그냥 무협소설입니다.
    실제로 기반으로 바탕을 둔게 아니라 허구속의 상상에서 바탕을 둔
    작품이지요..
    실제 고대 역사에서나 무공이란 존재 자체가 의문이지요.
    어떻게 보면 환생자체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개자체도
    말이 안되긴 하죠.
    님의 말대로라고 하면요..
    단 무협이란 틀을 보자면 그냥 납득하고 보는거지 이해하고 보는건
    아닙니다.
    실제로 아이가 저런 괴력을 내고 악쓰고 죽이기라도 하는게 말이 안되

    한없이 무리를 잡아내면 잡아낼수 있지요.
    그리고 그런역사를 누가 지어다고 하느지 모르겟네요.
    그냥 작가작품에서 그렇다 아니다 라는 추정만할뿐이지 너무 진지
    하게 생각을 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2.08.14 08:32
    No.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2.08.14 22:34
    No. 13

    ㅎ 대여섯살 짜리가 저렇게 싸우면 이미지가 좀 안떠오르긴 하는데... 뭐 무림이란 가상공간에서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언제를 기준으로 얻느냐는 정해진게 아니니까요. 치밀한 설정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게 하면 좋은데 그게 부족했던 모양이네요. 그리고,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초인적인 힘을 가지면 그게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8.15 04:32
    No. 14

    구완체님//아무리 어린몸이라지만 무협이라는 이름만 가져다붙이면 어린아이가 기계체조선수뺨치기 정밀한움직임을 보일수있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2.08.15 09:11
    No. 15

    그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무협이라도 그건 말도 안되는 사람 설정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대로 무협이니까 가능한 설정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구름의향기
    작성일
    12.08.16 14:40
    No. 16

    복수의 대상이 여자인데 후에 다시 만났을때 흐지부지 하거나 둘 관계가 가까워지는 만행을 하지는 않겠죠? 아니면 '나는 대협이다. 용서한다!' 라던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2.08.16 16:51
    No. 17

    그 여자가 복수의 대상까지는 아닙니다. 그냥 죽기직전까지 맞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2.08.16 18:34
    No. 18

    ㅋㅋㅋ 소설보다 비평이 더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완체
    작성일
    12.08.16 20:01
    No. 19

    제가 작가분의 글가지고 이러는게 아니라 비평선호님의 실제역사에서도 7살 여아가 어린아이 죽이는게 빈번했다는 글을보고 쓴겁니다 잘 읽어보고 맨트해주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ceK
    작성일
    12.08.25 20:06
    No. 20

    1번 내용은 상가에 무협을 섞기 위한거라고 볼 수 있죠.
    상가에 태어나서 무공을 익히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한테 빠지게 맞는거라고 한거인데 다만 독자들을 설득을 못시킨거랄까...

    2번 내용은 좀 생뚱 맞죠. 왜 시녀를 했을까라는 이건 그냥 작가가 뭔가 야리꾸리 한 내용을 넣고 싶은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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