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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말이나 다쉬 한번 정리해서 올립니다.
오타는 죄송하단 말밖에.. 그저 마춤법 검사 안되네요.
현대의 무림세력의 가치는 제로에 가깝다고 여겨진다.
일종의 계륵이다.
먹기는 좀 그렇고 버리기도 그렇고 분명 힘을 이용하자면, 뛰어난 것은 사실인데, 섯불리 손을대기는 위험하다.
패왕진천에는 무림세력과 국가간의 알력이 없다.
어느 정도 작가가 세운 법을 기준으로 독자는 아아. 고개를 꺼덕거리며, 그저 읽는데에 그치는 소설중 하나이다.
그러나 군데 군데 보이는 모순점은 잠시 생각을 하면, 어처구니가 없다 싶을 정도로 큰 구멍을 보이고 있다.
현대의 무기를 무림인이 지니고 있다면, 첩보영화나 전쟁영화 처럼 영웅이 되는 것이 그리 드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보면 서로의 불가침 영역이 존재해 무림인은 국가를 위해 일하지 않으며, 개인의 영휘에 힘쓰며, 국가 또한 무림인에 대해 특별히 공조를 원하지 않는다.
너무나 큰 떡을 그것도 눈에 보이는 떡을 무시한채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국가의 원수이고 국력을 높이는데에 무공이라는 특수한 술법이 존재한다면, 군대를 당장 무공으로 도배할 것이다.
그것은 효율성의 차이이다.
군인은 훈련을 한다. 무공을 수련하는 것과는 효율성이 엄청 떨어지는 야산의 삽질까지 해가며, 여름에는 논에 모심으며, 훈련을 한다.
그러한 시간에 무공을 배우면 얼마나 국가간의 전력에 도움이 되겠는가?
이렇듯 도움이 되는 무림인이 왜 가치가 제로일까
그것은 소설의내용을 바탕으로 국가는 무림인이라는 인물들에게 한발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위험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시민을 선동 할 인기인이며, 보통 인간이 가질 수 없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능력자들이다.
특히나 개인의 편차는 있으나,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얼마나 뛰어난가 앞서 말했듯이 그들이 총과 검을 든다면, 일단 군인보다 높은 효율을 보일 것은 자명하다.
마교가 무공으로 테러를 하지 않고 폭탄으로 테러를 일삼는 것이 그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위험성을 내버려 둔채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큰 모순이다.
첫장에 나오듯 무림인은 이미 시민들 사이사이에 곳곳에 스며들어 있으며, 일반인 처럼의 생활도 가능하다.
그 들이 특별의식을 지닌채 살인 강도등 인명을 해치고 나라의 재산을 탐한다면, 전쟁외에는 다른 수단으로 그들을 제어하기는 힘들어 질지도 모른다.
현제에는 무력 외에 또다른 힘이 존재한다.
예상하기에 무림인들은 심심치 않게 신문이나 인터넷에 정보가 돌아다닐 것이다.
그들의 팬도 있을 것이며, 안티팬도 존재 할 것이다.
그들의 위치는 이미 공인이며, 행동 하나의 반향은 클 수 밖에 없다.
현대에 있어 살인은 그 무엇보다 큰 죄이다.
아무리 무림과 국가간의 거리가 존재하더라도 무림인끼리의 살인을 허용하는 것은 같은 세계에 사는 인간으로 써는 너무나 큰 공포이다.
또한 첫 장에 나오듯 무림인은 일반인을 살해 할 수는 없으나 죽도록 패는 것은 가능하다고 나온다.
일반인이 무림인을 당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데 그것이 법에 보호가 안된다면, 누가 일반인은 지킨단 말인가?
내가 생각하기에 소설의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일반 시민이다.
그 들은 보호를 받어야 하며, 무림인들은 힘의 책임을 가질 필요성이 존재한다.
국가는 그것을 조정 해주어야 하고 말이다.
마교라는 악의 대항수단으로 떠 오르는 것은 무림인이어야 하며, 그것을 이행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시민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내 의견이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특별함이 존재해야 한다.
무림인이 군대는 아니더라도 특별히 경찰의 의무를 한다던지 하는 패러다임이 있었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는게 내 의견이다.
얘기가 길어 죄송합니다.
일종의 망상이며, 작가 분에게는 주제넘는 말 일수도 있습니다.
막 쓰다 보니까 나중에는 정리하기가 힘들어 지네요 에휴!
적당히 보시고 글 내용을 읽어 주실꺼라 여기고 이쯤에서 펜 놓을께요.
*편의를 위해 평어를 사용하였습니다.양해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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