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권까지 나왔고, 출판사는 북이랑 입니다.
설정이 근래에 보기 드문 요괴가 나오고 술법이 나오는 등의 독특한 무협입니다. 그래서 시선이 갔을 수도 있고.. 어쨌든 흥미를 갖고 읽었습니다.
읽었더니.. 정말 '히야~ 이거 장난이 아닌데?' 라고 감탄사가 나올 만큼 몰입도 강하고 각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재패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내용을 소설로 만나보니 또 재밌었구요. 이누야사와 비슷하달까요?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주인공 사빈이 반괴거든요. 반 인간, 반 요괴란 말이죠. 그리고 사빈의 여자는 삼미안을 지닌 매우 아름답고 당찬 여자입니다. 그로 인해 요괴가 들끓긴 하지만...
사빈과 아화는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독특한 설정에 필력까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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